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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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법-'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문학]
1.혼자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밥먹기
2.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엽서보내기
3.새로운 장르의 음악듣기
4.옷장에 다채로운 색깔의 옷 추가해보기
5.누군가에게 익명으로 선물보내기
6.혼자 파자마 파티하기
7.세상을 거꾸로 바라보기
8.방 한구석에 영감을 얻기 위한 공간 만들기
9.매일 저녁 고급스런 도자기 그릇에 촛불 켜고 식사하기
10.일주일에 한번은 용기 내어 사소한 위험 감수해보기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회상해보라. 아무런 두려움 없이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창조적인 생각들을 곧잘 하고는 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지루하고 틀에 박힌 사람이 된 것 같지는 않은가?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느낌이지만, 가끔씩은 어렸을 때의 열정과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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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메리카의 유령들 - 레이몬드 카버 소설집 < 제발 조용히 좀 해요 > [문학]
타인의 욕망에 우리가 모두 충실할 때, 우리의 삶은 과연 ‘성공적인’ 삶이라 정의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대체 성공이라는 건 대체 뭘까. 아메리카의 유령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둘러서 웃으며 여전히 행복한 걸까. 정말 그럴까?
『제발 조용히 좀 해요』/ 레이먼드 카버/ 손성경 옮김 / 문학동네 현란한 광고판들이 연신 번쩍이는 타임스스퀘어의 복판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무심한 듯 어깨에는 검정 모직 코트를 걸친 채 당당하게 거니는 뉴요커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일은 우리에게 조금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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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한 소녀가 품은 가족에 대한 애증에 관하여.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문학]
유년시절 가난에 시달리던 소녀의 가족은 예견된 비극 안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가족에 대한 소녀의 애증의 감정이 마르그리트 뒤라스만의 감각적인 문체를 통해 독자의 마음에 와닿게 될 것이다.
1. 작자 소개 『연인』을 쓴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는 프랑스가 20세기에 배출한 저명한 여성작가들 중 한 명이다. 마르그리트 뒤라스는 다양한 장르의 작가로 프랑스 문단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연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작품에서 아시아, 특히 인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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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기를 초월한 고전 '주홍글씨' [문학]
작년 SBS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소설가 김영하씨가 출연해 20대를 위한 강연으로 큰 이슈를 모았습니다. 소설가 김영하 특히 자신의 젊은 시절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분위기의 현재를 비교하며 지금 젊은이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것은 큰 공감을 일으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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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심장을 쏴라 [문학]
온전한 나의 삶을 지켜내기 위하여 세상에 맞선 청춘들의 이야기
< 내 심장을 쏴라 > 리뷰입니다.
28일 개봉한 영화 <네 심장을 쏴라>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흥미진진하면서도 어느 순간 묵직한 감동이 전해진다. 작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공 수명은 세상이 두려워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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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림 앞에서 울어본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과 눈물 [문학]
이 책은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그림을 보고 눈물을 흘려야 할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작가는 우리에게 눈물을 흘릴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에게 그림을 좀 더 주의 깊게 보아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할만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눈물’이 되어 흐른 적은 없었다. 또한, 그때 느꼈던 감동이라는 것은 단지 그림의 의미를 알고 나서 ‘이런 의미가 있는 그림이었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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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온전히 나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인의 책상 [문학]
시인들이 소개하는 책상 앞에서의 몽상의 시간.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도 많은 이들이 책상 앞에서 오로지 자신의 생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1. 젊은 시인들의 몽상법, 『시인의 책상』 소개 10명의 시인들의 산문 글이 담겨있는 『시인의 책상』에는 시인들 각각의 삶의 고유한 내력이 담겨 있다. 김경주, 김승일, 박성준, 박진성, 서효인, 오은, 유희경, 이이체, 최정진, 황인찬 10명의 젊은 시인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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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온 몸으로 느껴보세요-이장욱의 꽃잎 꽃잎 꽃잎 [문학]
이장욱 시인의 꽃잎 꽃잎 꽃잎 / 꽃잎이 흩날립니다. 인적 없는 긴 도로에 사정없이 꽃잎이 허공을 떠돌아다닙니다. 겨울이 지나 반드시 봄이 오는 것처럼 꽃잎은 휘날립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안감. 그래도 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기에 순환하는 삶을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익숙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 그 익숙한 곳으로 ‘나’를 데려가길. 흩날리는 몸과 마음이 누구 하나 기다리는 이가 없어도 말입니다.
