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보이지 않지만 지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Opinion] 이 시대에 필요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를 결정한다 [Opinion] 무사유적 독서 미완성으로 남은 아이히만에게
[Opinion] 상관없는 거 아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에 대하여 [오피니언] 삶을 향한 성해나의 <혼모노>를 읽고 [Opinion] 알을 깨고 나와 싱클레어가 자신의 안락한 알을 깨고 나올 수 밖에 없던 이...
[Opinion] 모두의 글씨체 하나의 단어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Opinion] 무수히 많은 이 모두 그리운 사람 한 명쯤은 품고 살아가겠지. 문득문득 떠... [Opinion] 비유전적 문화 모방의 단위가 될 수 있는 문화적 전달자
[Opinion] 감정의 감정 [ 『모파상 단편선(2006)』中「보석」을 읽고 [Opinion] H마트에서 울다 미셸 자우너의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 는 한국인 어... [Opinion] 뻔뻔한 연민에 타인의 고통(2007), 수전 손택
[Opinion] Dear. ________ - 일 일의 “무자비한 보편성”, 모두에게 기쁘고 모두에게 슬픈. [Opinion] 오해와 이해 속 위 책들에는 완벽한 오해도 완전한 이해도 존재하지 않습니... [Opinion] 언어와 사고의 불완전한 사고에서 완전한 언어에 이르기까지
실시간 도서/문학 콘텐츠 [Opinion] '천복'의 가치, 조셉 캠벨 '신화의 힘' 리뷰 [문학]2016/11/02 22:07 천복의 의미, 신화의 의미 그리고 삶의 의미. 조셉캠벨의 신화의힘. [Opinion] 타자로서의 탈식민주의, 프란츠 파농의 '검은피부, 하얀가면'2016/11/02 21:35 새로운 시대의 탈식민주의, 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Opinion] 진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는 존재하는 가 [문학]2016/11/02 21:19 진짜 민중의 적은 과연 누구인가 [Opinion] 라틴아메리카, 현실과 환상 그 경계선에서 [문학]2016/10/29 21:17 1960년대 이후 라틴아메리카의 전역은 물론이거니와 미국과 유럽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라틴아메리카의 붐소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 한국의 독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하다. ‘문학은 늘 어렵고, 라틴아메리카의 문학? 너무 먼 것 같아 관심도 잘 안 간다.’가... [Opinion] 꽃잎보다 불던, 당신 [문학]2016/10/28 00:05 사랑에 있어 수평적인 관계를 바라보되 비뚤어진 저울을 그저 받아드리며 함께 나아가는 사랑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오늘 깊은 사랑에 대한 잠잠한 고민이 밀려온다면 박범신의 “당신”을 읽어보는 건 어떤가. [Opinion] 갈등의 수레. 수레바퀴 아래서 [문학]2016/10/26 02:16 갈등과 대립 속에 놓여 있는 조그만 소년의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Opinion] Zeze, 그리고 타인과 함께 생각한 문유석의 개인주의 선언 [문학]2016/10/23 12:01 ‘개인주의자 선언’ 파격적인 제목에 홀려 집어든 책의 작가인 문 유석 판사님은 상당히 나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특히 문학, 글쓰기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고, 글이란 묘해서 또 다른 욕구가 앞선 글은 진심이 ... [Opinion] "하나도 재미없네요,「곡도와 살고 있다」." [문학]2016/10/22 23:06 곡도의 뜻은 꼭두각시의 잘못, 혹은 환영(幻影)이란다. 무대 위에 오른 꼭두각시는 무대 뒤에 조종자의 뜻에 따라 동작을 취하고, 조종자의 말을 대신 전한다. 환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그렇게 보이는 허깨비. 그런데 G 앞에 나타난 것은 말하는 고양이. 도대체 이 카레 ... [Opinion] 불안에 밥 싸먹기 [문학]2016/10/22 20:33 “다음날 뭔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열심히 살아들 가는 걸 보면 참 신기해.” 무심코 고개를 끄덕여주다가, 갑자기 움찔했다. 그러게, 어떻게 사람들은 꼬박꼬박 적금을 붓고,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고, 출근시간에 맞춰 버스를 탈 생각을 하는지. 사는 ... [Opinion] 문장으로 살펴본 6권의 일본현대소설 [문학]2016/10/22 19:10 [Opinion] 문장으로 살펴본 6권의 일본현대소설 [문학] 문장을 통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의미를 제 나름대로 해석한 글입니다. 1. 요시모토 바나나『키친』 주인공 미카게가 유이치의 집에 약 6개월을 머물며 마지막 혈연인 할머니의 죽음... [Opinion] '상실의 시대' - 당신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문학]2016/10/22 10:05 "당신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1989년 초판 발행 이래 20년이 흘러도 여전히 필독소설의 순위 안에 드는 상실의 시대는 20대시절 누구에게나 존재하게 되는 삶의 방황과 상실,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닮은 소설이다. “나는 스무살... [Opinion] 여행의 결점을 가진 당신에게 건네는, 모든 요일의 여행.2016/10/20 23:36 진정 행복한 여행 같은 여행은 무엇일까? [Opinion] ‘비밀스러운 햇살’의 주체는 누구인가-「밀양」 다시보기 [문학]2016/10/20 23:05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이청준의 소설 「벌레 이야기」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큰 틀의 설정은 동일하다. 하지만 소설이 영화화 되면서 세밀한 부분에서의 차이가 발생했다. 바로 두 작품이 여성을 그려내는 방식이었다. 「벌레 이야기」가 「밀양」... [Opinion] 삶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지만 한 사람이 중요하다. (문학)2016/10/20 20:33 세월호의 숨은 영웅 민간 잠수사에 대해여 [Opinion] 당신은 가볍고 나에겐 무거웠던, 책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2016/10/16 22:50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고선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좋아하는 책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고 해서 읽어봤는데 사실 읽다보니 왜 좋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다만 내 생각이 나서 시작한 책이라 나를 만나면 얘기해주려는 마음으로 애써 ... [Opinion] 도서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_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문학]2016/10/16 01:10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저자- 이민경 저자소개_이민경 대학에서 불어불문학과 사회학을 배웠으며, 현재는 외대에서 통번역을전공한다. 무엇이든 직접 해봐야 적성이 풀리고, 그것을 내가오롯이 원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 작은 집에서 큰 생각을 하면서 살고싶은 건축의 거인2016/10/15 22:50 '작은 집 큰 생각'과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를 읽고나서....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