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저물어 가는 트 잔인하도록 자연스러운 ‘때’를 맞아 [Opinion] 한 어른이 주는 한 어른이 보듬어 준 사랑과 온기는 더 나아질 세상의 가능... [Opinion] 수라가 답신을 지구의 날, 영화 <수라>(황윤, 2023)
[Opinion] 순수할 만큼 불 사람은 원래 자기 일은 똑바로 못 본다. 그 일에서 빠져나와... [오피니언] 관람은 순 제4의 벽 너머의 관객은 '대상화'의 문제에서 자유로... [Opinion] 아버지의 유산 <가여운 것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제기한 근대성과...
[Opinion] 진실은 만들어 <파묘>와 <댓글부대>의 교집합을 생각하며 [Opinion] 위대함이란 [영 스티븐 크보스키, Wonder(2017) [Opinion] 사랑의 가벼움 가벼움과 무거움의 마지막 이야기
[Opinion] 63세, 바다에 뛰 <나이애드의 다섯 번째 파도>, 파도가 없는 삶 [Opinion] 줄리 앤 줄리아 줄리 앤 줄리아는 두 명의 요리를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이... [오피니언] 성냥공장 성냥공장 소녀 (2001, 아키 카우리스마키)
[Opinion] 대학 가면 하고 4월에 보기 좋은 <델타 보이즈> [Opinion] 상처 받은 영혼 우리 중 누구도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 <바튼 아카데미(2023... [Opinion] 끝내 함께 할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시작되는 모든 불행
실시간 영화 콘텐츠 [Opinion] 인권 영화, 여섯 개의 시선 [영화]2020/02/28 12:39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 [Opinion] 윤희에게(Moonlit Winter), 달빛이 비치는 차가운 밤 그대를 떠올리며 [2020/02/27 16:30 이대로 잊혀지기 아쉬운 한국영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2020/02/22 23:14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글로 쓰거나 비평을 하기가 어렵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클수록 그 대상과 거리를 유지한 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Visages Villages〉에 대해 이야기하기 ... [오피니언] 결혼이야기(Marriage Story) [영화]2020/02/22 21:53 결혼이야기 (Marriage Story, 2019) 노아 바움백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장면 하나하나가 나는 사람일 수 밖에 없었다고 말 하고 있었다. 스칼렛 요한슨과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 작품의 연출/ 색감 ... 외부 사회의 무게에 맞선다는 건2020/02/22 18:57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아의 무게에 맞서는 것인 동시에 외부 사회의 무게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이지만, 누구나 그 싸움에서 살아남게 되는 건 아닙니다." ... [Opinion] 숨고 싶은 어린 사랑의 기억 - 바다가 들린다(1993) [영화]2020/02/22 17:00 우리는 조금씩 둔하거나, 또라이 같았다 [Opinion] ‘기생충’이 영화계에 던지는 질문2020/02/22 16:04 오스카상 4관왕 수상의 쾌거, 기생충이 문화예술계에 던지는 질문 [Opinion] 쿠엔틴 타란티노라는 장르 [영화]2020/02/22 13:30 얼마전, CGV 아트하우스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전이 있었다. 약 2주간 진행된 감독전이었는데 평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을 즐겨보던 나는 펄프 픽션 다음 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킬 빌을 보러갔다. (정확히는 킬빌 1부이다) 18살 아직 청소년 관람불... [Opinion] 터미네이터를 돌아보다 [영화]2020/02/22 13:30 터미네이터는 1984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SF영화이다. 불과 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적으로 8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대성공작으로 타이타닉과 아바타로 잘 알려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데뷔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터미네이터를 본 적 없는 이들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명대사 ‘I’ll be back’ ... [Opinion] 운명이라기엔 발랄한 순수, 피아니스트의 전설 [영화]2020/02/22 06:28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 [Opinion] 예술의 진가를 보는 눈, 아트버스터2020/02/22 05:28 예술 영화계의 블록버스터, '아트버스터'의 역할과 시사점을 대표작들로 알아보자. 진실을 아는 모두가 지킨 것 - 침묵2020/02/21 22:09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사랑하는 딸과 유명가수인 아름다운 약혼자, 게다가 재력까지 지닌 남자. 그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진다.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행복은 계속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약혼자가 살해당하고 그 행복은... 터미널,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이루는 것들2020/02/21 21:35 조국을 잃은 빅터가 9개월 동안 터미널에서 기다린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어도 상관 없는 것이 진실이다. [Opinion]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 트루먼쇼 [영화]2020/02/21 21:33 이제는 멈춰서서 자신을 돌아볼 때 오늘도 걱정거리로 머리가 복잡한 당신을 위해 [영화]2020/02/21 17:22 걱정거리로 잠 못 이루는 날에 본 영화 <우드잡> 에세이. 퇴사할 때 마지막으로 썼던 영화 리뷰인데 그 때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졌는가. 담배 한모금과 위스키가 주는 메시지 : [영화] 소공녀2020/02/21 15:12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는 한 여성의 취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일 마시는 위스키 한잔과 담배 한 갑을 위해 과감하게 집을 버린 주인공 미소의 이야기. 자신의 취향과 소신이 확고한 그녀는 자본주의... 장르영화의 불편함에 대한 고찰2020/02/21 14:20 봉준호에서 거슬러 올라가 스필버그, 히치콕식 장르영화로까지 처음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