나는 꽃잎입니다.
내 잠속의 모래산이장욱 -「꽃잎 꽃잎 꽃잎」 무섭다 결국 그곳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무섭다 마음이 무섭고 몸이 무섭고 싹 트고 잎 피고 언제나 저절로 흐드 러지다가 바람 불어 지는 내 마음 속 꽃잎 꽃잎, 그대가 무섭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하나의 육체로만 살아왔으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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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유쾌한, 위트있는 SNS속 시인들 [문학]
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SNS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그에 맞게 변형되어 나타난다. 그 중 나는 문학과 관련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누구나 쉽게 접하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SNS 속 문학 문학이라고 하기에 다소 작품성이 떨어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SNS를 이용한다.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내가 어떠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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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문학]
박민규 저 한겨레출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슈퍼스타즈’는 1982년, 프로야구의 출범과 함께 탄생한 인천을 연고지로 한 구단이었다. 그러나 슈퍼맨을 마스코트로한 ‘슈퍼’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삼미는 1983년을 제외하고 1985년 매각되기까지 화려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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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이야기의 배경은 30여 년간 비어있던 교외의 한 잡화점 '나미야 잠화점'에 강도짓을 하고 경잘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좀도둑이 몰래 숨어든다. 그곳으로 난데없이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나미야 잡화점 주인'앞으로 온 편지는 고민 상담을 담고 있는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 영풍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의 판매부수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국립중앙도서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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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나다![문학]
원작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었을 때, 원작 소설의 팬들은 대부분을 실망을 한다.
하지만 나는 영화가 우리에게 문학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우리에게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을 알려줄 뿐 선택하여 감상하고 비평하는것은 우리의 몫이다!
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이 영화화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흔히 두가지로 나눠진다. 원작 소설 내용 그대로다 혹은 원작 소설의 파괴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다이버전트 (2014) 감독 닐 버거 나는 원작 소설의 재해석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나는 (영화를 더 좋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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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그럼에도 당신은 예쁘다 [문학]
. 그저 방법이 어떻든 표현이 어떻든, 내가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네 사는 것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완벽한가가 아니다. 바로 당신이 얼마나 행복한가 이다.
박민규의 장편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시선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시선을 통해 타인을 평가하고, 이는 일방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다. 그리고 평가를 내린다. 이 사이에서 나의 사정을 설명하거나 변명할 기회는 없다. 그렇기에 나는 타인의 시선이 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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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설명해주세요.
사랑을 설명해주세요-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사랑을 설명해주세요> 사랑이 주제인 책들은 지루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한다. 하나는, 사랑이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의 하나로서 대중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과거나 현재에 사랑을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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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진전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매일 똑같은 일상이 권태롭다면 자신에게 선물해줄만한 책 <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 한장 한장 넘기다보면 어느 새 무감각해진 감정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우리의 일상이 아름답게 느껴지게 만들어준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 우리는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동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순간 일상이 권태로워지고, 무감각해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삶에 대한 열정과 집중은 점점 줄어든다. ‘어떻게 그 열정을 다시 깨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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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주원익, 『있음으로』 -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당신은 이미 시를 겪어내고 있다. 텅 빈 한국어의 화자로서, 언어 안에서 자신인 동시에 타자인 존재로서 시를 겪어내고 있다. 당신이 겪어낸 시간을 마주하자. 시가 거기에 있다.
주원익 『있음으로』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나는 시집을 고를 때, 먼저 크게 훑어본 후 눈에 들어오는 시가 있거나 느낌이 좋으면 그 시집을 선택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느낌이 좋다’고 하면 분위기나 정서와 같이 ‘의미’로 전달되는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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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느낌정리] 보통의 존재 - 이석원
요즘, 시, 에세이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 어릴 적에는 몇 백 페이지의 소설도 금방 읽곤 했는데, 어쩐지 성인이 되서는 이야기의 즐거움 보다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더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갖게 되는 고요함과 종이를 넘길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무엇이든 읽고 싶었다.
이석원 달 2009. 11. 04 intro. 요즘, 시, 에세이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 어릴 적에는 몇 백 페이지의 소설도 금방 읽곤 했는데, 어쩐지 성인이 되서는 이야기의 즐거움 보다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더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