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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내가 열은 판도라의 상자 - 서른다섯, 늙는 기분 [도서]
이 글은 지금의 마지막 기억이다.
한번쯤은 나이 담론에 대한 한때의 의견을 글로 갈무리해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가 언제가 될 수 있을지 계속 재보고 있던 중이다. 얼마만큼의 나이를 먹어야 비로소 ‘늙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이 주제를 떠올릴 때마다, 여기에 말을 얹으면 “너는 먹어봤자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라던가, “나잇값 못한다” 등의 말을 듣지는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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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겹겹이 쌓인 편견을 파고드는 달콤쌉쌀한 웃음 –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영화]
계속 ‘더 나은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기 위한 고민
“그러니까 거기 가서 배울 게 또 많아, 젊은이들의 세계에. 야, 이러한 변화도 우리가 또 한번 체험을 해보는 구나. 그러니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요새.” 30여 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 왔던 ‘세계 최고령 MC’이자, 오랜 기간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방송인이었던 故 송해 님의 부고 소식과 함께 그의 생전 일화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by
김효중 에디터
2022.06.17
리뷰
도서
[Review] 마음이 낡지 않는 어른 되기 - 도서 '서른다섯, 늙는 기분'
미리 알아보고 대비해볼까 싶어 읽었던 책
딱 스물다섯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레벨 업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여자 나이 스물다섯이면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는 헛소리를 이미 벗어난 지 오래였던 나였다. 나 역시 그런 세간의 몰지각한 말에 불안을 전혀 못 느꼈던 바는 아니었으나 빨리 연애고 결혼이고 해치워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손쉽게 치울 수 있었던 것은 나보다 앞서 스물다섯과 그 이후의 나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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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2.06.16
리뷰
도서
[Review] 나이를 먹는다는 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책 '서른다섯, 늙는 기분'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자.
누군가 그랬다. '멀리 놀러 갈 때, 집에 돌아갈 걱정을 하면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래.' 예전에는 그리도 좋아했던 인사동을 멀다는 이유만으로 가지 않게 되었을 때,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싶었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새치의 개수가 하나 둘 늘어날 때, 예쁜 옷보다 편한 옷이 좋을 때, 불편한 상황도 '그럴 수 있지'하고 넘길 때 등등. 일상의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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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2.06.16
리뷰
도서
[Review] 멋지게 나이드는 법 - 서른다섯, 늙는 기분
나이드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며
이제 6개월 후면 나이의 앞자리 수가 바뀐다. 사실 나는 25살 이후 진짜 내 인생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나이 먹는 일이 섭섭하기보다는 기대가 되고 더 잘 살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물론 '이런 생각을 내가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 하며 아쉬워할 때도 있지만 이미 흐른 시간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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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2.06.10
리뷰
도서
[Review]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하여, 도서 서른다섯, 늙는 기분
노화가 두려운 질풍노도의 당신도 꼭 알기를.
기술은 항상 눈부신 속도로 발전한다. 그래서 과거부터 상전벽해란 말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기술 그리고 그 기술의 산출물들은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하지만 그에 비하면 사람은 의외로 그렇지 않다. 상당히 경로의존적이다. 열려 있으면서도 보수적인 게 사람의 의식이다. 이건 실제로 정치학에서 투표 양상을 분석할 때에도 '연령효과(Aging effect)'
by
석미화 에디터
2022.06.0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음악을 통해 시간을 나이테로 만들기
합정역 뒤쪽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문학 살롱 초고. 스피커에서는 재즈 선율이 흐르고, 은은한 빛깔의 간접 조명이 인상적인 곳. 그곳에서 김용준 에디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합정역 뒤쪽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문학 살롱 초고. 스피커에서는 재즈 선율이 흐르고, 은은한 빛깔의 간접 조명이 인상적인 곳. 그곳에서 김용준 에디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용준씨의 칼럼, '카페의 리우 앞바다, 보사노바'에 등장하는 안토니오 카를루스 조빙의 '브라질'. 용준님은 음악은 냄새의 예술인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서는 러시아의 땅냄새가, 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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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에디터
2022.05.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실의 칼이 향하는 곳 [영화]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그리는, 선한 사람이 이기는 진실 게임
* 이 글은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스포일러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가 왜 재미 있느냐는 질문을 꽤 자주 들었다. 제법 오랫동안 고민했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답 하나를 만들어 두었다. 미스터리 소설은 인간의 욕망을 반영한다. 누구나 범죄를 저질러 질서를 깨뜨리려는 욕망이 있고, 누구나 흐트러진 질서를 되돌리고 싶은 욕망이 있다.
by
김효중 에디터
2022.05.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21일, 사랑하기에 충분한 시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구가 멸망한다는 음모론을 종종 들었다. 대부분 우스갯소리로 넘겼지만, 어떤 것은 아주 찰나의 순간 동안 믿었던 것도 같다. ‘2012 지구 종말론’이 바로 그것이다. 고대 마야인들이 만든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까지만 존재한다는 이유로 12월 21일이 인류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는데,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
by
김민서 에디터
2022.05.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문나이트'의 마지막화를 앞두고 [드라마/예능]
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맞이할 수요일이 기대된다
'문나이트'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마블 드라마다. 3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 화씩 공개되어서, 이제 마지막 화만을 앞두고 있다. 박물관 기프트숍의 직원인 스티븐 그랜트는 어느 날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자마자 자신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끄는 정체불명의 남성 '아서 해로우'를 마주한다. 그는 위협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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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에디터
2022.05.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버랩 절망, 절망3 [도서/문학]
<<칵테일, 러브, 좀비>> 中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 이전 글 <오버랩 절망, 절망2> 에서부터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2. 초밥 이 소설의 주제와 아이러니를 상징적으로 잘 담고 있는 소재는 바로 초밥이다. 필자가 이 소설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을 소개하고자 한다. 역시 오늘은 이상한 날이었다. 오늘 문득, 모든 것이 귀찮아졌다. 찬석은 이미 내가 사랑했던 찬석이 아니고 나 역시 그때의 내가 아닌데 아무렴
by
정유진 에디터
2022.04.20
리뷰
공연
[Review] 강렬하고 흐릿한,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명작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캐릭터 스메르쟈코프를 재해석한다.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스핀오프 공연이며 H. 호프만의 <모래사나이>에서 얻은 모티브를 중심으로 각색된 작품이다. 즉, 뮤지컬 <스메르쟈코프>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과 <모래사나이>의 결합체라고 볼 수 있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가 원작과 결이 다른 만큼 뮤지컬 <스메
by
김혜원 에디터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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