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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개인'이 없다. [도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의 허울을 말하는 <네 이웃의 식탁>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다. 68년 전후로 발생한 2차 페미니즘 운동의 구호다. 출산, 양육, 연애 같은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치부되던 것들 역시 사회 구조의 영향 아래 있음을 말하는 언어다. 베티 프리단은 <여성의 신비>를 썼다. 중산층 여성 대부분이 앓던 원인 불명의 병을 진단하는 책이었다. 우울, 고독, 허무 같은 것들이 증상이었
by
박성빈 에디터
2019.09.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결국은, 우리 이야기 [도서]
<한 스푼의 시간>을 읽고
<단 한 스푼의 시간>의 주인공은 은결이다. 그에 대해 잠깐 설명해보면, 그는 17세 남성의 모습을 한 가정용 인공 지능 로봇이며 점차 감정을 갖게 되는 입체적 인물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 대한 감상은 은결과 그의 변화에 중점을 두는 것이 마땅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이 글을 은결보다 은결의 주변인에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이 작품이 인공
by
정지영 에디터
2019.06.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바닥이 없는 물 속을 살아가는 힘, 아가미 [도서]
구병모 '아가미'를 읽고
어렸을 적, 아가미는 물고기들의 상처라고 생각했다. 칼로 벤 것처럼 갈라져 벌렁거리는 피부 사이의 붉은 속살이 너무 아파 보였기 때문이다. 아가미가 물고기의 호흡 기관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도, 연약한 속살을 훤히 드러내 보이며 숨을 쉬는 행위는 여전히 내게 아찔하고 위험해 보였다. 상처 사이로 물과 산소가 드나든다고 생각하니 숨을 쉴 때마다 상처 부
by
황혜림 에디터
2019.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이야기] 엄마는 행복할 수 있을까
이야기의 이야기 네 이웃의 식탁 구병모 공포영화가 흥하는 날씨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공포가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친근하고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아주 다를 때 공포를 느끼곤 한다. 예를 들면 가족은 행복하고, 이웃은 정겹다는 믿음이 깨질 때처럼. '이야기의 이야기' 첫번째 신간 리뷰는 구병모 작가의 <네 이웃의 식탁>이다. 식탁에
by
김소원 에디터
2018.08.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아가미' [문학]
어느 날, 덜컹덜컹-거리는 지하철 손잡이에 피곤이 잔뜩 묻어 있는 무거운 몸을 가까스로 지탱하고 있었다. 목적지를 향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지하철, 그 안에 나는 서있었다. 사람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답답한 지하철에 몸을 싣고 항상 같은 역을 향했기 때문일까, 이유모를 ‘권태’와 ‘무력감’이 나를 뒤덮었다. 나는 이 날 특별하게 ‘동대문’역에서 하차했다.
by
이혜선 에디터
2018.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스푼의 시간, 감정의 시작 [문학]
새로운 장치들은 신선하고 소설의 바탕이 되는 이야기는 울림이 있다. 구병모 작가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 그리고 감정. 우리는 어떤 감정의 어떤 기억이 있나. 우리에게 한 스푼의 시간은 언제일까.
몇 년 전 아내와 사별한 명정은 조금은 낡고 조금은 가난한 동네에서 혼자 세탁소를 꾸려가고 있다. 외국에 살고 있는 외아들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어느 날, 발신자가 아들인 택배 상자가 명정에게 도착한다. 조심스레 상자를 열어본 명정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17세 정도 되는 소년의 모습을 한 ‘로봇’이다. 명정은 아들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선물인 듯한
by
김정수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상처 들여다보기: 소설 '아가미' [문학]
당신이 받은 상처는 때로 누군가를 구원하는 단서가 된다.
헤엄쳐야지 별수 있나요. 어쩌면 세상은 그 자체로 바닥없는 물이기도 하고. (21쪽) 다음 오피니언은 <아가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상처 하나씩을 갖고 살아간다. 얕건 깊건 그것이 나의 상처가 된 순간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느껴지곤 한다. 구병모의 소설 <아가미>는 상처받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인공 곤은 자신
by
김소원 에디터
2017.03.07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위저드 베이커리_구병모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열여섯 살 소년이 우연히 머물게 된 신비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서사적 역량이 돋보인다.
위저드 베이커리 작가 구병모 출판사 창비 도서 소개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는 곳, 위저드 베이커리!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구병모의 장편소설『위저드 베이커리』. 2008년의 <완득이>를 잇는, 2009년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열여섯 살 소년이 우연히 머물게 된 신비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by
김세정 에디터
2014.11.04
First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