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멜버른에서 시드니 교환학생과 멜버른 대학생으로 재회한 대학 동기들... [Sillage를 따라서] 무화 무화과향 추천기 [에세이] 무애 無碍 15 그래 내가 그대 가슴에 밭고랑을 갈 것이라
[에세이] 답은 언제나 조언을 한 사람의 선의와는 무관하게 어떤 조언은 나에게는 ... [Essay] 청춘의 모퉁이에 어른이 되는 건 아직도 어렵지만 [에세이] 함께하는 웃 런닝맨의 700회를 축하하며, 걷지 말고 뛰어라 런닝~맨!
[에세이] 금기에 다가 원초적인 몸을 응시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상한 방식의 사... [칼럼] 어떻게 뮤지컬 17만 원의 가치를 입증하는 방법 [에세이] 달디단 밤양 쓰디쓴 학생들
[에세이] 그렇게 급하 그럼 바라던 대로 꽃은 피어있고, 또 지고 있을 것이다. [에세이] 다시 돌아온 계절을 감각하며 적어 내려가는 봄의 단상 [에세이] 하루 미래를 위해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의 노력을 응원한...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우.사.인.] 시즌 2 EP. 13 만쥬한봉지2016/11/25 22:59 뽕짝 소울 밴드 만쥬한봉지가 직접 추천하는 만쥬한봉지 노래 세 곡! 독특한 음색과 음악으로 중무장한 밴드 '만쥬한봉지'를 만나보세요! [Femina] 비혼을 외치는 여성들2016/11/24 18:58 결혼제도 속 여성의 역할 [보암보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던 죄2016/11/19 14:02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던 죄.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 11 잔나비(Jannabi)2016/11/12 00:06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았던, 예상되었던 슈퍼 루키. 혁오와 함께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밴드, 그리고 그 기대를 정규 1집으로 완벽히 채워주었습니다. 신선한 밴드 음악이 그리웠던 당신께, 밴드 잔나비 [Femina] 여성의 아름다움은 누가 정의하는가2016/11/11 17:50 여성의 미는 누가 정의하는가 [보암보암] 감정과 느낌을 보암보암하다_2016/11/10 09:35 보암보암 이모저모 살펴보아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칼럼/책과영화] 03. 니크 바르코프와 롤프 쉬벨의 < 글루미 선데이 >2016/11/08 23:00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즐거움을 증오하고 의무와 질서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마주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들은 마치 패배자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정녕 패배자일까? 이 소설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_ 작가의 말 중 [칼럼] 사이먼 래틀의 도시, 버밍엄2016/11/03 23:23 버밍엄이란 도시를 마주한 첫인상은 황량하고 스산한 풍경 일색이었다. 5월 중순의 한창 무르익은 봄날 공기였음에도 버밍엄은 왠지 칙칙했고 우울했다. 이런 버밍엄의 적막한 대기를 이완시켜줄 치유제가 음악인 것일까. 버밍엄에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이 없다면, 그리고... [칼럼/책과영화] 02. 스콧 피츠제럴드와 데이빗 핀처의 < 벤자민 버튼의 시2016/11/01 00:32 소설과 영화. 각각의 작품 속 벤자민은 그냥 전혀 다른 인물이다.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데이빗 핀처의 벤자민! [공연 리뷰]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2016/10/30 04:19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 글 - 김승열 (음악칼럼니스트) 10년 전인 2006년 2월, 나는 매일 같이 파리 라디오 프랑스 내의 살 올리비에 메시앙에 드나들었다. 라디오 프랑스에서 매년 주최하는 현대음악 시리즈인 ‘현존’(Presence)의 2006년 주...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9 홍혜림2016/10/29 00:01 친환경적이다, 자연적이다-라는 말은 이미 큰 유행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볼 아티스트는 왠지 '친환경'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2012년 8월 네이버 이주의 음악 선정. 어쩌면 우리는 이 아티스트를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8 최낙타2016/10/14 23:22 쓸쓸한 가을, 고막남친 최낙타와 함께. 당신의 고막은, 외롭지 않을거에요. [Opinion] 보통의 존재, 아름답게 시들 것 [문화 전반]2016/10/09 23:38 문득, 내가 아주 작은 존재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작다’는 것이 ‘하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작다’고 느껴질 때는 다른 사람들의 존재가 크게 느껴질 때이다. 나의 세상은 주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 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 [칼럼] 존 바비롤리의 도시, 맨체스터2016/10/08 23:39 나는 맨체스터에서 단 하룻밤을 보냈을 뿐이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몇 개의 추억을 간직하고 맨체스터를 떠날 수 있었다. [칼럼/책과영화] 01.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장자크 아노의 < 연인 >2016/10/06 19:30 그는 잠깐 뜸을 들인 후 이렇게 말했다. 그의 사랑은 예전과 똑같다고. 그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결코 이 사랑은 멈출 수 없을 거라고. 죽는 순간까지 그녀만을 사랑할 거라고. [낯선런던] 길, 자전거가 여기저기서 튀어 나온다. 멋있게2016/10/04 05:18 생각을 했던 공연장 향기였다. 생각 못했던 건 베를린에서 연극을 보려면 독일어를 이해 할 수 알아야 했던 것이다. 독일어를 모르니 무조건 일단 저녁공연 티켓을 사들었다. 간신히 스토리에 대해서 영어를 할 줄 아는 공연장 직원에게 들었고 ... [공연 리뷰] 알렉산데르 크니아체프와의 7년 만의 해후2016/10/04 01:51 운치있게 가랑비가 내린 이 날 여의도 KBS홀의 음향 또한 축축하게 젖은 이상적인 어쿠스틱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래저래 천우신조가 가세한 두 러시아 비르투오소의 신들린 명무대였다.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