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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드라마/예능]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조선의 국모가 왕실에서 네 아들을 지키는 법, 중전이기 이전에 엄마로서의 치열한 사랑법. 궁중 분투기.
조선 왕실판 스카이캐슬 왕실판 교육 전쟁, 대치동 보다 치열한 왕실교육, 궁중 사모님들의 ‘왕세자 경쟁’,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드라마 ‘슈룹’. 슈룹은 우산의 순우리말이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 500년 전 왕실의 세자들의 교육법을 조명했다는 점이 새로웠고, 제목이 주는 신선함이 끌렸다. 슈룹 도대체 무슨 뜻일까? 제목만
by
최아정 에디터
2022.11.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공부합시다! 국영수 말고요. [도서/문학]
공부해, 그럴 때일수록.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다.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지냈던 사람이고, 대화를 하고 있으면 그 됨됨이와 깊이에 자주 감탄하게 만들던 사람이었다. 저녁 무렵, 예전보다 조금 더 피곤해 보이는, 그러나 조금은 더 깊어진 얼굴을 한 지인을 마주했다. 나의 여행지였던 곳에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 지인의 끈끈한 삶이 실핏줄처럼 가늘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미세하게 그려졌다.
by
차승환 에디터
2022.10.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빌런 ‘참교육’해줬습니다 [문화 전반]
‘참교육’이라는 단어가 가진 역설
‘참교육’은 ‘참’과 ‘교육’을 합쳐 만든 말이다. 문자 그대로 ‘참된 교육’을 뜻하는데, 부도덕한 행동을 하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거나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 대상을 시원하게 혼내주는 행위를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주로 쓰인다. 이때 ‘시원하게 혼내주는’ 방법이란 경제적 타격, 물리적 폭행, 사회적 체면 훼손, 법의 심판 등으로 다양하다. 유사어로는
by
김서인 에디터
2022.08.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학교는 사라져야 하는가 [도서/문학]
학교의 존폐 여부에 대해 의논하시오
학교는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상징한다. 20세기 후반에는 학교의 존립 자체에 이의가 제기되는데, 학교를 빨리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를 주장한 이들은 스콜라스틱 교육, 즉 학교를 학교답게 하는 교육이 만악의 근원이며 제도적 논리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즉 굳이 배움의 기관으로서 학교가 필요하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며, 오히려 학
by
황희정 에디터
2022.07.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선생도 아닌 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들
상처 주는 어른이 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
이 편지를 받은 건 내가 좋은 선생이어서가 아니라, 이 나이대 애들이 편지 쓰기를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이다. 우습게도 나를 정의하는 명사 중 하나는 선생님이다. 잠깐 가르치고 빠지는 ‘외부강사’가 더 정확하긴 하지만, 어쨌든 아이들은 나를 선생님이라 불러주고 있다. 나는 교육학을 전공하지도,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심지어 맡고 있는 수업에 대해 전문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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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임 에디터
2022.05.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 [사람]
언제든 넘을 수 있고 매번 상처받는
누구나 어린 시절 내밀한 아픔을 하나쯤은 가지고 사는 것 같다. 크면서 이제는 묻을 수 있게 되었다고 믿지만 사실 마음 한구석에 언제까지나 자리 잡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상처투성이의 청소년기를 섬세하게 포착한 소설도, 노래도 꽤 있다. 왜 우리는 아프면서 커야만 했을까. 그 아픔은 왜 시간이 지나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게 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일까
by
정유진 에디터
2022.05.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좋은 교육이란 [도서]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다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는 핀란드 어린이들이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이하 PISA)에서 3번 이상 1등을 한 것과 더불어 어떻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한다. 첫 번째, 핀란드 고유 역사와 관련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모국어를 아주 중요하
by
황희정 에디터
2022.05.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쾌락을 당당히 즐겨보자고 [문화 전반]
나만의 '쾌락의 원리'를 알아가보자 (그 쾌락이 맞다)
아무래도 OTT 플랫폼은 선택보다 아이쇼핑을 하게 된다. 이토록 압도적인 양의 선택지 앞에선 확신 없이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기 때문이다. 정작 시청하는 것은 한 달에 몇 번 되지 않는 터라 매 작품이 소중하게 다가오는데, 이번 달에 날 찾아와 준 작품은 <쾌락의 원리>다. 난 성교육 강사를 꿈꾼 적도 있으며 성에 관심이 높다고 느낀다. 재미, 호기심,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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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2.04.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학교는 변하지 않는가? [문화 전반]
천천히, 그러나 눈에 보일 만큼씩 변하고 있다.
사범대학에 재학하며, 한국의 교육과 학교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늘 비판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예비교사로서, 교육학도로서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배워왔다. 자료조사에서 90년대 논문을 읽으며, 이미 30여년 전부터 제기된 문제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 교사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끼곤 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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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04.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삶을 사랑하려면 - 키다리 아저씨 [도서/문학]
어른이 되어 다시 읽은 키다리 아저씨
어렸을 때 동화로 읽고 어렴풋한 기억만 남아있던 <키다리 아저씨>를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았다. 어렸을 때에는 그저 키다리 아저씨는 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기기 바빴는데, 커서 다시 읽어보니 이야기의 주인공 Judy라는 인물의 내면과 성장, 그녀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좀 더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필자는 영어 원서로 이 작품을 읽어보았
by
정유진 에디터
2022.03.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는 콘텐츠로 세상을 배웠다 [문화 전반]
학교 수업이 아닌 학교 도서관과 멀티미디어실에서 마주한 세상
내 전공은 사범대학 자연계열에 속해 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임용고시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이 따로 없지만, 만일 선생님이 될 생각이 없다면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애석하게도 나는 후자였다. 전공과 맞지 않는다는 느낌은 일찍부터 피부로 느꼈지만, 애써 외면해오기도 했다. 그동안 나는 부모님 말도 잘 듣고 알아서 해야 할 일을 잘하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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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에디터
2022.02.19
오피니언
미술/전시
새로운 시대의 미술관의 모습_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하 국현 청주)에 도착하면 동심을 자극하는, 마치 놀이터 같은 알록달록한 집들을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된다. 아이들과 학생들이 즐거이 뛰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설치된 설명을 읽기 전까지는 예술품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한편 미술관의 입구에서는 유리벽에 붙여진 “관계자 외 출입 가능”이라는 유쾌한 스티커가 시선을 끈다.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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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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