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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코렐라인, 단추구멍 너머의 진짜 세계를 보다 [영화]
단추구멍으로 본 세계, 그 좁은 틈의 교훈
* 해당 글에는 영화 <코렐라인>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한 번쯤 봤을 영화, <코렐라인>이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이 영화는 현실에 불만을 품은 소녀 ‘코렐라인’이 집 안의 작은 문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곳에서는 항상 바쁘기만 한 현실의 부모님 대신, 자신을 위
by
정민경 에디터
2025.10.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을 담지만, 분명 삶 그 자체는 아닌 '영화'에 대하여 [영화]
진실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먼저 자기 삶에서부터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영화의 교훈을 말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메타 영화, 다시 말해 ‘영화를 이야기하는 영화’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애정하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1963년 작 〈8과 1/2〉이다. 영화감독인 ‘구이도’는 다음 작품의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머리가 영 복잡하다. 그는 실험적인 우주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일 일과 사람에 치이는 한편, 아내와 애인과의
by
윤채원 에디터
2025.08.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병자호란: 500년 전 전쟁이 주는 교훈 [문화 전반]
병자호란은 ‘과거’가 아니라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가 다시 새겨야 할 ‘현재의 역사’다.
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가지고 있다. 병자호란은 그때 몇 번 접했던 전쟁이었다. 근데, 올해 광복절을 맞아 문득 이 전쟁을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 늘 그렇듯 관련 책부터 찾아보았고,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를 구매했다. 이후, 벌거벗은 세계사 병자호란 편도 찾아보고 남한산성 영화도 보았다. 차가운 겨울의 역사는 500년 후의 나에게
by
박기영 에디터
2025.08.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럼에도 내년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드라마/예능]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시작하며 보기 좋은 따뜻한 시리즈, ‘길모어 걸스’를 소개합니다.
2025년이 온다. 한 해를 되돌아보고 겨울의 차가운 공기에서 오히려 따뜻함을 찾게 되는 모순적인 시기가 왔다. 올해의 음악, 올해의 친구, 올해의 책 등, 올해 내 마음에 불씨를 일으킨 것들을 마음속으로 굴려보자. 어떤 예술들이 생각이 나는가? 올해의 TV 쇼를 꼽으라면 나는 길모어걸스를 주저 없이 선정할 것이다. 한 해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집에서
by
배수빈 에디터
2024.12.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살아 보니 별거 없더라.
인생을 살면서 얻은 한 가지 교훈. 아니, 어쩌면 이제야 체화한 교훈.
찬바람 쌩쌩 부는 12월. 자신을 돌아보기 적절한 시기. 그간 참 많은 방황을 겪었다. 그리고 방황을 얼추 마무리 지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직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이지만, 앞으로의 나를 보듬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 속칭 인싸는 아니지만, 혼자라도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 남들과 비슷한
by
최원영 에디터
2023.12.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B와 D, 그 사이 C [도서/문학]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느낀 두 번째 교훈, '사랑의 힘'. 과연 사랑 하나로 삶이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배운 또 다른 교훈은 ‘사랑의 힘’이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너무 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사랑의 힘이라니. 하지만 “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라는 유명한 말처럼, 원론적인 이야기가 가 큰 힘을 준다. 모리는 상반됨의 긴장에 해 설명할 때, 언제나 이기는 쪽은 사랑
by
이도형 에디터
2023.09.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떻게 죽을 것인가 [도서/문학]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으며 조부모님의 죽음이 계속 떠올랐다. 죽음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이 책을 처음 접했던 시점은 중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어렵고 전문적인 글보다는 힘을 돋아 주는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지금에 비해 어린 나이임에도 당시의 나는 이 책을 술술 잘 읽어 내려갔다. 그렇다고 해서 깊은 영감을 받았던가 하는 건 아니었다. 읽은 기억은 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그 정도, 이것이
by
이도형 에디터
2023.09.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프니까 어른이다
아파보니까요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어른이 됐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 있다. 몸의 눈치를 볼 때다. 아플 것 같으면 몸에 신호가 온다. 그리고 그것을 제때 느끼고 얌전히 귀가해 비상약을 먹고 일찍 잠드는 현명한 일을 해내면 나는 또 한층 성장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그 신호를 무시하고 평소처럼 술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늦게 자는 등의 방만한 생활을 이어간다면
by
조수빈 에디터
2023.03.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2살 소년의 성장통,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영화]
“삶은 말로 쓰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쓰는 거야.” 소년 앞에 나타난 거대한 나무 괴물이 이야기하는 인생 교훈. 영화 <몬스터 콜>.
* 본 글은 영화 <몬스터 콜>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꿈은 현실의 삶과 맞닿아 있다. 현실에서 겪은 끔찍한 일이 악몽으로 재현되거나, 내 미래에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지는 예지몽을 꾸기도 한다. 때로는 꿈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현실을 이겨낼 힘을 주기도 하고, 현실에서 좌절되거나 억압된 욕망이 꿈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영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13
리뷰
도서
[Review] Age like wine - 인생 와인 [도서]
오래 묵을수록 더 깊은 맛과 향을 내는 와인처럼, 우리네 인생도.
'그런데 와인을 마시면 마실수록 재미난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일지는 모르겠지만) 소주를 마실 때 패턴은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자자, 한잔 해'라며 '건배, 짠! 들이켜고, 캬!' 하면 한 타임이 끝납니다. 다시 이야기를 나누다 '다시 한잔 해'라며 '건배, 짠!'의 반복이죠. 그런데 와인은 달랐습니다. 향을 음미하고 와인을 입에 넣고
by
권현정 에디터
2022.0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파라파냐무냐무, 우릴 냠냠 먹겠다는 건가봐! [도서/문학]
이 동화책에서는 '선입견', '동조현상' 그리고 '용기'를 이야기한다.
어른이 된 이후 동화책을 혼자 찾아서 읽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마지막으로 동화책을 읽어본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10년도 훨씬 전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기억하던 동화책은 단순하고, 따분한 것이었다. 아이들은 쉼 없이 성장했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들고 있던 책은 동화책에서 순식간에 소설책으로 넘어갔다. 그렇게 동화책에서 소설책으로 넘
by
김혜빈 에디터
2021.12.16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에 불었던 바람, 논어의 멜로디로 잠재우다 - 논어와 음악
삶의 따뜻한 가르침이 필요할 때,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논어와 음악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최근 읽은 책 ‘논어와 음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아리송하지만 무게감있는 한 구절이었다.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물음에서부터 한걸음 멈춰서 우리는 과연 한 사람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내게 던졌고, 인간이 인간
by
이소희 에디터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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