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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잔혹동화가 드러낸 어른들의 세계 [영화]
‘판의 미로’와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동화는 늘 따뜻하고 명랑한 이야기다. 그러나 어떤 동화는 정반대의 얼굴을 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2006)와 장 피에르 주네·마르크 카로의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1995)는 동화의 형식을 빌리지만, 아이들이 맞닥뜨리는 것은 구원이 아니라 폭력과 착취다. 두 작품은 ‘잔혹동화’로 어른들이 만든 세계의 어두운 단면
by
황아영 에디터
2025.09.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블러드차일드, 사랑의 잔혹동화를 쓰다 [도서/문학]
남성 임신을 통해 낭만적 사랑의 의미를 고찰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블러드차일드'(1984)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믿음은 낭만적인 사랑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대개 순수하고 아름답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동전에도 양면이 있고 칼에도 양날이 있듯이 사랑에도 분명 양면이 존재한다. 이러한 사랑의 양면성을 첨예하게 그려내는 것이 바로 옥타비아 버틀러의 단편소설 「블러드차일드」(1984)다. 작가가 직접 밝혔듯 이 소설은 사랑의 행동으로 임신을
by
윤채원 에디터
2024.11.3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무서운 동화를 들려드립니다 [게임]
게임 속 잔혹 동화
정 반대에서 오는 것들은 하나같이 매력이 넘친다.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기 때문일까, 서로 다른 것들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나 인기를 끈다. 도도하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이 햇살같이 밝은 여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에 열광하는 세계가 있는가 하면, 단 하나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잔혹함과 동심이 어우러지는 세계가 있다. 잔혹 동화란 말 그대로 날 것을
by
박아란 에디터
2024.04.11
리뷰
도서
[Review] 상상력을 자극하는 잔혹동화 - 가정교사들 [도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었던 오스퇴르의 저택에서 그들의 등장은 변환점이 되었다.
오스퇴르 저택에서 가정교사 일을 하는 엘레오노르, 로라, 이네스가 있다. 저택에 남자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게 맞지만 책에서 실제로 그들이 남자아이들을 돌본다는 느낌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저택에서 그들은 본능대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노인이 있다. ["가정교사들이 정원으로 들어서던 날, 오스퇴르 씨는 그들이 도착하는 모습을 거실의
by
서예린 에디터
2023.09.04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요즘 꾸는 나의 잔혹사
신입사원의 첫 출근/수학여행, 소리 없는 아우성/주적은 누구인가
요즘 꿈을 유독 자주 꿔. 대부분의 꿈을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특히 요즘 들어선 더 기억을 많이 하는 것 같아. 특히 기분 좋은 꿈보다는 기분 나쁜 꿈 때문에 눈살 찡그리면서 깬 적이 많아. 무의식이 반영된 꿈인 걸까? 그냥 오랜만에 너무 많이 자서 그런 걸까? 그래서 더 기억하고 뇌리에 박힌 것일지도 모르겠어. 다소 잔인한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유의해서
by
이수진 에디터
2022.07.01
리뷰
도서
[Review] 작은 곰 [도서]
이 책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지, 경고를 건네는지조차 모르겠다. 읽으면서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멍했다.
