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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관객과 영화의 관계를 설명하다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
영화와 음악의 깊은 관계를 탐구하는 기회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짐머는 현대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그의 작품은 수많은 영화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대표작들이 생생하게 재현되었고,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by
임주은 에디터
2024.11.20
리뷰
공연
[리뷰] 오케스트라로 완성되는 한 편의 영화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나의 영화 인생 시작에 함께했던 한스 짐머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어릴 적 나의 수많은 소원 중 하나였다. 외진 시골 마을에 사는 외로운 아이는 영화 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지만, 그 아이를 먼 영화관까지 데려가 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고 혼자 길을 나설 만큼의 용기도 없던 아이는 여름방학에 참여한 영어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관에 발을 들였다. 인생 처음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보았던
by
진금미 에디터
2024.11.1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토마토 신은 그녀의 망상일까, 신일까 – 토마토, 나이프 그리고 입맞춤 [만화]
오늘도 시험에 던져진 말랑하고 연약한 존재들에게 나이프, 그리고 입맞춤을.
※ 이 글은 <토마토, 나이프 그리고 입맞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험에 던져진 말랑하고 연약한 존재들에게 나이프, 그리고 입맞춤을. 어느 날 음대생 서마리 앞에 ‘말하는 토마토’가 강림한다. 토마토는 마리에게 ‘제자가 돼라’는 명령과 함께 그리하면 ‘악몽’으로부터 지켜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데이트폭력의 피해자로 종교와 보호제도에 의지하고
by
정소형 에디터
2024.11.09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광야의 naevis 데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음악]
naevis는 실체하는 아티스트일까, 미디어에 불과할까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SM의 버추얼 아티스트, naevis(나이비스)가 지난 9월 10일 데뷔를 알렸다. 데뷔곡 ‘Done’을 통해 세상에 첫 발걸음을 뗀 naevis의 모습은 생각보다 더 정교했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웠다. 최근 폭발적인 연출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에스파의 ‘Armageddon’ MV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완전히 결이
by
김민정 에디터
2024.09.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녹색과 안녕하는 계절, 녹색의 의미에 대해서 [문화 전반]
문학의 언어가 되는 녹색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지하철에서 우연히 초록과 관련된 두 개의 시를 발견했다. ['햇빛 끝에 매달아 싱싱하게 살 채우는 진한 초록으로 서고 싶다.'] - 김미순, <찔레꽃> 중 ['늦은 밤 혼자 극장을 찾는 사람. 왜 그런 사람의 그림자는 초록색일까?'] - 손미, <동화극장> 중 이 시를 읽고 보니 나 또한 뜨거운 낮에는 초록으로 서 있다가 해가 지는 밤에는 그림자마저 초록
by
신가은 에디터
2024.09.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세상의 끝까지 21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영화]
지구의 종말이 오기 전까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만약 21일 후 지구 종말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일명 ‘마틸다’라고 불리는 소행성이 3주 뒤에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맛있는 식사 즐기기 등 당장 머릿속에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는 사람도 있겠으나, 지구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앞두고 뭘 해야 좋을지 방황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영화 <세상의 끝까지
by
양진서 에디터
2024.08.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걱정들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걱정거리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 걱정의 크기와 중압감에 눌려 힘들게 살아가지 않아야 한다.
어릴 적 나는 20대의 나는 아주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이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는 하루빨리 어른이 되기를 바랐던 것 같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오셔서 약 한 학기 동안 같이 생활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만 하더라도 교생 선생님들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붙어서인지
by
조수인 에디터
2024.08.16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빗속의 로큰롤’, 트래비스(Travis) [음악]
밴드의 출신지는 영국보다 더 비가 많이 내린다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Glasgow). 덕분인지 촉촉한 감성이 기저에 깔린 사운드가 특징이다. 적어도 필자의 아카이빙 안에서는, 가장 서정적인 음악을 하는 팀이다.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 없이 영국을 말한다. 밴드 음악 마니아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미국 밴드들을 조금 더 좋아하거나, 영국 밴드들을 조금 더 좋아하거나. 필자는 후자다. 영국계 밴드들이 공유하는 특유의 비 내리는 감성을 사랑한다. 가끔 상상한다. 영국의 잿빛 날씨에 둘러싸여 있으면, 오아시스의 ‘The Masterp
by
임지우 에디터
2024.08.02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자기암시가 저주가 되어버린, 나이트메어 앨리 [영화]
인간의 자유의지던, 운명론이던 갈래만 다를 뿐 결국 어떠한 ‘믿음’의 문제인 것 아닐까.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전작들에서 주로 보아온 괴랄한 크리쳐들은 없지만, 다른 결의 서늘하고 처참한 기운이 '나이트메어 앨리'에는 있다. 먼저 언급하고 싶은 건 이 영화에는 모순적인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먼저는 ‘자유와 억압의 공존’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 논해 보고 싶다. 주인공 스탠턴이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고 당도한
by
김민서 에디터
2024.07.2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이를 '제대로' 먹어가기 위한 나만의 방향성
당당하게 시간의 흐름에 맞서 싸우는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는 20대 중반부터 항상 생각해 오던 주제였다. 과거의 메모장을 살펴보면 나도 모르게 나이 들어감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을 설정해 놓은 것들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다. 최근에도 벌써 6월이네라는 다소 무기력한 생각이 들 때마다 ‘남은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다!’라는 정신무장으로 하루하루를 최대한으로 느끼고 노력하며 보내려 한
by
노세민 에디터
2024.06.1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래서 나이를 어떻게 먹기로 했는가 하면은,
사람은 걸작품이면서 동시에 진행 중인 과정이라나.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간다. 이 문장을 쓰는 3초의 시간 동안 나는 3초만큼 나이가 들었다. 올해 1월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기만 한다니. 그 전의 모든 기억은 다 과거가 될 뿐이고, 다시 더 어렸던 시절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으며, 계속 나이를 먹기만 한다니.’ 소름이 돋았다. 초등학생 시절, 영어 학원에 붙어있던 하버
by
권현정 에디터
2024.06.1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장래 희망은 일기 쓰는 할머니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 표현하는 삶
["한 계절의 가장 근사한 순간을 찍고 싶다 해서, 그 순간이 거기 멈춰 나를 기다려 주진 않았다. 그걸 알아채고 만나러 가야 하는 건 나였다. 멈추지도, 기다려 주지도 않는 시간 앞에서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였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 (김신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중) 벤자민 버턴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 줄 알았다.
by
오금미 에디터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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