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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당신만의 표현이 전하는 - 사랑을 그린 화가들
라파엘라 산치오, 렘브란트 판레인,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 뭉크, 에곤 실레, 프리다 칼로, 이중섭. 이들은 자신의 작품에 어떤 감정을 담았을까.
책을 읽기 전, 어떤 명화를 소개하는지 또 어떤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인지 알기 위해서 목차를 펼쳤다. 순서대로 라파엘라 산치오, 렘브란트 판레인,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 뭉크, 에곤 실레, 프리다 칼로, 이중섭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자신의 작품에 어떤 감정을 담았을까. 또 어떤 걸 말해주고 싶었을까. 이에 대한 간단한 힌트는 목차와
by
손수민 에디터
2024.12.22
작품기고
The Artist
[Labyrinth] 그림과 삶의 닮음에 대하여
작업을 마무리 지으며 느낀 삶과 작업의 공통적인 부분들
최근 몇 달을 함께했던 그림들을 마무리 지었다. 어떤 일이든 마무리 지을 때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지만, 유독 열심히 임했던 작업들이었기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조금 더 그릴 걸 그랬나, 하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어딘가는 좀 지울 걸 그랬나, 하는 생각까지. 대부분의 창작물들이 그렇듯이, 창작물에는 정답이 없다. 그렇기에 작가 스스로가 종
by
윤소영 에디터
2024.12.12
리뷰
도서
[Review] 인생을 만나는 베토벤의 음악 - 일생에 한번은 베토벤을 만나라
음악은 감정의 폭발이다.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는 일상에 기분 좋은 일깨움을 주는 건 ‘문화생활’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이다. 전시를 보거나, 공연을 보거나, 영화를 보는 행위는 일상을 환기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책의 저자도 첫 장에서 ‘일상생활에 클래식을 더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클래식은 나를 성찰하게 하며, 행복을 느낄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그렇게 독자들은 클래
by
고지희 에디터
2024.12.09
리뷰
도서
[Review] 삶이 녹아든 음악이 가진 불멸의 울림 - 일생에 한번은 베토벤을 만나라
예술은 곧 삶의 산물이다.
클래식(Classic); 수 세기를 넘어 수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불후의 명곡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름부터 어려운 바로 그 장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도, 어떻게 감상하는지도 모르겠는 바로 그 음악.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안우성 음악감독은 자신의 저서 <일생에 한번은 베토벤을 만나라>에서 베토벤이라는 가교를 통해 클래식 음악으로의 첫
by
이소영 에디터
2024.12.06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모퉁이를 돌기 위해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다른 이야기 다른 역사 시리즈’는 풍부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명작 속 숨은 뒷이야기를 파헤쳐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느낀 다양한 감정을 담아보았다.
이제 전 길모퉁이에 이르렀어요. 그 모퉁이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가장 좋은 것이 있다고 믿을 거예요. 길모퉁이는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아주머니.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까 궁금하거든요. 어떤 초록빛 영광과 다채로운 빛과 어둠이 펼쳐질지, 어떤 새로운 풍경이 있을지, 어떤 낯선 아름다움과 맞닥뜨릴지, 저 멀리 어떤 굽이 길과 언덕과 계곡이 펼쳐
by
손수민 에디터
2024.11.30
리뷰
공연
[Review] 나야, 한스 짐머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2024 서울 파이널
그런데 이제 웅장함, 긴장감, 그리고 감정의 섬세함까지 곁들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스 짐머라는 이름을 모를 리 없다. 특히 SF와 판타지 장르의 팬이라면 말이다. 얼마 전, 그의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다녀왔다. 감상 내내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 공연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 이 감상을 정리해본다. 글로벌 라이브
by
권수현 에디터
2024.11.17
작품기고
The Artist
[Labtyrinth] 불안을 대처하는 방식에 대하여
불안에 대한 태도적인 변화와, 그것을 작업화 하기까지의 이야기들.
불안을 떨쳐낸다는 일은 어떤 것일까? 사실, 그런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돌이켜보면, 나는 (어쩌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평생 불안 속에서 살아왔다. 작게는 어린 시절, 내일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지, 하는 불안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앞으로 내가 나아가려 하는 길에 진정으로 재능과 뜻이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물론 이는 비단 나 스스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
by
윤소영 에디터
2024.11.15
리뷰
도서
[Review]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대하여 -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기는 하니까.
최근에 필자에게 꿈이 생겼다. 좋아하는 영국 배우를 따라 성공하여 영국을 방문하겠다는 꿈. 워킹홀리데이 역시 생각해 보았었다. 하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이 떠올라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하는 기분으로 떠나는 것은 불가했다. 그래서 전문성을 쌓고, 쌓은 전문성으로 ‘성공’이라는 위치에서 영국에 가겠다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다. 그 배우도 ‘필요’로 할 정도
by
고은솔 에디터
2024.11.09
오피니언
영화
"블루 자이언트"로 배운 감정의 음악
작년에 극장에서 본 <블루 자이언트> 극장판이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약간의 고민도 없이 바로 메가박스 앱을 열어 돌비 관으로 예매를 마쳤다. <블루 자이언트>를 본 후, 유튜브로 감상했던 잔잔한 재즈는 과거의 것이 되고 온몸으로 연주하는 재즈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재즈를 생각하면 따스한 갈색이 떠오르곤 했지만, <블루 자이언트>를 보고 난 후 내
by
서예은 에디터
2024.10.22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고향에서 이방인의 감정을 느끼다 [음악]
고향에서 향수병이 유발한 이유
언제나 그랬듯 며칠 전에도 네모난 스크린 속에서 오롯한 쉼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나 숏폼을 비판하고 멀리하겠다 다짐하면서도 그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은 마치 도떼기시장 속에서 딱 원하는 물건이나 옷을 찾듯 나의 취향을 저격해 버리는 영상이 뜨는 순간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도 그러했다. 별것 아닌 3초, 그러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영지
by
김민정 에디터
2024.10.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 쌍둥이를 마주하며... [도서/문학]
나만의, 당신만의 쌍둥이를 마주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위안을 받기를.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처음 이 책의 주인공인 ‘무명’을 봤을 때 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의 캐릭터를 앞에 내세웠는지 궁금했다. 하다못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구별이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어쩌면 낯선 모습의 캐릭터에서 오는 ‘익숙지 않음’이라는 느낌에서 더 어려운 캐릭터였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왜 작가님의 캐릭터가 ‘무명’이 됐는지, 또 ‘무명’이 우리에게 전하고
by
손수민 에디터
2024.10.13
리뷰
도서
[Review] 다음 중 ‘감정’이 가장 잘 드러난 문항을 고르시오. -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마크 로스코 작품과 소통하는 방법
감정을 자극하는 일상의 순간들. 사진 직접 촬영 여러분에게 내보일 한가지 퀴즈가 있다. 나의 일상 속 높은 빈도를 자랑하는 네 가지 장면이다. 다음 중 가장 ‘감정’과 잘 연결되는 장면을 꼽아보자면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1. 집에 돌아오는 퇴근길, 버스에서 하차한 후 육교에 오른 순간 보이는 은은한 노을. 점심때만 해도 쨍쨍하기만 했던 하늘에 여러 빛깔
by
김서현 에디터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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