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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오피니언] What is in my Algorithm? [문화 전반]
어찌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관심사를 가장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바로 '알고리즘'이니까.
사실상 내 하루는 유튜브가 굴린다. 이렇게 말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나는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본다. 눈 뜨자마자 숏츠 정독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잠에 들기 전까지 ASMR 영상과 함께하는…. 그래서인지 유독 내 유튜브 알고리즘은 오직 나의 취향으로만 가득 차 있다. 남들이 보면 ‘이게 누구야?’ 싶은 숨어 있는 소규모 유튜버들까지 한가득이다. 그러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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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5.02.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죽어 마땅한 자는 죽어야 하는가 - 살인자ㅇ난감 [드라마/만화]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알아보는 생명의 논의
살인자ㅇ난감 스틸컷 / 넷플릭스 제공 "아저씨 뭔가 죽어 마땅한 짓 한 적 있지 않아요? 분명 있을거에요." - 원작 프롤로그 중 이탕이 지검사에게 들어가며 살인자ㅇ난감. 발음하기 애매한 형태의 제목이다. 살인자이응난감. 살인자오난감. 살인장난감. 등 사람마다 읽는 방식이 가지각색이다. 작가도 발음의 형식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는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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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에디터
2024.09.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서진뚝배기 2호점 오픈 [예능]
tvN '서진이네2'가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 식당을 오픈했다. 배우 '고민시'가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하면서 서진뚝배기 식당이 더욱 다채로워졌다고 하는데, 그 내막에 대해 들어보자.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오픈한다! tvN의 리얼버라이어티 쇼 [서진이네2]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방영했던 '서진이네'. '서진이네'는 사장 이서진, 부장 박서준, 이사 정유미, 홍보 인턴 최우식, 설거지 인턴 김태형의 한식당 운영기로, 최고 시청률 9.3%를 달성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사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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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 에디터
2024.07.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에게 그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그해 우리는 [드라마/예능]
22년의 해를 사는 모든 연수, 웅, 지웅, 엔제이를 응원한다.
웹툰이 원작인 ‘그해 우리는’은 SBS에서 21년 12월 6일에 시작하여 22년 1월 25일에 끝났다. 신선한 배우조합, 청춘 힐링물로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다. 웹드라마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라서 그런지 여태껏 본 드라마와 다른 씬연결법과 대사가 독특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호기심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은 11화부터였다. 성장하면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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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2.02.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드라마만큼 주옥같은 그 해 우리는 OST [음악]
주인공들 서사와 음악성에 진심인 그 해 우리는 OST
OST가 흥행하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주인공들의 감정의 기폭제가 되는 OST, OST와 별개로 가창, 멜로디, 등의 노래 자체로 봤을 때 대중에게 '좋게' 들리는 OST. 전자의 예시로는 < 스카이캐슬 >의 OST였던 'We All Lie', 후자의 예시로는 < 호텔 델루나 >의 OST들, '마음을 드려요', '그대라는 시' 등을 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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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에디터
2022.0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생충, 소확횡의 결말
'소소한' 횡령에서 '지나친' 횡령을 하면 생기는 일
제작년 쯤, 가장 빠르고 간편한 확산성을 자랑하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 ‘소확횡’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이것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뜻의 [소확행]이란 단어에서 파생되었는데, 먼저 이 원조의 의미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과 그러한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을 말한다. 자가 마련, 취업, 결혼 등 경제적/사회적 성
by
박태임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즐거움에도 종류가 있다 : 윤스테이가 담아내는 소소한 즐거움 [예능]
결국 예능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장르다.
<윤스테이>는 나영석 PD가 새롭게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 또한 <윤식당>, <삼시세끼> 등을 챙겨본 애청자로서 이번에도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윤스테이>에는 부정적인 시선도 분명히 존재한다. 바로, 나영석 PD는 자가복제를 한다는 것. 비슷한 분위기와 비슷한 구성, 연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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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에디터
2021.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프니까 청춘이라고요? [영화]
어린 아이가 홀로 십자가 앞에 서서 견뎌내야 했던 세상의 무게.
주변에서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나는 그들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막막하다. 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엔 난 그들의 상황을 100% 다 알지도 못하며, 그들에게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고 함부로 말하기엔 난 그들의 기분도 100%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의 사정을 완벽하게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괜찮아', '너
by
이현지 에디터
2020.12.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난간 앞의 사람들 : 사냥의 시간 [영화]
사냥의 시간, 당위성을 상실한 영화에 대한 비판의 시각.
긴긴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만난 ‘사냥의 시간’.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이나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사냥의 시간’은 마치 해외배송 택배처럼 들뜬 마음으로 오랜 기간 기다렸고, 마침내 들려온 소식인 <‘넷플릭스’에서 개봉>은 이 영화를 미친 듯이 기다렸던 사람에게는 그저 희망이었다. (물론 이 가운데에도 많은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더불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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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림 에디터
2020.04.26
사람
ART in Story
[GV 기록]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4월 23일 (목)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가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V 진행은 이동진 평론가가 맡았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2020)은 희망 없는 도시, 네 친구가 위험한 계획을 시행하
by
유수미 에디터
2020.04.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세계 - 기생충, 2019 [영화]
우울하고 처연한 이 세계에서 희망은 딱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나도 저 위에 올라설 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더불어 함께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
PS.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생충 PARASITE, 2019 감독 : 봉준호 배우 :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이선균, 조여정 가족 모두가 백수인 기택네. 그러던 어느 날, 장남인 ‘기우’는 친구의 소개를 받아 박 사장네 집으로 과외 면접을 보러 간다. 이후 자신의 가족을 이곳에 취업시키기로 마음을 먹은 기우는 치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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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0.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영화 "사자" [영화]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이다.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우리는 선택한다. 오늘은 뭘 먹을지, 뭘 마실지. 이 사람을 만날지, 어떤 직업을 가질지. 지난날의 선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다. 김주환 감독의 신작 <사자>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용후를 조명한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신에 대한 믿음을 잃는다. 20
by
김나영 에디터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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