이 책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위로를 건네는지, 경고를 건네는지조차 모르겠다. 읽으면서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멍했다. 잔혹 동화라는 타이틀이 실제로도 그 '잔혹'일 줄은 몰랐다. 이렇게 잔인할 줄도 몰랐고, 동화스럽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느낌에 동화스럽지는 않았다. 삽화와 걸맞게 너무나 우중충하고, 까맣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10
작품기고
[인어공주]비하인드 스토리
COPYRIGHTⓒ 2017 BY Yeonbeulli. ALL RIGHTS RESERVED. 작품명: 잔혹동화 "인어공주의 언니는 거품이 되어버릴 인어공주를 위해서 자신의 머리를 잘라 마녀에게 칼을 받아낸다.이 칼로 왕자를 찌르면 인어공주는 살수 있지만 왕자를 사랑한 인어공주는 끝내 거품이 되어버리고 만다."이 작품은 인어공주 언니가 마녀에게 머리를 잘리
by
이채연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달콤살벌한 잔혹동화, '디저트 월드' [도서]
작가와 토끼 남자, L의 이상한 나라로
나는 에세이를 읽고 있었다. 가벼운 삶의 양상과 수필이 아닌, 진중하고 무거운 에세이. 문득 집중이 되지 않아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냥 디자인과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을 들었을 뿐이었다. 그것이 ‘디저트 월드’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이었다. 실제로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에 예쁘게도 생겼다. 일러스트도 심플하면서 감각적이다. 게다가
by
정다빈 에디터
2016.11.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믿는 대로 볼 것인가, 보이는 대로 믿을 것인가? - 판타지 ‘판의 미로’ [시각예술]
슬프도록 아름다운 잔혹동화
오필리아는 꿈이 많은 소녀다.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인 그녀는 동화책을 읽으며 공상에 빠지는 것을 즐겨한다. 새아버지와의 결혼을 위해 시골로 향하는 엄마를 따라나서지만 차가운 인상의 그가 소녀는 무섭다. 인간들이 모르는 지하왕국의 공주가 지상에서 기억을 잃고 살아간다는 동화의 얘기를 좋아하던 소녀의 앞에 요정과 판이 나타난다. 판은 오필리아를 지하왕국의 공
by
김마루 에디터
2016.10.08
리뷰
공연
[Review] 조선왕조실록에 색깔을 입혀 탄생한 잔혹동화 치정 가무극 ‘왕과 나’
권력에 눈이 먼 후궁에서 사랑을 바랄 뿐이었던 여자로
8월 5일, 치정 가무극 ‘왕과 나’를 보고 왔다. 무대는 별다른 장치나 소품 없이 소파 하나만 있을뿐 비어 있었다. 잠시 후, 그 곳에서 숙종과 장희빈의 얘기가 배우들을 통해 어떻게 재현될 지 호기심이 일었다. 잠시의 암전 후 흐릿한 조명이 무대를 비췄을 때, 배우들이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등장했다. 조선왕조실록에 새로운 색을 입혀 탄생한 잔혹동화 '왕
by
김마루 에디터
2016.08.13
문화소식
공연
(07.09~07.31) 데블 인사이드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올 여름, 죽음을 부르는 끔찍한 악몽이 시작된다.
데블 인사이드 ▼▼▼▼ 올 여름, 죽음을 부르는 끔찍한 악몽이 시작된다. 연극 <데블 인사이드> 2016년 한국 초연, 내면의 ‘악’(惡)을 마주하다! 퓰리처상, 뉴욕 비평가상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미국의 유명 작가 ‘데이빗 레인지-어바이어’의 데뷔작 <데블 인사이드>가 드디어 2016년, 한국 관객을 만난다. 집착과 망상, 환멸과 분노에 둘러 쌓인 사람들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11
문화소식
공연
찢어진 헝겊인형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잔혹동화 '유리동물원'
'분노, 죽음에 동화를 더하다' 배우들의 심리를 마치 색이 없는 듯 그리고 색을 입힌 듯 표현해냈다. 극도로 과장된 인물들의 성격들로 전반적으로 잔혹한 동화를 그려낸 공포 잔혹극 '유리동물원'
'분노, 죽음에 동화를 더하다' 배우들의 심리를 마치 색이 없는 듯 그리고 색을 입힌 듯 표현해냈다. 극도로 과장된 인물들의 성격들로 전반적으로 잔혹한 동화를 그려낸 공포 잔혹극 '유리동물원' 연극 '유리동물원' 일시 : 2014/10/30 ~ 2014/12/21 장소 : 아리랑 아트홀 출연 : 이상희, 박시영, 이성재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관람시간
by
홍지영 에디터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