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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교육의 본질, 삶의 의미 -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의 도구가 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과 사랑은 인생의 목적인 거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삶의 목적이자, 교육의 목적은 최고의 선(행복)을 이루는 것으로 국가의 가장 핵심적 학문을 교육이라고 보았다. 교육은 이성적 통찰력의 습득을 궁극적으로 지향한다고 보며 때문에 이상국가에서는 모든 시민이 번갈아가며 치자와 피치자가 되므로 다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바와 같이 현대에서도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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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에디터
2022.01.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성과 감성, 대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문화 전반]
대학을 다니며 느낀 점들에 대해
“학교는 엄밀한 사유, 신중한 판단, 일관된 추론을 가르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과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의 이 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가 말한 사유와 판단 그리고 추론의 의미는 무엇일까? 필자는 그 답을 이성과 감성이라는 인간의 2가지 주요한 특질에서 찾았다. 니체가 말한 사유와 판단 그리고 추론은 모두 이성(理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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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엽 에디터
2022.01.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인생에 만렙이 있나요? 게임인류(Game Sapiens) [도서/문학]
경제·교육·기술 시장의 미래는 게임 안에 있다
게임을 잘하는 것도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로부터 게임은 '금기'와 같았다. 게임을 많이 하는 청소년은 머리가 나빠지고, 게임중독은 일상을 망치는 지름길처럼 여겨졌다. 그래서인지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부모가 많았고, 자녀가 게임을 하지 않도록 매번 주시한다. 하지만 저자는 역설적으로 게임이 오히려 아이의 두뇌를 촉진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by
송윤영 에디터
2021.12.31
리뷰
도서
[Review] 낯선 세계를 유영하기 위한 가장 아름다운 단편집 -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낯선 세계로 훌쩍 떠나보시겠습니까?
센강에 정박한 곡물 운반선에서 날아온 단편들 감각적인 표지와 서정적인 이름으로 눈길을 끄는 책,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는 ‘문학 실험실’ 파리 리뷰가 주목한 단편 열 다섯 편을 모은 책이다. ‘파리 리뷰’가 뭔데? 라고 질문을 던질 독자들에게 파리 리뷰가 창간호에서 밝힌 목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파리 리뷰>는 요란한 선동가나 음모꾼이 아닌 좋
by
전지영 에디터
2021.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쁜 교육'의 시선 [영화]
<나쁜 교육>의 시선이 소비하는 것은 무엇일까.
영화 <나쁜 교육>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2004년 작품으로 네 남자의 사랑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랑을 보여준다고 하여 영화의 내용마저 달콤하진 않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으로 슬픔을 곱씹는 순애보는 더더욱 아니다. 영화가 드러내는 감정이 그만큼 강렬한 것은 분명하나, 이 감정은 그저 쓰다. 사실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뜨거웠던 감정이 타고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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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에디터
2021.12.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란
가르치는 일에 대한 솔직한 마음
아트인사이트에서 에디터로서 기고한 첫 글을 잊지 못한다. [Opinion] 다시 태어나도, 독어독문 [사람] 다시 태어나도 독어독문을 택하겠다던, 이곳에서의 나의 선언은 올해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순간에도 변함은 없었다. 나는 꾸준히 독일을, 독일어를 사랑했다. 졸업을 하고 나서도 꾸준히 독일어 원서를 읽었고, 어쩌다 독일과 관련된 이슈라도 등장하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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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1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2개정 교육과정, 국민의 의견을 담다. [문화 전반]
2022개정 교육과정, '개정'의 핵심을 제시하다.
다가오는 2022년, 교육과정이 또다시 개정된다. 분명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이 개정되는 것인데 국민들은 교육과정이 개정된다는 소식에 불안감을 느낀다. 교육과정의 개정 방안에 따라 아이들의 대입 준비 방향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는 큰 우려와 관심으로 개정의 방향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개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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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윤 에디터
2021.10.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그리는 예술의 모양 [미술/전시]
'본다'는 것의 다양한 의미
1. 화요일 아침이면 밤새 쏟아진 메일함에서 뉴스레터 하나를 끄집어낸다. 아르떼365라는 발신자에게서 온 소식이다. 아르떼365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웹진인데,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전달한다. 구독한 지 꽤 되었음에도 잘 들여다보지 않다가 교육에 관심이 생긴 후로 꼼꼼히 챙기게 되었다. 8월의 주제는 '
by
최주현 에디터
2021.09.0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또하나의 교실, '게더타운'으로 등교하다 [공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가상세계 통학 이야기
어느 날인가부터 뉴스의 기술, 사회면을 비롯해 연예면에서까지 어딜 봐도 "메타버스"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많이 들어보았지만 여전히 생소한 개념이다. 누군가 설명을 해주면 머리로는 이해가 가도, “그래서 도대체 메타버스가 뭐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 처음 “와이파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도 비슷했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없던 시절, 닌텐도DS의
by
최은설 에디터
2021.09.0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느 과외 교사의 기록 [사람]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과외 교사로 산다는 것은 필자는 대학에 입학한 이래로 꾸준히 과외 수업을 진행해 온 과외 교사다. 현재까지 수업으로 만나 본 학생만 약 20명이니 나름의 경력(?)이 존재하는 교사인 듯 싶다. 처음에는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높은 시급과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시간 설정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과외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by
백나경 에디터
2021.08.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글 못 읽는 청소년'이라는 괴담
변화를 외면하는 어른들의 학생 탓
근래 언론과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소문이 있다. 청소년들이 긴 글을 읽지 못한다는 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일컫는 ‘문해력’에 관한 지적이다. 문해력이라는 개념은 지난 3월 EBS에서 방영한 ‘당신의 문해력’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과 ‘문해력 테스트’가 화제에 오르면서 더욱 대두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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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21.07.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코로나가 빼앗아간 학교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학교 공간을 되찾아 어린이가 가진 기회들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사범대생이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활동이 바로 교육봉사이다. 나는 지난 5월부터 집 근처 초등학교에서 기초학력 다지기 반의 담당 선생님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 4, 5, 6학년을 만났다. 기초학력 다지기 반은 방과 후에 추가로 결성된 반으로, 기초학력 미달인 아이들의 학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나는 아이들에게 수학과 국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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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서 에디터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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