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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막연히 보존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소설 또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본 사람이 '보존가'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그 주인공 '준세이'를 생각할 것이다. 보존가에 대해 전혀 모르던 학창시절, 이 책을 읽고 막연히 보존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소설 속 주 무대였던 이탈리아를 떠올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부시절 교양수업에서
by
김태희 에디터
2020.12.20
리뷰
도서
[Review]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예술과 과학 그 사이, 보존과학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과 마주한다. 선택한 이후엔 다른 선택지를 다시는 마주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선택을 했을 평행우주의 나를 상상하기도 하고,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을 동경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내게 이 책은 그런 존재였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미술보존가로 일하고 있
by
신소연 에디터
2020.12.17
리뷰
도서
[Review] 그리고 보존과학자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보람이 없어야 자신의 몫을 훌륭하게 해내는 것이 되는 그들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잘 보존된 작품과 마주한다.
나는 이 책을 읽어보기 전,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왔다. 우연히 책과 같은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는데 전시를 관람하고 책을 읽는다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보존과학자 C의 하루>라는 제목의 전시는 총 다섯 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작품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훼손을 청각적으로 재현한 ‘상처와 마
by
김혜정 에디터
2020.12.17
리뷰
도서
[Review] 과학과 예술을 관통하는 보존의 미학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과학의 눈으로 읽다
얼마 전에 가족과 함께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전에 관람 예약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었으나, 오랜만에 가는 미술관이라 그런지 그 과정이 하나도 번거롭지 않았다. 그렇게 미술관에서 전통 회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1층으로 내려왔는데, 그곳에 백남준 작가의 <덕수궁>이 있었다. 나는 초등학생 시절 갔던 국립현대미
by
이남기 에디터
2020.12.15
리뷰
도서
[Review] 가치를 지켜내는 것에 대한 가치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과학과 예술의 사이에서 가치를 지키고 만들어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재즈는 여러 음악 장르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짧게는 30년, 길게는 70-80년 전에 나온 앨범들이 새로 나오는 앨범들 이상으로 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대변하는데, 그와 더불어 과거에 녹음되었던 마스터 테이프나 음원이 우연한 계기로 발견되어 세상의 빛을 보는 경우도 빈번하다. 새로운 음악만큼이나 그 새
by
조원용 에디터
2020.12.14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_김은진
역시, 미술의 세계는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곳임이 분명하다.
어렸을 때부터 유독 미술을 어려워했다. 특히 그림을 정말 못 그렸는데, 미술 학원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늘 형편없었다. 학원에서는 '선생님'을 찾기에 바빴고 마음대로 그려보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야속했다. 어린 시선에도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물리적으로 구현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그랬던 내가, 아이러니하게도 성인이 되고 미술관
by
김규리 에디터
2020.12.11
리뷰
도서
[Review] 보존과학의 세계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아포카토 같은 보존과학의 매력을 알다.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예술은 감정적이고 모호한 것이고, 과학은 현실적이고 정확한 것들이라고 말이다. 서로는 교집합이 전혀 없는, 독립적인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화, 그림, 예술품, 노래 등의 예술은 TV나 핸드폰 같은 IT 적 매체를 통해 볼 수 있고, 노래 등 창작물은 녹음기와 기계를 통해 세상에 나오듯 서로 잘 어울렸던
by
서지유 에디터
2020.12.05
리뷰
도서
[Review] 낯선 내게 익숙한 인사 건네기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도서]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작가님께 듣는, 낯선 나를 마주한다는 것.
상담도 받아 봤고, 글도 써 봤고, 악기도 배워봤다. ‘나를 찾는’ 활동이라 불릴 여러 활동을 해 봤지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꽤 생소한 일이었다. 못하면 안 하게 돼서 그런 건가, ‘미술’이라는 소재 자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음악은 대중 예술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친해지는 감이 있었지만, 나에게 ‘미술’은 굳이 미술관과 전시회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by
최은희 에디터
2019.07.25
리뷰
도서
[Review] 그림 그리는 마음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도서]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리뷰
‘그림으로 나를 찾아간다’는 표현은, 매일 그림을 그리는 내게는 아주 솔직히, 조금 진부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나는 도대체 얼마나 나를 찾고 있는 거야… 그만 찾고 싶다!’ 진심 반, 절로 우스운 생각도 들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본 이유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관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진부해도 원론이 필요할 것 같았다.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
by
환영 에디터
2019.07.25
리뷰
도서
[Review] 나의 의식에 들어온 세상을 드러내는 방법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도서]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찾아서
나다운 게 무엇일까? ‘나만의 책 출판하기’, ‘나만의 컨텐츠 제작하기’, ‘나만의 공간 만들기’ 등등.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 SNS와 유튜브의 발달로 누구나 나의 모습과 나의 컨텐츠를 타인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모습을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있을까? 과연 나다운 건
by
이현지 에디터
2019.07.24
리뷰
도서
[Review] '나'로부터 그림을 배워가는 방법 -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그림을 통한 온전한 나와 만나는 방법을 설명한다.
프롤로그 이 책의 모든 줄거리와 중요한 의미는 맨 첫 장의 프롤로그에 거의 나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민해봤을 “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여정은 결국 “나답게 살아가는 것” 에 대한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라는 결과를 '미스 홍'과 저자의 대화방식을 통하여 함께 그림을 그려나가며 해결해 가는 과정을 찬찬히 볼 수 있다
by
정선희 에디터
2019.07.22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은 자신의 확장,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현대미술을 이해하며 시간속에 잊혀진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에디터 활동을 하면서 책 한 권을 받았다.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라는 책이 도착했고, 첫인상은 조금 딱딱한 미술과 자기성찰적 내용일 것 같았다. 나는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크게 없어 읽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과 함께 책을 펼쳐 훑어보았다. 웬걸, 이 책은 미술사도 미학도 아닌 에세이 같은 대화형식으로 써진 일종의 경험담
by
김용준 에디터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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