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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관계의 종착점은 보이지 않는다 - 거울 [공연]
해정은 과연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엄마 딸이 아니었으면, 나도 괜찮을 수 있었잖아." 가족이라는 굴레 안에서 나는 벗어날 수 있을까 딸과 엄마라는 관계에 지독하게 잡혀버린 두 여자의 이야기 첫 장면은 해정은 옷걸이에 걸어진 옷을 하나둘씩 내팽개치는 장면이다. 해정의 앞에는 마치 거울이 있는 듯한, 뒤 편에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그렇게 엄마와 딸 사이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관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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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2.11.20
리뷰
공연
[Review] 닮았지만 닿지 못하는 엄마와 딸 - 연극 '거울'
서로를 무한히 반사하는 거울처럼, 앞으로도 해정과 순영은 그렇게 계속 살아갈 것이다.
부모와 자식이 너무 닮았을 때, 우스갯소리로 자식이 인생을 스포당했다는 말을 한다. 나이가 든 자신의 모습을 부모에게서 찾을 수 있겠다는 의미다. 재미로 하는 말이지만, 부모를 닮고 싶지 않은 누군가에게는 공포이고 저주일 테다. 결코 닮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유전 때문에 닮아갈 수밖에 없다는 건 비극이다. 연극 <거울>의 해정도 그런 사람이다. 어느날 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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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11.19
리뷰
공연
[Review] 나는 결국 당신 유전의 산물 - 거울 [공연]
유전병에서 중요한 것은 유전'병'이 아니라 '유전'병이었다.
VIGIL 연극 <거울>은 소극장인 보광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무대는 공간 한 칸에서 진행된다. 관객들은 1층에서 연극의 간단한 소개가 담긴 리플렛과 굿즈인 ‘거울’을 수령한 뒤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무대로 진입한다. 무대에 진입하는 순간 이미 극은 시작되어있다. 무대에서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배우들은 그 비트에 맞추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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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지 에디터
2022.11.18
리뷰
공연
[Review] 다시 한 번 엄마와 딸의 관계를 파헤치다 - 연극 '거울'
딸은 정말로 엄마를 용서할 수 있을까.
공연 정보 시놉시스 해정은 엄마와 같은 면역계 질병을 유전으로 물려받아 평생 몸을 관리해야하는 직장인이다. 일상에 지친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년 동안 연락하지 않고 있던 엄마 순영을 찾아간다. 해정과 순영은 아버지의 부재, 질병 등으로 단절되었던 관계의 회복을 시도한다. 출연진 정인정 - 최해정 역 최서연 - 최순영 역 최규호 - 동우, 의사, 팀
by
류나윤 에디터
2022.11.15
리뷰
공연
[Review] 거울은 필연적인 실패 - 거울 [공연]
거울 앞 '나'를 해체하는 시간
‘가족’만큼 애틋하고도 무거우며 지겨운, 그 외 수많은 개념을 함축시킨 단어가 또 존재할 수 있을까. 유리 의자처럼 편한 듯 위태롭고, 투명한 물처럼 말간 듯 심해처럼 막연한 것이 가족이라고 느낀다. 이것을 움직임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형상이 그려질 수 있을까? 가족과 ‘움직임극’이라는 새로운 만남에 궁금증을 한 움큼 안고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 시
by
정해영 에디터
2022.11.1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거울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거울 - 엄마와 딸, 두 여자의 이야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24
문화초대
[Vol.1021] 거울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거울 - 엄마와 딸, 두 여자의 이야기 - <문화초대 일자> 거울 2022.11.09 수요일, 오후 8시 2022.11.10 목요일, 오후 8시 2022.11.11 금요일, 오후 8시 2022.11.12 토요일, 오후 5시 2022.11.13 일요일, 오후 5시 보광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24일 월요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22
문화소식
공연
[공연] 거울 [보광극장]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거울 - 엄마와 딸, 두 여자의 이야기 -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시놉시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해정. 그녀가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은 완치가 불가능한 유전병으로 인해 매일 아침과 저녁, 스테로이드 알약을 먹으며 부작용이 일어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병원을 밥 먹듯이 드나든다는 것. 여느 때처럼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9
리뷰
도서
[Review] 문학은 시대의 거울 - 다락방의 미친 여자
현재의 사회 분위기는 어떤 문학을 만들어 내고 있을까
어렸을 적부터 종이책은 항상 나의 친구였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거실에서 읽고 또 읽은 책을 망설임 없이 꺼냈던 기억이 드문드문 난다. 사락사락 종이가 넘어가는 소리와 부들부들한 촉감, 특유의 냄새까지. 그때는 책을 종이가 아닌 형태로 소장하게 될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동생이 수험생이 되면서 하나밖에 없는 작은 책장이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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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에디터
2022.09.26
리뷰
전시
[리뷰] 그리고 낯선 - 바티망
저에게 일상은 현실에 의문을 던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눈이 보여주는 것은 잊고, 머리가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âtiment)]이 오는 7월,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매해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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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은 에디터
2022.08.10
리뷰
도서
[Review] 이자람의 자람을 거울로 삼아 - 도서 '오늘도 자람'
동경하는 삶을 사는 예술가의 인생의 이정표를 따라가보며. 거울로 삼고 지지대로 삼을 그의 문장들.
‘이자람’의 이름을 접할 때마다 소리꾼과 밴드의 보컬리스트 활동을 같이 하는 것, 심지어 그 둘 다 멋들어지게 행하는 것에 대해 늘 잔잔하게 호기심이 차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길래 저 두 가지 일을 다 하게 되었나, 어떤 예술가이기에 두 가지 다 멋있게 해내는가. 저런 예술가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창작과 수련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할까, 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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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눈먼 나라에선 애꾸눈이 왕이다. [미술/전시]
문화예술은 우리의 거울이다.
사람들이 빈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커다란 의자를 보아하니 왕의 자리인가? 그렇다면 왕은 어디 있나? 그 위론 미사일이, 그 오른쪽엔 사형대인가? 반대편에는 길이 없다. 밑으로 내려가 덩굴 속을 들여다보니, 아니! 현재 우리 사회 속 장면들이 아닌가?! 오늘 소개할 전시는 지난 17일 끝난 강래오의 <눈먼 나라에선 애꾸눈이 왕이다>다. *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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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에디터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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