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보이지 않지만 지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Opinion] 이 시대에 필요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를 결정한다 [Opinion] 무사유적 독서 미완성으로 남은 아이히만에게
[Opinion] 상관없는 거 아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에 대하여 [오피니언] 삶을 향한 성해나의 <혼모노>를 읽고 [Opinion] 알을 깨고 나와 싱클레어가 자신의 안락한 알을 깨고 나올 수 밖에 없던 이...
[Opinion] 모두의 글씨체 하나의 단어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Opinion] 무수히 많은 이 모두 그리운 사람 한 명쯤은 품고 살아가겠지. 문득문득 떠... [Opinion] 비유전적 문화 모방의 단위가 될 수 있는 문화적 전달자
[Opinion] 감정의 감정 [ 『모파상 단편선(2006)』中「보석」을 읽고 [Opinion] 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의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 는 한국인 어... [Opinion] 뻔뻔한 연민에 타인의 고통(2007), 수전 손택
[Opinion] Dear. ________ - 일 일의 “무자비한 보편성”, 모두에게 기쁘고 모두에게 슬픈. [Opinion] 오해와 이해 속 위 책들에는 완벽한 오해도 완전한 이해도 존재하지 않습니... [Opinion] 언어와 사고의 불완전한 사고에서 완전한 언어에 이르기까지
실시간 도서/문학 콘텐츠 감춰놓은 이야기를 찾아서 - 성해나 「오즈」2023/06/17 02:29 성해나의 단편소설 「오즈」(『빛을 걷으면 빛 』 수록)는 하우스 쉐어링 사업을 계기로 만난 두 여성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사려 깊은 소설이다. 과거의 불행을 몸에 새기고 살아가는 두 사람이 자신의 상처에 천착하지도, 자신과 상대의 불행을 저울질하지 않는다는 점... [Opinion] 동물의 몸과 인간의 정신으로 살아가기 - 팻 머피의 '사랑에 빠2023/06/15 14:43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대한 물음 [Opinion] 위험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 위저드 베이커리 [도서/문학]2023/06/15 10:30 언제나 옳은 답지만 고르면서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Opinion] 플라톤 '국가'를 읽고 이야기 나눌 것들 [도서]2023/06/15 07:25 플라톤 <국가>를 읽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향유한 점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Opinion] 초록이 있는 삶 [도서/문학]2023/06/10 15:54 초록을 좋아하는 두 작가의 '영혼 정화 연수' 프로젝트 [Opinion]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도서/문학]2023/06/09 13:29 함께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청소년들과 함께 더불어 다시 읽어 보고 싶다. [오피니언]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건강한 관계 지침서2023/06/08 08:27 서로 다른 두 세상이 만나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된다. [Opinion] 나는 문찐이다 [도서/문학]2023/06/07 18:59 가끔 내가 ‘이 빠르고 바쁜 정보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연락하는 것이 여전히 버겁다. 전에 사귀었던 연인들도, 친한 친구들에게도, 심지어는 부모님께도 ‘연락’이라는 것이 굉장히 일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서로 최소한의 소통... [Opinion] 진정한 배움이 있는 학교 [도서/문학]2023/06/05 19:42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 『내 사랑, 사북』 : 구원을 위한 기억의 문학화2023/06/04 22:45 들어가며 모든 기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흐릿해진다. 그 기억이 권력이 은폐하고자 하는 무언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땅에서 오랫동안 1980년의 사건들은 그런 기억의 전형이었다. 1980년대는 1980년 1월 1일이 아니라 1980년 5월 18일에 시작되었다고 말해진다. 자국민을 향해 헬기 ... [Opinion] 분리된 평화 [도서/문학]2023/06/04 19:27 존 놀스의 '분리된 평화' [Opinion] "시고 달고 씁쓸한" 공포 - 구소현, 시트론 호러 [도서/문학]2023/06/02 12:36 구소현, 「시트론 호러」 다시 읽기 [Opinion] 한강 「내 여자의 열매」, 『채식주의자』 다시 읽기 [도서/문학]2023/05/27 15:11 한강의 소설「내 여자의 열매」, 『채식주의자』다시 읽기 [Opinion] 장소 개념으로 보는 여성 노숙인의 분열과 실존 [도서/문학]2023/05/23 14:09 '김윤자 씨'들은 어디에 [Opinion]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 하재영 '나는 결코 어머니2023/05/19 14:48 하재영,『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를 읽고, [Opinion] '모순'을 읽고 미술관을 보다 [도서/문학]2023/05/15 15:02 모순으로 얽힌 이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Opinion] 나의 회피 심리를 소개합니다, 제2편 [도서/문학]2023/05/15 15:00 회피형을 어떻게 대해야 하냐면 말이죠 처음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