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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Opinion] 햄스터가 우울을 다루는 흔한 방법 [만화]
여기, 아주 흔한 햄이 있다.
여기, 아주 흔한 햄이 있다. 원룸 방에 톱밥을 깔고 쳇바퀴에 옷을 널어놓는다는 점만 빼면 우리네 인간과 별다를 바 없는 햄스터다. 알람이 울리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고 사회생활용 마스크를 장착하면 누구보다 밝고 성실한 척 노동하는.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김치찌개를 시켜 먹는 그런 아주 평범하고 흔한 햄. 정신없이 먹어대다 보니
by
박상하 에디터
2024.01.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공감과 위로'의 음악: 나는 나로서 충분하지 않은가? [음악]
인생의 여정을 세 곡의 음악으로 풀어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입니다.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한다. 예술이 지닌 진정한 힘은 현실의 고통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을 구성하는 기본 원리인 ‘의지’는 끊임없이 새로운 욕구를 산출하는 이기주의적이고 맹목적인 충동이다. 이때, 모든 의욕은 개인이 지닌 결핍과 고뇌에서 파생되기에 한 욕구의 충족은 즉각적으로
by
박서진 에디터
2023.12.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는 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눈물을 머금을까 -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우리는 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눈물을 머금을까
슬기로운 시리즈와 응답하라 시리즈는 흔히 ‘사람 냄새난다’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찬란한 현실을 그려 다소 이상적이기도 한 매력이 가득한 드라마. 그중 메말랐던 내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0년 지기 친구들이 율제병원에서 다시 모이며 시작된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
by
안윤진 에디터
2023.11.27
리뷰
도서
[Review] 다정하고 특별한 이야기 -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그 시대를 그려내도록 하는 다정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세상에 도달한다.
음악과 미술, 가까운 듯 멀고 비슷하다가도 다르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발전해왔지만 그 역사를 따로 말할 수 있는 엄연히 다른 분야다.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는 그 경계를 허물고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이끄는 것은 음악과 미술이라는 분야의 특징이나 역사가 아니었다. 때로는 작품의 주제가 그들을 하나로 묶기도 했고 창작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통점
by
박서현 에디터
2023.09.23
리뷰
공연
[Review] 무용으로 인간에게 손을 건네다 - 제2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예술과 기술의 합작
어릴 적 나는 한국무용을 했었다.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한국무용', 그 이름에서 진하게 풍겨져 나오는 옛 것의 느낌 때문인지 내키지 않아 했다. 하지만 무용을 시작하고 전통의 미(美)를 하나둘 체화하면서, 우리나라 무용이 가진 곡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다. 무용은 여러 형태로 발전되었다. 전 세계의 각기 다른 문화는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무용을 만
by
박진솔 에디터
2023.09.10
리뷰
공연
[Review] 멸종의 얼굴, 스고파라갈 [연극]
쉽지 않음을 알지만, 함께 살아가는 한세상이기에 더불어 살피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Prologue.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살기에도 숨가쁜 세상이다. 매일 수행해야 할 업무가 있고, 어떤 날에는 내키지 않아도 지켜야하는 인간 관계 탓에, 살기 위해 해야 하는 운동 탓에 나와 주변을 성찰’하는 시간은 부족해져만 간다. 너무 많은 생각은 이따금 해로울 수 있다는 것에 동감한다. 그러나 아무런 성찰 없이, 처음에는 선택했을지 모르나 이제는
by
차소연 에디터
2023.09.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김없이 돌아오는 아침을 거부하고 싶을 때면 [도서/문학]
두 애벌레는 어떻게 나비가 된 걸까.
자정이 넘으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든다. "아 벌써 12시네…. 또 아침이 오면 내일이 시작되겠지." 한숨과 함께, 내게 초인적인 능력이 있다면 시간을 멈추고 아침이 찾아오지 않게 만들고 싶다. 왜 다가오는 아침을 거부하고 싶을까? 아마 그 이유는 내일도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하루일 것을 아기 때문이다. 학교 혹은 회사에 나가, 공부나 일을 하고, 먹고,
by
이도형 에디터
2023.08.20
리뷰
도서
[Review] 1cm+me,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1cm의 변화로 새롭게 마주하는 자신
중학생 때 마주한 책 <일 센티 플러스>를 10년 만에 <일 센티 플러스 미>로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 한창 어지러운 시기에 만났던 책을 갓 퇴사한 시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감회가 남달랐다. 이번에는 또 어떤 위로를 나에게 선사할지 기대를 품으로 책을 곱씹기 시작했다. 에세이 <일 센티 플러스 미>는 딱 1cm만큼 내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by
이정은 에디터
2023.08.14
리뷰
도서
[Review] 몰랐어? 언제나 정답은 너였어 - 1cm+me [도서]
더 나은 1cm의 나를 찾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남들이 봤을 때 그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 사람은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생활의 달인이 나오는 영상에 흔히 달리는 댓글이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위 문장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생활의 지혜들. 원래 통찰은 사실의 재배열이다. <1cm+me>는 김은주 작가의 밀리언셀러 에세이 대표작<1cm>의 출간 10주
by
이도형 에디터
2023.08.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정한 경청과 공감으로 이겨내는 삶 [영화]
영화 <컴온 컴온>
* 본 글은 영화 ‘컴온 컴온’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경청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조니(호아킨 피닉스 분)’는 어린이들에게 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라디오 저널리스트다. 이민자 혹은 유색인종의 자녀들, 자연재해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 등을 위주로 인터뷰하며 미국 도시 곳곳의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
by
박지연 에디터
2023.07.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괴물에게 돌을 던질 권리 [도서/문학]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괴물이 되는 걸까?
무표정의 진짜 정체, 아몬드 반대일수록 끌린다는 말이 있다. 자신과 다른 모습에 강렬한 자극을 느끼며 흥미가 돋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 『아몬드』가 그러했다. 책을 읽던 초기에는 나와 극단을 달리는 윤재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감한 표정이 돋보이는 표지. 표지 속 소년은 어딘가 나른해 보이기도 하고 지루해 보였다. 어디에서 비롯된 권태일까. 윤재
by
이도형 에디터
2023.07.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름다운 공감,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미술/전시]
생동적인 순간을 그림으로 캡쳐해 놓은 듯한, 「멈추어라, 순간이여!」전
「멈추어라, 순간이여!」전에서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인생이 담긴 120여점의 원화들이 소개된다. 한국에서의 첫 단독전이지만, 어쩌면 그의 마지막 전시가 될 수도 있다. 요번 전시는 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고난들이 있었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한 없이 미뤄졌던 전시는, 노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건강이 갑자기 위독해져서야 급하게 열렸다. 이 특별전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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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에디터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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