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딸기와 낭만 [음식]
낭만의 딸기 기억 구슬
다양한 과일의 비닐하우스 재배가 만연해진 시대다. 그 결과, 제철 과일의 의미가 예전보다 다소 흐려진 듯하다. 이냉치냉을 즐기고 싶다면 차디찬 겨울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수박을 먹을 수도 있고, 푹푹 찌는 여름날 귤의 상큼함으로 더위를 달랠 수도 있다. 이런 복을 누리고 있자면 현대의 기술의 발전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의 소중함은 유한함에서
by
박유진 에디터
2025.03.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드라우닝 신드롬 [음악]
역주행을 이끈 아티스트 우즈의 노래에 대하여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드라우닝 신드롬을 아는가. 현재 가수 WOODZ(우즈)의 노래인 Drowning(드라우닝)이 역주행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4월에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이 뒤늦게 차트에 오르는 경우는 굉장히 희귀하다. 음반의 발매 직후 차트에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후 음원 성적에 중요한 역할을 끼친
by
조유진 에디터
2024.10.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을 플레이리스트 채우기 [음악]
가을 분위기에 알맞는 노래 5곡을 추천합니다.
음악으로 기억하는 계절 가을이 온다. 기온은 아직 내려가지 않았대도 저녁노을 질 즈음의 바람은 선선한 게 완연한 가을의 모습이다. 헤드셋을 쓰고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쭉 내리다가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한다. 나 같은 경우는 'Jesień(폴란드어로 '가을'이라는 뜻이다)' 플레이리스트가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분위기의 곡들을 듣는다. 나에게
by
황지은 에디터
2024.09.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클리셰에게서 주도권 찾기 [영화]
우리는 왜 클리셰를 싫어한다고 느끼고, 비판의 대상으로 보는 걸까?
클리셰를 싫어한다고 느끼는 이유 클리셰(cliché)는 인쇄 연판을 뜻하는 불어로, 자주 쓰는 단어를 미리 조판해 묶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해 이제는 진부한 표현이나 생각을 뜻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의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예술 작품이 틀에 박힌 형식일 때 이 단어를 사용한다. 비판의 의도로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는 하
by
김지수 에디터
2024.08.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쩌면 이건 우리의 이야기 [음악]
WOODZ 5th Mini Album [OO-LI]
작년 4월, 우즈(WOODZ)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 나왔다. 앨범명 '우리(OO-LI)'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선공개 곡, 심연 해당 앨범이 공개되기에 앞서, 그는 〈심연〉이라는 곡을 선공개했다. 회사를 옮긴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음원,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 곡을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었다며 이렇게 말한다. 최근 회사를 옮긴 후 어
by
백소현 에디터
2024.03.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회피 끝의 낙원 [음악]
WOODZ(우즈) < AMNESIA >
싱어송라이터 WOODZ(우즈)가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 AMNESIA >로 돌아왔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의 후렴구가 중독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amnesia’는 기억 상실 혹은 건망증을 뜻한다. 제목을 충실히 따르는 듯 가사는 줄곧 기억을 잃은 화자의 허무한 중얼거림으로 채워진다. 모든 게 전부 덮였잖아 꼬여진 매듭 등 돌린 나 반복이 됐어
by
김나경 에디터
2023.1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포 영화 주인공은 멍청해야 한다는 규칙 [영화]
현대인은 정말 제물을 바치지 않을까?
공포 영화를 보면 등장인물의 선택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봐도 수상한 곳에 무턱대고 들어가고, 아무리 생각해도 함부로 손 대면 안 될 것 같은 물건을 덥석 집어 든다. 저 정도면 위험을 자초한 것이 아닌가 싶도록 어리석은 등장인물의 모습에 답답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답답한 행동이, 모두 타의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면 이들에게도 변명의
by
김지수 에디터
2023.01.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당신에게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클리셰를 따라가는 진부한 공포영화를 재치 있게 비판한다
‘관객에게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 장르인 ‘공포영화’는 그 장르만이 가진 특별함 때문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장르이기도 하다. 공포영화가 주는 쾌감/스릴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벽에, 불을 전부 꺼놓고 홀로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TV에 공포영화 예고편만 나와도 눈을 질끈 사람도 있다. 나는 이도 저도 아닌 축에 속하는데,
by
도혜원 에디터
2020.09.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흐르는 구름 속 지난날의 미련.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Clouds of Sils Maria, 2014) [영화]
인생의 그래프는 나이로 규정되지 않는다.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나이를 묻는 사람들에게 종종 듣는 말이 있다. “한창 좋을 때다 야.” 내게 이 말은 찰나의 안심을 허락해 주지만 그들이 말하는 ‘때’ 이후의 긴 불안을 예고한다. 이 정도가 한창 좋을 때라면 나의 중년과 노년은 어떻게 된다는 건데? 한편 ‘때’를 지난 이들에게 저 말은 현재를 불완전하게 한다. 어느 시절보다
by
박소연 에디터
2020.03.06
리뷰
공연
[Preview] 낯선 나라에서 온 연극, '작은악사'
아시테지 겨울축제 우리말로 하면 '국제아동청소년 연극협회'라 할 수 있는 아시테지(ASSITEJ)는 불어 Association Internationale du The a tre pour I Enfance et la jeunesse의 이니셜을 따온 말이다. 아시테지는 1965년 파리에서 창립된 후 전세계 83여 개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비정부 국제기구
by
김소원 에디터
2018.01.04
문화소식
공연
(~07.24) 클라우즈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3관]
"흩어져 있는 당신의 일상 동기화 하시겠습니까?" 연극 클라우즈 입니다.
클라우즈 "클라우드 용량이 가득 찼습니다. 필요없는 파일을 지워 저장공간을 확보하십시오" 한정된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사회에서실패와 고통은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 되고 탈락과 낙오는 잉여를 생산한다. 서로는 연대할 수 없으며, 뿔뿔히 흩어지고 단절되어 고독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다. 청년기는 점점 연장되고 안정된 삶은
by
신예진 에디터
2016.07.22
문화소식
공연
(~7.24) 클라우즈 clouds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3관]
"필요없는 파일을 지워 저장공간을 확보하십시오."
클라우즈 clouds ***** "클라우드 용량이 가득 찼습니다. 필요없는 파일을 지워 저장공간을 확보하십시오." 한정된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사회에서,실패와 고통은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 되고, 탈락과 낙오는 잉여를 생산한다. 서로는 연대할 수 없으며, 뿔뿔이 흩어지고 단절되어 고독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다. 청년기는
by
양하늘 에디터
2016.07.18
1
2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