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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남서울 미술관 전시, 건축의 장면 [전시]
그 내용은 인간이 건축을 보는 방향 즉,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건축이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거대건축의 욕망과 개발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것, 건축의 본질에 대한 선언, 건축에있어 조형성의 진화와 건축 또는 예술이 꿈꾸는 불멸성과 휘발성을 통해 소멸과 생성의 문제 등을 건드리며, 마지막으로 가즈오 세지마가 위계질서에서 자유로운, 탈 중심의 공간과 빛을 담는 건축을 얘기하며 숲은 그녀의 건축처럼 화이트아웃된다.
남서울미술관은 구 벨기에 영사관으로, 당시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어 사당역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습니다. 1층은 권진규의 상설전시, 2층은 기획전시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건축의 장면' 상설전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려 합니다. I. 버섯의 건축 _박선민 작가 숲에서 발견하는 버섯들을 땅에서부터 기둥을 타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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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5.01.20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서울살이 3년, 다시 경기도민으로 돌아가기 [공간]
3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다시 경기도민이 된 사람의 이야기
3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다시 경기도민이 된 사람의 이야기. 최근 <나의 해방일지>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산포’라는 가상의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까지 힘들게 출퇴근하는 3남매의 고충이 너무나도 현실감 있게 그려져 본투비 경기도인인 나는 너무나도 공감하며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참 재밌다. 드라마의 결말부에 결국 주인공들은 서울로 진입한다.
by
채혜인 에디터
2025.01.17
리뷰
전시
[Review] 재연되는 삶의 장면들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투.토토
추억 속 나와 우리가 있고, 오늘의 모두가 있다. 그리고 언제나 이곳, '시네마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영화 <시네마 천국>은 꽤 오래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있었다. 이는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추천하는 영화에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제목에서 오는 첫인상은 '영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더 큰 상상력을 부여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필름으로 만든 길 위를 달리는 두 인물을 그려낸 포스터에 다
by
안지영 에디터
2025.01.1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자연을 닮은 것들, 바르셀로나에서 [공간]
우리는 자연에서 왔고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대학은 무슨 숲에나 들어가고 싶어진다. 다시 자연과 닮아질 때까지.
마지막 여행지였던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우리는 그 어떤 계획도 세우지 않은 상태였다. 숙소에 도착해서야 당장 내일 관광할 만한 것들을 급하게 찾아보는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가우디. 안토니오 가우디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로, 스페인 건축학의 아버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아 건축했다는 것. 이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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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5.01.1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다 같은 공원이 아니다 [공간]
내가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
빽빽한 도심 속에 공원이 없었다면 나는 좀 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관악산 초입의 아파트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늘 도시의 삶 속에서 자연을 그리워했던 것 같다. 공원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나를 해치지도 나를 귀찮게 하지도 않는다. 자연이 주는 포용이란 이런 걸까? 대가를 바라지 않는 포용과 평안함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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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디터
2025.01.12
리뷰
전시
[Review] 나의 토토를 찾아서 -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스크린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특별한 공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까지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시외버스에서 미루고 미루던 「시네마 천국」을 봤다. 따뜻하고 노곤해서 그냥 잠들어버릴까 고민하다가도 정신을 차렸다. 전시의 근본이 되는 영화의 내용을 모르고 가면 소외감이 들 것 같았다. 그렇게 패딩에 파묻혀서 영화가 전부였던 소년 '토토'를 만나게 됐다. 토토와 알프레도 50년대, 이탈리아의 어느 시골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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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5.01.1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당신이 몰랐던 개항장의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공간]
MBTI와 함께요!
최근 몇 년간, 개항장 거리에 소규모 갤러리들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차이나타운부터 신포 문화의 거리 길목까지 5분 정도 걷다 보면 10개 남짓한 갤러리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를 좋아하지만 새로운 곳을 찾으려면 강남, 종로까지 나가야만 했던 슬픈 인처너로서, 이런 변화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작품이 담긴 갤러리, 그리고 각각의 작품엔 언제나 작가의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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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림 에디터
2025.01.10
리뷰
도서
[Review] 수평선 너머의 세계 - 호라이즌 [도서]
배리 로페즈가 묘사하는 공간과 그 안의 이야기
누군가의 여행기가 이토록 시적일 수 있을까? 거품을 일으키는 저 거센 파도가 다른 어딘가에서 이 해변으로 온 것임을 아이는 이해한다. 해변에서 온화한 공기는 아이를 따사롭게 감싸고, 해안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이의 흰 피부를 태울 듯이 내리쬐는 햇볕을 누그러뜨리며, 햇빛은 아이의 발아래 모래 속 석영 조각들에 부딪히며 부서진다. - '호라이즌' p.2
by
김효주 에디터
2025.01.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베이징도 예술합니다 - 량위엔 스테이션, X미술관 [공간]
문화를 통한 국제적 소통을 꿈꾼 베이징의 또다른 '느낌 좋은' 핫플레이스
중국만큼 SNS에 미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다. 손가락이 곱아들어가는 하얼빈 강추위에도 소피아성당 앞에서 공주 차림을 해 사진을 찍는다면, 무얼 더 부연하겠는가. 중국 MZ세대들은 인스타그램 대신 '샤오홍슈((小红书)‘라는 어플로 사회적 관계망을 이룬다. 토픽은 다양하지만 내가 주로 검색한 것은 다카(打卡), 핫플레이스에 다녀온것을 인증할때 쓰는 단어다
by
임지영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공간
[오피니언] 마음의 휴식을 찾아, 한 겨울의 템플스테이 [공간]
'산꼭대기 절' 도봉산 천축사에서의 힐링 템플스테이 이야기
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해의 끝자락을 절에서 보냈다. 작년에는 전남 강진의 백련사, 그리고 올해는 도봉구의 천축사에서. 겨울의 산사만큼이나 소란스럽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공간은 또 없었기에, 도봉산에서의 템플스테이 발자국을 따라 밟으며 지난 절에서의 1박 2일의 기억을 나누고 싶다. 천축사는 도봉산 정상에 위치한 절로, 한 시간가량을 걸어 올라가야 비
by
채혜인 에디터
2024.12.30
리뷰
공연
[Review] 악기의 울림과 공간의 진동을 느낄 때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난생 처음 접했던 오케스트럴 재즈 공연 감상기.
12월 18일, 성수아트홀에서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JUNGSU CHOI TINY ORKESTER 이하 JTO)의 공연, My Real Book Vol. 2를 감상했다. 이번 공연의 작곡가이자 감독인 최정수 지휘자는 첫 연주를 선보이기 전, 무대 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재즈에 명곡은 없다. 명연주만이 있을 뿐.” 하나의 스탠다드 곡이라도 곡의 해
by
신지원 에디터
2024.1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지금, 이곳의 연루 - 베를린의 동편 [연극]
연극 <베를린의 동편>,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나는 자유로워질까?
한나 모스코비치 작 <베를린의 동편>이 여성, 퀴어, 국가 폭력 등의 주제에 주목해 왔던 ‘프로젝트 이어’의 제작으로 12월 한국 초연을 맞이한다. 원작 <베를린의 동편>은 전범 2세인 인물을 중심으로, 전쟁이라는 사건이 그 세대를 넘어 후대의 삶까지 파멸시키는 사태를 집요히 그려낸다. “1970년, 파라과이 아순시온.” 연극은 이렇게 시작한다. 파라과이
by
진세민 에디터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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