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생명과 인구 사 생명과 인구는 이렇게나 긴장하는 개념이지만 이 세계는 염... [Opinion] 취해있지 않은 김성근의 마지막 책 <인생은 순간이다> [Opinion] 저자에게 병주 기존에 있던 것들을 조합해도 분명히 좋은 문명이 탄생할 수...
[Opinion] 예술의 대중화 어떻게 보면 대중문화의 한계는 ‘대중성’에 있다. [Opinion] '희랍어 시 말과 시력을 잃은 두 사람이 마주하는 "순간"에 대한 ... [Opinion] 잘 살아라 그게 명쾌한 인생 고민 해결책
[Opinion] 다만 이것도 진 도서 <무명의 감정들> 속,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해 이야기... [Opinion] 시간강사입니 나는 행복을 배달하는 라이더입니다. [오피니언] 4월의 어느 2009, 무라카미 하루키
[Opinion] 장애학을 통한 신화, 비극, 운명, 장애, 젠더 [Opinion] 기꺼이 끌어안 아주 작고 낮은 곳에서 시작된 이야기, 『오필리아의 그림자... [Opinion] 새해 보는 시집 김혜순의 시집 <날개 환상통> 영문판(Phantom Pain Wings)이 ...
[Opinion] 선택을 해야만 수없이 해왔던 선택과 수없이 찾아올 선택의 순간이 두려운 ... [Opinion] 사랑이라는 병( "꼭 세상이 힌트를 주는 것 같았어." "너라고, 너... [Opinion] 나와 끊임없이 김근,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실시간 도서/문학 콘텐츠 [Opinion] 아큐를 통해 돌아보는 지금의 시대 [문학]2017/06/25 12:34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실수를 했을 때, 혹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책임을 회피한다든지,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등의 습관이다. 아큐정전에서 아큐는 수많은 모욕과 멸시를 당하지... [Opinion] 단편집 : 낙뢰 [문학]2017/06/24 23:09 단편집 : 낙뢰 [Opinion] 당신의 '아몬드', 안녕한가요? [문학]2017/06/24 22:06 머릿속에 들어있는 작은 아몬드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을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가슴이다. [Opinion] 종의 기원2017/06/22 23:36 싸이코패스로 인해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대체적으로 큰 이슈를 끈다. 그 이유는 잔인한 살인방법이나 연쇄살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범인이 싸이코패스인 경우가 여럿 있었고, 그때마다 싸이코패스에 대한 이야기는 큰 이야깃거리가 됐다.... 아가미2017/06/22 23:26 바닥없는 물에서 열심히 헤엄치는 우리들의 이야기. 상처를 이해하고 받아드림으로 상처를 치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여기, 우리에게 그 때, 거기, 그들의 태백산맥2017/06/22 20:42 검정과 빨강은 이 소설 전체를 아우르는 색이다. 이 두 색의 대비와 조화가 이 소설의 전부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죄가 먼저인가 사과가 먼저인가2017/06/22 20:31 아마도 누군가는 계속 사과만 할 것이고, 누군가는 사과조차 하지 않을 것이며, 누군가는 끝없이 죄를 뉘우칠 것이다. 죄를 짓고 사과를 한다고 또는 사과를 하고 죄를 짓는다고 그 둘이 상쇄되거나 그 모든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이 분명하다. 호밀밭의 파수꾼,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2017/06/22 18:23 J.D.Salinger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사춘기를 겪으며 가졌던 회의와 갈망에 대한 분석입니다. 플라톤의 '향연'2017/06/22 13:13 플라톤의 '향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을 읽고 난 후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찰 [Opinion]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문학]2017/06/22 11:46 [Opinion] 김두식의 불편해도 괜찮아 [문학] [Opinion] 빵집을 통해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하다2017/06/22 08:24 이 책은 이타루 부부만의 빵집 운영 철학과 마르크스가 말하는 자본론.그리고 우리에게 미치는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또, 시골에서 빵집을 차린다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결코 환상을 가져선 안된다는 메시지를 던져... [Opinion] '조반니의 방', 거울 속의 나와 진짜 나의 간극 [문학]2017/06/20 21:31 진짜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Opinion] 알베르 카뮈 [오해] 돌아보기 -4 [문학]2017/06/20 17:38 이전글 : 알베르 카뮈 [오해] 돌아보기 -3 오해(Le Malentendu) -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등장인물 : 마르타, 어머니, 얀, 마리아, 늙은 하인 3막 : 결말 3막 1장 거사가 끝난 후, 새벽녘의 응접실. 마르타는 떠날 생각에 들떠 있고, 지친 어머니는 끝난 것에 그... [Opinion] 바람이 분다, 가라2017/06/20 11:34 우리는 모두 자신의 상처를 안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친다. [Opinion] 제주 올레여행, 놀멍, 쉬멍, 걸으멍 [문학]2017/06/19 00:03 제주 올레길, 제주도의 진짜 속살 [Opinion] 예술에의 욕망과 고뇌, 내 이름은 빨강 [문학]2017/06/18 00:33 야망의 빨강, 두렵고 불안한 공포의 빨강, 그리고 수줍은 빨강. 옅어졌다가도 다시 타오르는 정열의 색.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아크라 문서2017/06/16 13:59 나에게 책은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읽는 동안 그 속에 가공된 세계에 흠뻑 빠져 멈출 수 없지만 다 읽고 나면 현실로 곧바로 회귀할 수 있는 책, 그리고 읽는 틈틈히 멈추어 서게 하고 다 읽고 책장을 덮었음에도 그 안의 무수한 물음들이 현실까지 이어지는 책. ... 처음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