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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도저히 되지 않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당신이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의 사랑이 끝났고 당신의 사랑이 끝났을 때 내 사랑이 시작됐다.'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영화 '헤어질 결심'은 생각하기만 하더라도 영화의 명대사는 후루룩 스쳐 지나갈 정도가 되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이 영화가 그렇게 매력적인가. 혹자는 그저 두 남녀의 불륜이야기를 담은 거 같아 '
by
이예진 에디터
2025.10.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미결 사건이 되고 싶어서 [영화]
서래의 목적에 집중하며 헤어질 결심을 읽는다.
미결(未決) '아직 결정되지 않음', 혹은 '결말이 나지 않음' 한자로 '아닐 미(未)'와 '결단할 결(決)'의 만남이니, 어떤 결말도 허락되지 않은 채 영원히 미뤄진 상태를 의미한다. 누군가의 미결 사건이 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그 문제를 영원히 풀 수 없다는 절망을 안겨주는 동시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원히 노력하게 만들겠다는 집착의 선언이자,
by
장수정 에디터
2025.10.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는 망한 사랑이 좋더라 [영화]
미움의 유사어는 사랑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왓챠피디아에 기록한 관람 영화 수가 600개를 향해가고 있다. 예전에는 누가 취향을 물어도 선뜻 떠오르는 답이 없었는데 이젠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도 같다. 나는 잔잔한 휴먼, 드라마 혹은 아예 급박한 스릴러, 재난 장르에서 주로 재미를 느낀다. 로맨스, 액션, 판타지 등에는 크게 감흥이 없다. 다만 작품
by
김현진 에디터
2025.09.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헤어지자고, 나 터치드인데? 라이징 밴드 터치드를 소개합니다 [음악]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는 터치드, 그들은 누구인가?
때는 바야흐로, 2024년 5월이었다. 햇빛이 내리 비치고 있는 올림픽공원에 ‘민트의 물결’이 일었다. 1년에 한 번씩 민트로 밴드씬을 물들이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 직접 가게 되었다. 지금도 밴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학교 밴드부에 들어간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밴드에 관심이 생긴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밴드에
by
이연지 에디터
2025.08.0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시는 듀엣곡을 [서간문]
좋은 솔로, 좋은 듀엣, 그리고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걸어갈 수 있는데 태워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추워졌더라고요. 지하철 도착 시간 보다 8분 일찍 도착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빠가 말씀해 주신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듀엣곡. 회기로 오는 50분 동안 반복해서 들었어요. 저도 모두 알던 노래인데 또 감회가 새롭더군요. K팝스타를 항상 챙겨보셨잖아요. 덕분에 제 인생에서도 노래는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by
한정아 에디터
2025.04.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을까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를 보고서
누구든 살면서 이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 말이 나온 맥락이 무엇인지가 무색하게 어떤 상황이든 도망을 가서 이른 곳이 낙원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듯 보인다. 현재의 상황에 맞서지는 못하더라도 도망은 가지 말라는 뜻인가. 다양한 의미로 다가와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결국 어쨌든 도망은 가지 말라는 단순한 말로 돌
by
박수진 에디터
2025.03.27
오피니언
영화
다시, 헤어질 결심: 사랑의 비가역성
파괴하는 대신, 붕괴를 함께 견디는 이야기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이 결심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나 혼잡스러울까. 우리는 모든 행동에 뚜렷한 이유가 있길 바라지만, 대부분의 행동은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헤어질 결심'이라는 두 어절을 처음 마주했을 때 의미가 와닿지 않아 한참을 곱씹었다. 헤어지는 데에 무슨 결심까지 필요한가.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멀어졌다면 이미 끝인 거지. 하지만 어떤 일
by
임예영 에디터
2025.02.1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손글씨의 온기를 음악으로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히코
진실한 가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싱어송라이터 히코를 만나다.
“저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아요. 항상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누군가를 계속 사랑할 수 있는 제 자신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사랑이 제 말버릇인 것 같아요.” 히코(hiko) 인터뷰 中 단풍은 가을을 더 가을답게 만들어준다. 나뭇잎을 칠하기 위해 초록색 크레파스를 들다가도, 가을 한 단어에 노랑, 빨강을 함께 쥐게 되는 ‘
by
김유진 에디터
2024.1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영화]
관계의 시작과 끝을 조명하다.
차갑게만 느껴지는 세상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때가 있다. 여전히 세상은 그대로일 테지만 주변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다 보면 다시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한다. 영화 <로봇 드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무수한 관계의 시작과 끝을 조명한다. 그것도 다름 아닌 로봇과 개라는 독특한 조합을 통해서 말이다.
by
양진서 에디터
2024.08.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만남과 헤어짐
매일 이별하는 영어 선생님
매일 만남에도 커가는 변화가 보일 때면 가슴 한 켠이 몽글하다. 키가 한 뼘 자란 학생, 수염 한 올 난 학생, 여드름 꽃 핀 학생도 있다. 자신에게 사춘기가 왔으니 건들지 말라고 하거나 몸만 컸을 뿐 아직 애라며 자신을 애 취급해달라는 학생도 있다. 학생들을 볼 때마다 피식 웃음이 나온다. 아마 모를 거다. 내 눈에 너희가 얼마나 예쁜지. 이제 막 중
by
김윤 에디터
2024.03.16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카츠야 카모의 아방가르드한 헤드피스 세계 [패션]
독창적이고 기발한 카츠야 카모의 헤드피스는 일반적으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는 깃털, 종이, 꽃, 머리카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 세공,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 분야까지 활용하며 런웨이의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작품을 제작한다. 매우 섬세한 디자인부터 과감하고 대담한 구조적인 디자인까지, 그가 창조한 작품들은 모두 걸작이다.
헤어스타일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헤어스타일링의 아름다움을 재정의한 헤어피스를 제작한 아티스트 카츠야 카모(Katsuya Kamo)이다. 2020년 3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카츠야 카모는 헤드피스의 영역을 확장한 천재이자 런웨이의 격을 올리며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생전 그를 단순히 일본에서 활동했던 헤
by
노세민 에디터
2023.11.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도서/문학]
이별해도 살아가는, 이별과 이별하고자 하는 사람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나의 독자들이 이 글을 선택한 이유는 아직 서툰 이별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별’에 관한 내용이다. 이 책의 내용은 작가 최은주 님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양평의 양수리를 배경으로 한다. 한적한 곳, 그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별 카페’라는 곳이 존재한다. 이별을 위해 만들어진,
by
윤호림 에디터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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