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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스펙터클한 상품으로써의 기억 [문화 전반]
트라우마를 소비하고 있는 사회
넷플릭스에는 무서운 실화나 범죄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많다. 자극적인 이야기는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 계속 회자된다.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은 충격과 분노, 연민에 휩쌓이면서 그런 이야기에 중독되어 자꾸 비슷한 방송과 영화, 유튜브 등 컨텐츠를 찾게된다. 일례로 넷플릭스에서는 미해결 사건 혹은 미스테리한 사건을 소개하는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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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희 에디터
2024.09.1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인생의 한 번뿐인 순간을,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으로 기억하기 -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리부케 플로리스트이자 레진 아트 전문 1인 공방 포포뉴 대표 김규리를 만나다
사람들이 꽃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꽃집에 가서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주문을 하는 상대방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터치 몇 번이면 순식간에 구매완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시대에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심하는 일은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단순한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상대에게
by
박세나 에디터
2024.07.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백화점 어떻게 가야돼요? 경성의 모던뽀-이요 [도서/문학]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로 살펴보는 근현대 유행물품
몇 년 전부터 겨울이 되면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이다.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미디어아트가 백화점 외벽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구경하며 겨울의 설렘도 느끼고, 예쁜 SNS 업로드용 사진을 찍기 위해 요즘 유행에 민감하다는 사람들은 모두 이곳으로 모인다. 성탄절 직전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혼잡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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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연 에디터
2023.08.3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편집숍 이야기 1. [공간]
누군가 이 곳에서 자신의 취향을 꼭 찾아가길 바란다.
현재 나는 서울 동대문 근처에 위치한 대형 편집숍에서 근무 중이다. 같은 건물에서 전시 및 세미나를 주최하고, 관광지 근처에 있어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는 곳이다. 일한 지 5개월 차가 되는 지금, 이곳에서 있었던 재밌는 일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흥미로운 일이 많다. 그래서 시리즈로 글을 작성하면 어떨까 싶었
by
박가연 에디터
2023.08.1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상품이 된 감정, 사유화된 모욕, 죽어가는 노동자
모욕이 사유화될 때, 감정노동자들의 문제는 개인적인 것이 된다
경제적 인간은 재화를 판다. 옆에서 서비스도 함께 판다. 그러다 못해 노동자의 감정까지 매대에 올렸다. 사기업의 서비스 업종뿐만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과도한 감정 관리 능력이 전문적인 직업의식이 되었고, 이 기이한 경향성을 타고 소비자들은 왜곡된 재화(재화+서비스+감정)를 자신이 ‘정당하게’ 구매했다고 착각한다. 사회는 순조롭게 악화되는 중이다.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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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연 에디터
2023.08.05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지구를 구하는 '못난이 농산물' [음식]
‘못난이 농산물’이 더 이상 ‘못난’ 상품이 아니게 되었으면 한다
사진 속 채소를 보며 모양이 가지런하지 못하다거나, 맛이 없게 생겼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난 4월부터 ‘못난이 농산물’ 채소 박스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못난이 농산물’이란 규격에서 벗어난 크기, 길이 등 다양한 이유로 판매되지 못하는 농산물이다. 사진 또한 지난주에 받은 채소 박스 중 일부이다. 4개월 넘게 채소 박스를 받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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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에디터
2022.08.26
리뷰
전시
[Review] 현대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전
그의 가치관에 공감한다.
나는 아직 현대 미술이 어렵다. 작품의 의도를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마음으로는 공감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전에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포스터에 나온 채도 높은 색깔들이 눈을 끌어, 현대 미술을 더 경험해 보기로 결정했다.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초기작 <참나무(Oak Tree, 1973)>는 남성용 소변기를 <샘(
by
안현지 에디터
2022.04.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와인, 라벨을 마시다 [미술/전시]
라벨을 통해 연결되는 와인과 예술, 동양과 서양, 와인과 아트컬렉터
이제야 겨울이 느껴진다. 올 해는 추위가 유독 늦게 온 탓에 더 자주, 더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새로운 경험이라면 와인을 몇 번 마신 일이다. 와인은 폼 잡는 어른들의 술이라고 생각했다. 문학작가나 잡지 편집자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퇴근 후 취미처럼 세련되게 마시는 술이라고 여겼다. 그래서인지 내가 와인을 마실 땐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아 살짝 쑥스
by
신유빈 에디터
2021.11.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생산자와 상품의 경계에 낀 아이돌 [문화 전반]
‘아이돌로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저도 아이돌이기 전에 사람이에요." 지난 해 ‘SF9’의 멤버 ‘로운’이 영상통화로 진행되는 팬싸인회에서 팬들과 장난 섞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나눴던 대화가 악의적으로 캡쳐된 후 로운은 인터넷상에서 몇몇 네티즌들에 의해 비난을 받았다. 문제가 된 발언은 위의 인용한 문장과 더불어 “혹시나 애교면 살짝 거절해도 됩니까”라는 말이었다. 해당 논란은 당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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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재 에디터
2021.04.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사용자가 아니라 상품이라고? - 소셜 딜레마 [영화]
유토피아인 동시에 디스토피아인 소셜미디어
전 IT계 인사들이 말하는 소셜미디어의 그림자 ’소셜 딜레마‘는 2020년 9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다. 다큐와 드라마를 합친 신선한 방식의 영화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화는 실리콘 밸리의 심장과도 같은 기업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의 인터뷰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전부 구글,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
by
임하나 에디터
2020.12.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돈이 아무래도 최고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자본주의는 화려한 겉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을 속인다.
'더불어 사는 삶'은 누누이 강조되는 가치지만 정말 실현하기 어려운 말이다.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처럼 보일 때 '더불어 살기'처럼 좋은 말들은 공허하면서도 간절하게 느껴진다. <강의>에서 신영복 교수는 동양 사상의 핵심을 ‘관계론’이라고 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人間)을 개별적인 존재(Human being)으로 바라보고 그 개별 존재를 분석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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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에디터
2020.11.15
작품기고
The Artist
[So & Ji] 여행가고 싶은 날
이번 작품을 여행을 컨셉으로 작품하였다.
여행가고 싶은 날, 떠나고 싶은 날.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나들이 가던, 공부를 하기 위한 전시 가는 일상도 그리워지는 날이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면 쇼핑을 주로 한다. 이번 작품을 여행을 컨셉으로 작품하였다. 여행관련 소품을 이용한 상품 디피는 부쩍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illust by sohee
by
김소희 에디터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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