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나이는 숫자에 불과?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 “우리 이제 친구 아니니까 언니라고 불러라!” 대한민국은 6월 28일부터 나이 계산 방법이 만 나이로 통일된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했다. 나는 몇 살이 되는가 헤아려 보고 만나는 사람마다 태어난 달을 물으며 친구에서 형제로, 선후배에서 친구로 뒤바뀌는지 점검을 나섰다. 온갖 불평등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생일이 지났
by
정담이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른이지만 어른은 아닌 [음악]
이 시대의 서른은 어디쯤에 있을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는 이미 한국 대중음악계의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노래이다.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할 무렵 찾아오는 삶에 대한 고뇌와 번민을 훌륭히 녹여낸 해당 곡은 제목 그대로 '서른 즈음에' 있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서른 즈음에'의 가사에 이전처럼 깊이 공감하지
by
김선우 에디터
2023.06.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이 들어가는 것들은 슬프다 [사람]
여린 살을 보듬고 꺼끌꺼끌하게 깎여나간 세월을 부둥켜안아 주자
나이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슬프다. 굴러가며 끼익 힘겨운 소리를 내고, 자꾸 발걸음은 느려지고 멈춰 쉬는 시간은 길어진다. 세월에 둥글게 다듬어지는 것을 거부한 이들은 네모, 세모 모양으로 깎여 굴러갈 때마다 덜컹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추락한다. 그 경사는 높고 험난하다. 끼익- 쿵, 끼익-쿵 아픔을 반복하는 삶은 얼마나 서럽고 연약한가. 고난이라는 돌멩
by
김민주 에디터
2023.05.10
리뷰
도서
[Review] 0-100세+를 위한 그림책 – 라키비움J 다홍 [도서]
“그림책을 읽기에 너무 나이가 들거나, 너무 어린 나이란 없어요.”
어린아이가 읽는 그림책은 마치 빈 캔버스에 연필을 가져다 대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순수하고 여린 이들에게 세상의 복잡함을 명료하지만 둥글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말랑말랑한 이들에게 단단한 세상의 무르고 연한 틈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그림책이지 않을까. 책은 우리에게 이성을 키울 수 있는 차가움을 지녔다고 하지만, 그림책은 따듯한 감성
by
문지애 에디터
2023.05.04
리뷰
공연
[Review] 언제까지나 춤추고 빛나고 사랑하기에 충분한 나이 - 뮤지컬 '맘마미아!'
한 자리에서 만나는 ABBA의 명곡, 그리고 사랑의 추억
‘Mamma Mia’,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Honey, Honey’….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의 앙코르 공연이 취소된 후 3년 만의 재공연이다. 새로운 배우들도
by
송진희 에디터
2023.04.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묶이지 않는 울음이 뛰어다닌다 [음악]
어쩌면 사소하게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해서 우리는 사는 것 같습니다_이고도
가을을 놓지 못한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낮은 덥고 밤은 추운 이 날씨에 어울리는 웃옷을 고르느라 아침이 자꾸만 무거워진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패딩. 차가웠다 뜨거워지는 오늘의 음료. 가을의 쓸쓸함과 연말의 포근함이 공존하는 매장들. 온갖 애매하고도 적당한 것들이 눈에 띈다. 그래서인가, 이 애매한 날씨에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내가
by
박예진 에디터
2022.11.26
리뷰
PRESS
[PRESS] 한국의 블루스 멤피스를 감동시키다 [음반]
리치맨 앤 그루브나이스 ‘Memphis Special one take live’
지난 5월 한국의 한 밴드가 37회 세계블루스대회에 출전해 전세계에서 온 100여 개의 밴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는 소식이 들렸다. 재즈에 뉴올리언스가 있다면 블루스에는 멤피스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멤피스는 블루스의 본 고장이다. 특히, 빌스트리트는 1920년 수많은 저그밴드들이 공연하던 음악거리기도 하다. 이 곳에서 먼 이국 땅에서 온 어린 동양인
by
신동하 에디터
2022.10.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른스러웠던 아이는 커서 어른이 되었을까? [사람]
무거워서 20살 정도 집에 두고 다녀요.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어릴 때 '어른스럽다.'는 말이 좋았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한 명의 구성원으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 칭찬 같았다. 그래서 계속 듣고 싶었다. 얌전하고 착하게. 그렇게 살았다. 착한 모범생. 그렇게 어릴 때부터 주욱 혼자 속으로만 '대학만 들어가 봐! 내가 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할 거야!''라고 이를 갈던 아이는
by
빈민지 에디터
2022.10.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갤러리에서 떡볶이와 와인을 먹었다고 [미술/전시]
갤러리의 일탈, 삼청 나이트
9월 2일 금요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밤은 아주 뜨거웠다. 프리즈(Frieze)와 키아프(Kiaf)의 공동 개최를 기념하여 갤러리들이 이례적으로 밤늦게까지 문을 열었기 때문. 이름하여 ‘삼청 나이트’. 몇몇 갤러리들은 여기에 꽤 파격적인, 갤러리의 일상적인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이벤트를 준비하기까지 했다. 국제 갤러리 한 손에는 와인을 들고, DJ
by
김서인 에디터
2022.09.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문나이트 [드라마]
마크와 스티븐은 해방됐을까.
살아온 평생을 부정당했을 때, ‘나’가 아니게 될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대부분은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문나이트>의 ‘스티븐 그랜트’ 역시 마찬가지이다. 스티븐 그랜트는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일하며 영국식 억양을 구사하는 채식주의자이다. 이집트 신화를 좋아해 박물관에 온 관람객에게 친절하게 이집트 신화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by
이승현 에디터
2022.09.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비대칭 속 균형, 코고나다 감독의 세계 上
<애프터 양> <파친코> <콜럼버스>를 보고,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나는 요새 한창 <파친코> 앓이 중이다. 드라마를 끝낸 지는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근길에 <파친코> 음악을 듣고, 그걸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주
by
윤아경 에디터
2022.08.13
리뷰
도서
[Review] 멋있게 늙어간다는 것은 - 서른다섯, 늙는 기분
젊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내 꿈은 괜찮은 어른이 되는 거였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잘 나이 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잘'이라는 부사가 얼마나 해석의 여지가 많은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그 '잘' 늙어갈 수 있는지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그런 건 어떤 교과 과정에서도 만날 수 없었다. 그러니까 스스로 알아가야 했다.
by
임정화 에디터
2022.06.22
First
1
2
3
4
5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