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능수능란한 관 관종의, 관종을 위한, 관종에 의한 전시 [Opinion] 나영석, PD와 크 크리에이터로서의 나영석 PD, 그리고 인기의 이유까지
[Opinion] 겨울에 만난 여 나에게 가장 특별한 여름은 혹독하고 차가운 겨울 속 마주한... [Opinion] 배철수의 음악 [배철수의 음악캠프] 앨범에 수록된, 아직도 첫 1초 만에 후... [오피니언] 4월의 어느 2009, 무라카미 하루키
[Opinion] 사람이 어떻게 사랑 아니고 사람이요 [Opinion] 김강민이라는 NO.0 김강민 [Opinion] 이야기를 파는 결국 상호작용과 감정적인 교류가 잔뜩 묻어있는 것들을 사...
[오피니언] 현재 힙합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의 디스 [Opinion] 사방으로 뻗어 나무와 돌, 생명과 무생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이야...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NCT WISH의 큐피 데뷔 싱글 "WISH" 컨셉트 분석과 뮤직 비디오 해석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Opinion] 진실은 만들어 <파묘>와 <댓글부대>의 교집합을 생각하며
실시간 오피니언 콘텐츠 [Opinion] 전선에 가까워질 용기 [사람]2024/02/16 00:42 서로를 적대하기에 인간은 너무 연약하다.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내야한다2024/02/15 22:08 나종호 교수의 에세이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에 대한 리뷰 현대 독일 연극과 “기후비상사태:리허설”2024/02/15 22:02 202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영된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과 현대독일연극의 개념을 연결하여 리뷰한 글 사랑해요, 양희씨2024/02/15 18:28 엄마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2024/02/15 18:10 오랜만에 한국 다큐멘터리를 보기 위해 영상 플랫폼에 들어갔다. 사실 많은 다큐멘터리들을 찜해놨는데 그중에서 이 다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로 <내언니전지현과 나>이다. 이 작품이 어떤 내용인지는 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상태였다. ‘일랜... 전통의 노예가 아닌 역사의 창조자2024/02/15 18:07 “전통의 노예가 아닌 역사의 창조자” 성수역에서 내려 음식점들이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하얀 외벽의 건물이 눈에 띈다. ‘과연 이런 곳에 극장이 있을까’ 생각을 할 만한 장소에 굳건히 자리 잡은 우란2경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낡은 운... [Opinion] 어지러운 우리의 청춘들 [영화]2024/02/15 17:29 # Trainspotting (1997) 마약묘사로는 레퀴엠을 이기진 못 한듯하지만 스타일리쉬함으로는 압승!!인 듯하다. 패션과 사운드 연출의 세련됨을 보는 맛이 있었다. 아 여기서 세련됨은 킬링이브와는 다른 세련됨이다. 이건 힙합이다. 정제되지 않은 툭 걸친듯한 세련됨! 짧은 러닝 타임 ... [Opinion]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 이토록 평범한 미래 [도서]2024/02/15 14:50 작가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쓴 단편소설 8편을 묶은 책이다. 단편 소설 8편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읽기 편했다. 각 단편별로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며 나타나는 주제나 복선 등이 총 8편의 단편 영화를 본 것만 같은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난해한 내용의 ... AI는 문화를 잡아먹을까2024/02/15 14:36 온세계가 이것 때문에 난리법석이다. AI 기술 얘기다. 처음에는 그저 즐길거리에 불과했다. 유투브에 다른 가수의 목소리를 ai로 입혀 만든 커버곡 영상들이 즐비하고는 했다. 그러나 점점 세상이 ai 기술로 인해 지각변동이 생겨나고 있다. 나만 해도 Chat gpt로 학교 과제 방식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평... [Opinion] 아동학대, 그리고 이에 대한 무관심.2024/02/15 12:28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 [Opinion] 디지털 음원 시대를 통해서 본 AI 문화 콘텐츠의 기능성 [문화 전반]2024/02/15 12:25 디지털 음원 시대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음악 산업에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음악을 감상하려면 리어카 사장님에게서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해야 했으나, 디지털 음원 시대의 도래로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편히 듣고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공연을 예매하고, ... [Opinion] 여성 신체의 해방을 외치다, 발리 엑스포트 [미술/전시]2024/02/15 08:35 미디어, 퍼포먼스 예술가 발리 엑스포트의 작품세계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 공연 "Spangle"2024/02/15 01:16 얼마 전 드디어 고대하던 '이희문과 오방신과' 공연을 봤다. 이희문은 흔치 않은 남성 경기민요 소리꾼이다. 이희문은 경기민요 명창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음악을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뒤늦게 경기민요를 시작했고 ... 꿈을 꾸고 이루는 데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2024/02/14 20:50 작년 하반기 독특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드라마의 공식 소개글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15년 동안 무인도에서 살아남았다는 건가? 심지어 가수 지망생이라니. 호기심을 가득 안고 첫 회차부터 몰... 우리는 운이 좋았다2024/02/14 18:13 영화가 일말의 판타지로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만든 소희들은 아직 죽지 않았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운이 좋았다.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고전문학]2024/02/14 17:27 더 이상 넘길 페이지가 없다니! 그럼에도. 여전히. 책 제목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 그럴만도!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으니 말이다. 처음 두 장은 읽고 또 읽고 읽어야 하느리라! 반쯤 읽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읽고, 마지막 페이지를 읽기 전에도 읽고, 책을 덮고 나서도 읽고 두 번 세 번 ... 아직도 예술 앞에서 자린고비가 되어버린다면_『예술적 상상력』2024/02/14 17:19 큐레이터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도 예술의 쓸모에 대한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런 내가 ‘예술적 상상력’이라는 제목을 달고 서점 가판대에 놓인 이 책을 지나치기란 불가능이었다. 처음엔 ‘상상력’이라는 명사에 ‘예술적’이라는 관형사가 붙는 것이 쓸데없는 첨언같이 느껴졌... 처음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