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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그 여름, 너와 내가 교차했던 순간 [영화]
국내 퀴어 애니메이션 <그 여름>을 만나다
사랑은 쉽지 않다. 누구도 종잡을 수 없는 데다 누구나 상처를 주고받는다. 그래서 가장 보편적이다. <그 여름>은 최은영 작가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퀴어 여성청소년의 성장을 담고 있다. 사랑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 그러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퀴어 작품은 가장 익숙한 발걸음으로 찾아와 우리를 기억의 바
by
유다연 에디터
2023.06.15
리뷰
공연
[Review] 지난한 의미 찾기의 여정 속에서, 보존과학자 [연극]
남기기 위해 무거워지는 마음
삶은 곧 의미 찾기의 여정이다. 의미를 찾고자 함으로써 삶이 지속되고, 삶을 살아가는 한 그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모두가 끊임없는 모험과 선택을 이어나간다. 때로 고통스럽지만, 아무런 감내할 것과 그로 인한 성취가 없는 삶이라면 그 또한 무료해 지치기 십상일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이 땅에 도착한 나름의 크고 작은 사명을 갖고 축복이자 고통인 삶을 살아나
by
차소연 에디터
2023.06.14
리뷰
공연
[Review] 남겨진 사물, 남겨진 사람 - 보존과학자 [공연]
아빠 그러다가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가겠어
다양한 이야기가 모이는 곳. '보존과학자1'이 살고 있다. 사실 '1'을 붙이지 않아도 연극 속에서 보존과학자는 한 명이라 특정된다. 아니 그 시간대에 살아남은 인간은 보존과학자1 하나뿐이라 사실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연극 <보존과학자>가 그리는 미래는 약 2931년이다. 지금껏 발굴되고 보존된 많은 물건들 중 작동을 멈춘 텔
by
정서영 에디터
2023.06.13
작품기고
The Artist
[비일비재] 아무거나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그 메뉴"
작가 노트 여러 사람들과 식사를 할 때, 메뉴를 결정 못 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이른바 결정 장애를 가진 사람들인데, 본인은 원하는 메뉴를 딱 정하진 못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제안하는 음식은 갖가지 이유들로 거절을 하며 우리들의 심기를 은근하게 건드린다. 일례로, 커플끼리 밥을 먹을 때도 메뉴를 정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 상대방 결정 장애가 있어 메뉴를
by
이형섭 에디터
2023.05.30
작품기고
The Artist
[두유노 의경?] 출동
의경 공감 만화
작가 노트 의무 경찰 근무(경력)은 크게 상황 근무, 민생치안 근무, 거점 근무, 훈련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그중 상황 근무는 큰 집회로 출동을 나가서 대기 및 방어를 한다. 인원수도 상당 몰려있고 워낙 시끄럽고 정신없다 보니, 제일 힘든 근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나는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편이었고,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맞춰 이동해야 하는
by
이형섭 에디터
2023.05.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얼마나 공감하는가? [도서/문학]
타인의 고통은 연민을 넘어선 공감이 이루어져야 한다.
위의 사진을 보라. 돌무더기 형태의 장소에 한 시신이 놓여있다. 바위 쪽에는 소총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전쟁 중 찍힌 사진임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 사진이 연출된 사진이라면 어떻겠는가? 실제로 이 사진은 <어느 반란군 저격병의 집>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이다. 사진 속 시신은 실제로는 다른 곳에 쓰러져 있었으나 좀 더 시신이 명확히 보일
by
이지혜 에디터
2023.05.0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이해 못 해도 공감하게 만드는 영화 음악
이해 없는 공감
어떤 영화를 좋아한다는 자각은 제각기 다른 시점에 찾아온다. 보통은 영화의 엔딩을 보고 나면 이 영화가 좋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가끔은 영화를 본 직후에는 별 감상이 들지 않다가 몇 번 곱씹고 나서야 애정이 가는 경우도 있다. 또는 정반대로, 영화의 첫 장면을 본 바로 그 순간에, 내가 이 영화를 참 사랑할 것임을 직감할 때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음
by
김지수 에디터
2023.04.28
리뷰
공연
[Review] 우리의 삶은 정말로 전쟁과 무관한가요? - 연극 ’몬순‘
분명히 존재하는 거대한 고통의 실체, 전쟁 앞에서
동시대와 호흡하는 새로운 극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극 개발을 시도하는 국립극단 작품개발사업 [창작공감: 작가]의 첫 번째 작품, <몬순>을 관람했다. <몬순>은 섬세하고 입체적인 시선으로 인물을 묘사하는 작가 이소연이 전쟁을 키워드로 포개진 다양한 층위의 세계와 정답을 찾아 헤매는 절실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에서는 세 가상 국가를 공간적 배경으
by
송진희 에디터
2023.04.25
리뷰
공연
[Review] 나는 아주 작은 나비 - 연극 '몬순' [공연]
무엇도 할 수 없지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비처럼
연극 <몬순>은 국립극단의 [창작공감: 작가] 사업의 2022년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소연 작가와 진해정 연출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작품에서는 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엮인 가상의 세 국가에서 살아가는 여러 인물이 등장한다. 이야기의 핵심 주제는 인물들이 각자의 삶에서 맞닥뜨린 전쟁의 파편과 어떻게 관계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바람과 소음, 폭
by
이남기 에디터
2023.04.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여름이었나? [사람]
감정 연습을 오글거림으로 치부하지 않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울 감정들 봄은 두근거리고, 여름은 들뜨고, 가을은 외롭고, 겨울은 쓸쓸하다. 그 어떤 계절도 우리의 감정과 결부되지 않은 수식어를 달고 있지 않을 만큼, 해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다채롭고 새로운 감정들이 켜켜이 쌓이고 있다. 그러다가, 감정의 지층 그중에서도 제일 아래에 깔려 있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지는 날들이 온다. 작년의 나는 이 계절
by
김채영 에디터
2023.04.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할 일은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는 이에게 [음악]
‘할 일은 더럽게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어’ 어느 순간 이 가사가 귀에 맴돌기 시작했다.
나는 평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평소와 똑같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점심을 먹고 난 후 산책을 하는데 한 가사에 꽂히게 되었다. ‘할 일은 더럽게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어’ ‘맨정신’에 이런 가사가 있었나? 몰랐다. 뮤직 앱을 열어 전체 가사를 보니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와는 상반된 분위기였다. 발랄한
by
송유빈 에디터
2023.03.21
리뷰
도서
[Review] 하루에 10분, 그림과 함께 하지 않을래요? -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도서]
하루 10분, 명화와 함께 하는 휴식.
미술? 그거 어려운데...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미술은 필자와 무관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술관에 조금씩 발을 들이고, 종종 그림을 찾아보는 사람이 되어도 생각은 유효하다. 역사적 배경 지식은 어느 정도 있지만, 어떤 기조와 작가의 생애를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미술 작품에 조금씩 관심을 가
by
강윤화 에디터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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