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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치유를 - 연극 '톡톡' [공연]
따뜻하면서도 웃긴 공연 '톡톡'
연극 톡톡은, 벵상의 호들갑스러움과 함께 문이 열리고 각각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벵상의 등장과 더불어 프레드가 등장하는데 두 사람의 대화는 범상치 않다. 프레드의 등장과 동시에 그는 갑자기 욕설을 내뱉는다. "XX"이라는 소리와 함께 관객들은 자지러진다. 벵상이라는 인물도 범상치 않다. 그는 무언가 얘기를 하면 거기에 대입해 숫자를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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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19.12.27
리뷰
공연
[Review] 누구나 탈 수 있는 지하철 안에서 우리는 누구일까,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누군가를 배제하기 보다 누군가를 포용하고 안아주는 서울이 되길 바라본다.
[Review] 누구나 탈 수 있는 지하철 안에서 우리는 누구일까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1명의 배우, 97명의 배역,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우리는 누구일까."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우리는 누구일까. 본 공연은 지하철 1호선에 첫 탑승한 '선녀'로부터 시작된다. 누구보다 이른 시간 서울에 도착해 무엇인지도 모르는 588을 향해 가는 '선녀',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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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12.07
리뷰
공연
[Review] 마! 이런 게 진짜 소통이지.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 김광석의 노래로 대동단결! 우리네 삶을 보여주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오랜만에 대학로에 갔다. 사실, 대학생일 때도 대학로를 가본 적은 거의 없다. 교통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연극을 보고 싶으면 집에서 가기 편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또는 성남아트센터로 갔다. 대학로에 간 건 수능 끝나고 연극 <라이어>를 보러 한 번, 대학 때 친구와 함께 <옥탑방 고양이>를 보러 한 번, 그리고 면접을 보러 간 게 다이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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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9.11.23
리뷰
공연
[Preview] 그들의 음악을 기다리는 시간 -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故 김현식-유재하-김광석의 노래를 소극장 뮤지컬로 다시 만난다.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 이름만으로도 그저 벅차다. 특히나 울긋불긋 예쁜 색깔들을 뽐내던 낙엽들이 떨어질 무렵이면 자연스레 이들의 노래가 생각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따뜻한 그들의 목소리가 더욱 그리운 탓인 것도 같다. 우리에게 단 한 장의 음악앨범을 남기고 일찍 요절한 故 유재하를 기리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올해로 벌써 3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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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19.10.31
리뷰
공연
[Review]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프리카 오버랜드
기대 이상, 생소한 즐거움
01 기대 이상, 생소한 즐거움 하림에 공연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물론 주류 음악을 하는 사람은 아닌지라 그의 공연은 언제나 생소하다. 또한 음악이나 예술이란 게 본래 그렇듯이 취향에 따라 감흥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하림의 공연에 대한 나름의 확신이 있는 이유는 항상 기대 이상의, 그간 느끼지 못했던 경험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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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9.05.16
리뷰
공연
[Preview] 이번 환절기에, 나는 아프리카로 떠난다 - 아프리카 오버랜드
하림과 함께 하는 아프리카 육로 여행_세렝게티로
하림의 인스타를 팔로우 하기 시작한 건 2년 전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공연을 보고 나서부터였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습기가 비운 공간을 선선한 바람이 그득하게 채우기 시작한 초가을이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 불어오는 바람은 나뭇잎이나 플래카드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뒤숭숭하게 흔들어 놓곤 했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9.05.04
리뷰
공연
[Preview] 음악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
악기 장인 하림이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이야기
출처 : JTBC 비긴어게인 '악기 수집가', '도사 뮤지션', '음악계의 방랑자', '윤종신의 음악 노예' 등의 독특한 별명들을 가진 하림은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뮤지션'이다. '비긴 어게인'이라는 버스킹 음악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되었을 때 하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다. 그에게 있어서 버스킹은 음악 인생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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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9.05.01
리뷰
공연
[Review] 6시 퇴근 [공연]
우리 미생들을 위하여, 모두가 <6시 퇴근>을 하는 날까지 화이팅!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던 역대급 공연 중 하나였다. 눈물 찔끔하면서, 200% 공감하며 만족한 공연이었다. 다른 공연들처럼 현실적인 척하면서 너무 말도 안되는 극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역시 공연이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공감 만땅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너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적당이 유쾌한 - 평생을 공연계에 있지 않고 실제로 직장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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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9.02.04
리뷰
공연
[Review] 첫눈 오는 날 만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실로 오래간만에 엄마와 함께 즐기는 문화데이트였다.
실로 오래간만에 엄마와 함께 즐기는 문화데이트였다. 내게 김광석이라는 아티스트는 유독 비가 오면 생각나는 만큼 공연을 보는 날 비가 촉촉이 내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날은 첫눈이, 그것도 펑펑 내리는 날이었다! 눈이 오고 난 뒤에 춥지도 않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엄마와 팔짱을 끼고 대학로를 걷다 보니 절로 흥이 났다. 20여 년 만에 대학로 공연장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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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8.12.04
리뷰
공연
[Review] 담겨진 메세지를 풀어내기엔 너무 짧은 4초. 4, 3, 2, 1 펑!
연극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LAS의 작품. [우리 별]
4초 후에 공연이 시작됩니다. 4, 3, 2, 1. 펑! 지난 토요일, 나는 창작집단 LAS의 '우리별'을 보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오랜만의 혜화였다. 넘치는 젊은 에너지 속 내가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다. 낯선 분위기와는 다르게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의 반가운 얼굴과 목소리가 익숙하고 편안했던 그런 오후. 때마침 고맙게도 아는 언니가 우리가 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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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9.25
리뷰
공연
[Review] 재미와 감동있는 환자들의 사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먼저 가톨릭재단의 병원에서 일하는 봉사자인 정연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환자의 이야기가 점점 전개된다. 천국 같은 병원과 천사 같은 환자가 있을 줄 알았던 것과는 달리 환자들은 팔팔하다. 환자들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정연이와 동정을 받기 싫은 환자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웃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어릴 적 부터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거렸던 나는 환자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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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9.22
리뷰
공연
[Review] 10년의 시간, 10년의 공연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10년을 지속해 온 공연, 하림의 공연
10년의 시간, 10년의 공연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가수 하림. 방송 활동은 뜸하지만, 그가 10 여 년전 만들고 불렀던 노래들은 여전히 우리 귓가를 맴돈다. 유달리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목소리는 많은 앨범을 내지 않았어도 오랜 시간 동안 그를 존재감 있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런 그에게 주목해 왔던 사람이라면 아마 진작에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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