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Preview]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집시의 테이블'
집시와 여행자. 둘은 어쩌면 같은 말인지도 모른다. 삶은 여행이라는 말은 진부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지금 현재에도 지나가고, 또 지나가고 있다. 사람과의 만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만남이 없다면 얼마나 허무할까. 이번 공연이 집시 음악과 그 뜨겁고 자유로운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한 개비 장작처럼, 성령의 숨결처럼 단순했던 내 어린 집시 여자.” 보후밀 흐라발의 장편소설 ‘너무 시끄러운 고독’에는 사랑스러운 집시 여자들이 등장한다.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여자들, 무시무시한 생기를 자랑하는 여자들, 언제 어디서나 웃고 떠들고 노래하는 여자들... 소설 속 주인공 한탸는 그들의 가식 없는 자유로움을 사랑한다. 한탸의 젊은
by
강사랑 에디터
2018.03.20
리뷰
공연
[Review] 유쾌함으로 무장한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Review] 유쾌함으로 무장한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원해"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입니다. 팸플릿에는 20주년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21주년이라고 하는 본 공연은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는 옴니버스 구성의 뮤지컬입니다. 다섯 커플을
by
고혜원 에디터
2018.01.06
리뷰
공연
[REVIEW] 흔하지만 특별한 관계 남편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 연극 아내의 서랍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자면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수 있는 부부관계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을 다루는 방식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즐거움을 주는 연극이었어요. 그리고 작가의 스토리를 이끄는 힘이 엿보이는 연극이었습니다.
아내의 서랍 아트인사이트 추천연극, 대학로 소극장 명작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내의 서랍을 관람했습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연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이 조금 고전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아주 큰 재미와 감동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는데 기습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 공연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이리저
by
정미연 에디터
2017.12.16
리뷰
공연
[Preview]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다섯 가지 사랑을 만나다.
[Preview]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다섯 가지 사랑을 만나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입니다. 본 공연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 연극 소모임의 선배들이 했던 작품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의 대본의 일부를 교내 공연
by
고혜원 에디터
2017.12.12
리뷰
공연
[Review] 비평가와 극작가의 입장 차이, 연극 '비평가' (2017/11/10~11/19)
< 비평가 > 연극은 비평가인 볼로디아와 극작가인 스카르파가 등장한다. 성공을 거둔 극작가가 비평가를 찾아와 자신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에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이 어디인지 잘 몰라서 헤맸는데 알고보니, 5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 작품, <비평가> 연극은 비평가인 볼로디아와 극작가인 스카르파가 등장한다. 성공을 거둔 극작가가 비평가를 찾아와 자신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비평가는 냉정한 자신의 평가를 유지하려 하고, 작가는 비평가에게서 인정받고자 하면서 둘은 계속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17
리뷰
공연
[Preview] 2인극 느와르를 만나다, 연극 '스테디레인' (~12/03)
연극<스테디 레인>은 ‘모든 것을 자기 방식대로 지켜야하는 대니’와 ‘아무 것도 지킬 것이 없는 조이’ 이 두 남자의 삶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치열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연극은 두 명의 남자배우가 두 시간 내내 대화를 주고 받는 2인극이다. 그래서 대사량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한다. 대사 한 줄에도 '표정', '동작', '동선', '속도', '감정', '전달력' 등 많은 것들이 요구되는데, 어떻게 2시간을 두 명이서 이끌어나간다는 것일까. 한편으로는 배우들의 체력이 걱정된다. 어쩌면 2인극인 만큼 굉장히 박진감 넘치는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08
리뷰
공연
[Review] 대학로만의 매력 - 연극 '어쩌면로맨스'
관객과의 거리 30cm 대학로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어쩌면 로맨스' 연휴가 막 시작된 지난 1일,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다녀왔다. 긴 황금 연휴동안 은근 바쁘게 지내야하는 나를 위해 연휴 시작 즐거운 연극으로 위로해주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었다. 최근 대학로에서 보았던 연극들이 대부분 무거운 주제였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즐겁게만 보는 연극을
by
이정숙 에디터
2017.10.09
리뷰
공연
[Review] 엔진 소리가 소음이 되지 않으려면 : 뮤지컬 < 오디션 > [뮤지컬]
낡은 부품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엔진에 개연성을 강화하며 앞으로도 더욱 롱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니, 모두 양보하더라도, 적어도 이 꿈의 엔진 소리가 소음이 되지는 않기를, 엔진 소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저마다 마음속에 꿈의 엔진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떤 엔진은 그 어떤 것도 연소시키지 못할 만큼 낡았을 것이고, 어떤 엔진은 지금도 뜨겁게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어떤 엔진은 운동 방향을 찾지 못해 잠시 가동을 멈추고 있을 테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엔진은 처음의 방향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진 않은가 하는 울적한 심상이 든다. 취
by
김나윤 에디터
2017.09.30
리뷰
공연
[Review] 현실이 몽롱해진다. 연극 '네더'
현실과 가상의 사이, 혼란스러움
현실이 몽롱해진다. 연극 '네더' 우리가 생각하는 당연스러운 윤리적 가치들이 가상의 세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 모습 또한 가상의 세계에서는 무한해진다. 연극 '네더'는 가상현실 공간인 '네더'에 접속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한다. 이곳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역력한 노인이 아리따운 9살 어린아이가 되기도 하고, 여성이 남성으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08.30
리뷰
공연
[Preview] 도덕성과 욕망, 그 사이 - 연극 '네더'
도덕성과 욕망, 그 사이의 세계 '네더' 언제나 기술의 발전은 사회 시스템을 늘 앞질러갔다. 과거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도 도로법에 관한 내용은 그 이후에 제정되었다. 인터넷과 가상현실도 마찬가지이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규범은 늘 우리가 시험대에 오른 후에야 갖춰진다. 사회 규범이 기술의 발전을 좇아가지 못하니 내가 어렸을 때도 인터넷 세상의 장
by
이정숙 에디터
2017.08.18
리뷰
공연
[Review] 모두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공연!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아이들은 엄마의 마음을 배우고, 부모는 아이의 알지 못했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가족뮤지컬은 대부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가 많다. 이번 공연장에서는 아이들만큼이나 어른들도 많이 보여 공연 시작 전 뮤지컬이 더욱 궁금해졌다. 공연이 시작되었고, 가족뮤지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동생이 어른이었다는 뮤지컬의 내용은 관람하는 엄마, 아빠들도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동생역할인 미루의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by
진실 에디터
2017.05.22
리뷰
공연
[Review] 대학로 뮤지컬 '임꺽정, 그가 온다!' (170312 관람)
햇빛이 적당히 나고, 흐리지도 춥지도 않던,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에, 뮤지컬을 보러 대학로에 다녀왔다! 4열 좌석을 받았는데, 아주 적절한 위치였다! 참고로 나는 극단적인 앞쪽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으로, 4-5열쯤이 배우님들 얼굴도 잘 보이고 아이컨택도 잘 되는, '안 부담스러운' 편이라 - 추천합니다. (두근두근) 시작 직전 촬영한 사진! 줄거리
by
김진영 에디터
2017.03.24
First
1
2
3
4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