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ge를 따라서] 부드 무화과에 관하여 [에세이] 기분(氣分) 이왕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가는 거, 조금만 더 밝고 반... [에세이] 뛰고 싶으면 그들을 넉넉히 품고도 넘쳐나는 넓은 대지 그리고 하늘이 있...
[에세이] 첫 독서 모임 친한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에세이] 시간을 느끼 모두에게 주어진 제일 공평한 자산 시간. 시간의 상대성에 ... [칼럼] 앎의 힘은 무지 '심리학 붐'으로 보는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주입하...
[에세이] 만남과 헤어 매일 이별하는 영어 선생님 [칼럼] 청소년소설 등 철학적 배경, 문화적 배경 [에세이] 있잖아, 나는 거의 매일 꿈을 꾼다. 이상하게도 너무 자주 꾼다. 어릴 땐 ...
[에세이] 3월 1일의 밤 언제쯤 내일이 있는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에세이] 남반구 바다 이 거대한 자연 안에서 한낱 귀여운 인간은 굳이 몸에 힘을 ... [에세이] 취향을 붙드 눈으로 즐기는 명분 없는 즐거움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칼럼] 문학이란 무엇인가2016/12/12 02:17 진정으로 자유를 추구하는 작가라면 세계 속에서 자기 자신의 실존성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현실에 참여할 수밖에 없다 [보암보암] 살리에리지만 살리에리를 사랑할 것. 그리고 모차르트를 사랑할2016/12/11 00:07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잠식시키고 있는 열등감을 향한다. ‘살리에리가 될 것인가?’ [우.사.인.] 멜로망스 3rd EP 'SUNSHINE' 집중 탐구2016/12/09 23:20 센티멘탈 감성 2인조 듀오 멜로망스! 기존의 색과는 조금 다르게, 밝고 찬란한 음악들이 가득한 3번째 EP 'SUNSHINE'으로 돌아온 그들의 음악을 한 곡, 한 곡 만나봅니다. [Femina] 임신중단 합법화가 필요한 이유2016/12/06 05:30 임신중단 합법화는 여성의 권리 [칼럼] 오페라의 메가 차이나, 베이징2016/12/04 00:56 중국은 이제 세계 클래식/오페라계의 중심에 있다. 나는 이번 첫 베이징 방문에서 그 같은 진리를 인정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도 K팝과 뮤지컬에 치중된 천박한 문화융성 기치 대신 클래식/오페라/발레라는 순수고전음악예술에 막대한 정부투자를 감행해야 ... [보암보암] 저녁만큼은 생의 끝까지 그 아이의 것이기를2016/11/29 10:09 조금의 여유가 주어지길 바란다. 최소한 하루 중 반의 반나절만큼이라도 가족 혹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당연해지길 바란다. 세상천지에 어둠이 켜켜이 쌓여갈 때 내 집 하나만이라도 온기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삶이 소박한 즐거... [우.사.인.] 시즌 2 EP. 13 만쥬한봉지2016/11/25 22:59 뽕짝 소울 밴드 만쥬한봉지가 직접 추천하는 만쥬한봉지 노래 세 곡! 독특한 음색과 음악으로 중무장한 밴드 '만쥬한봉지'를 만나보세요! [Femina] 비혼을 외치는 여성들2016/11/24 18:58 결혼제도 속 여성의 역할 [보암보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던 죄2016/11/19 14:02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던 죄.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 11 잔나비(Jannabi)2016/11/12 00:06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았던, 예상되었던 슈퍼 루키. 혁오와 함께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밴드, 그리고 그 기대를 정규 1집으로 완벽히 채워주었습니다. 신선한 밴드 음악이 그리웠던 당신께, 밴드 잔나비 [Femina] 여성의 아름다움은 누가 정의하는가2016/11/11 17:50 여성의 미는 누가 정의하는가 [보암보암] 감정과 느낌을 보암보암하다_2016/11/10 09:35 보암보암 이모저모 살펴보아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칼럼/책과영화] 03. 니크 바르코프와 롤프 쉬벨의 < 글루미 선데이 >2016/11/08 23:00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즐거움을 증오하고 의무와 질서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마주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들은 마치 패배자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정녕 패배자일까? 이 소설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_ 작가의 말 중 [칼럼] 사이먼 래틀의 도시, 버밍엄2016/11/03 23:23 버밍엄이란 도시를 마주한 첫인상은 황량하고 스산한 풍경 일색이었다. 5월 중순의 한창 무르익은 봄날 공기였음에도 버밍엄은 왠지 칙칙했고 우울했다. 이런 버밍엄의 적막한 대기를 이완시켜줄 치유제가 음악인 것일까. 버밍엄에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이 없다면, 그리고... [칼럼/책과영화] 02. 스콧 피츠제럴드와 데이빗 핀처의 < 벤자민 버튼의 시2016/11/01 00:32 소설과 영화. 각각의 작품 속 벤자민은 그냥 전혀 다른 인물이다.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데이빗 핀처의 벤자민! [공연 리뷰]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2016/10/30 04:19 펜데레츠키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에 대한 추억 글 - 김승열 (음악칼럼니스트) 10년 전인 2006년 2월, 나는 매일 같이 파리 라디오 프랑스 내의 살 올리비에 메시앙에 드나들었다. 라디오 프랑스에서 매년 주최하는 현대음악 시리즈인 ‘현존’(Presence)의 2006년 주...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9 홍혜림2016/10/29 00:01 친환경적이다, 자연적이다-라는 말은 이미 큰 유행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볼 아티스트는 왠지 '친환경'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2012년 8월 네이버 이주의 음악 선정. 어쩌면 우리는 이 아티스트를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