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ge를 따라서] 부드 무화과에 관하여 [에세이] 기분(氣分) 이왕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가는 거, 조금만 더 밝고 반... [에세이] 뛰고 싶으면 그들을 넉넉히 품고도 넘쳐나는 넓은 대지 그리고 하늘이 있...
[에세이] 첫 독서 모임 친한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에세이] 시간을 느끼 모두에게 주어진 제일 공평한 자산 시간. 시간의 상대성에 ... [칼럼] 앎의 힘은 무지 '심리학 붐'으로 보는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주입하...
[에세이] 만남과 헤어 매일 이별하는 영어 선생님 [칼럼] 청소년소설 등 철학적 배경, 문화적 배경 [에세이] 있잖아, 나는 거의 매일 꿈을 꾼다. 이상하게도 너무 자주 꾼다. 어릴 땐 ...
[에세이] 3월 1일의 밤 언제쯤 내일이 있는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에세이] 남반구 바다 이 거대한 자연 안에서 한낱 귀여운 인간은 굳이 몸에 힘을 ... [에세이] 취향을 붙드 눈으로 즐기는 명분 없는 즐거움
실시간 칼럼/에세이 콘텐츠 [Femina] 김치녀와 더치페이2017/02/06 13:45 더치페이는 성평등의 실천일까? [작은 생각] 그리운 파란만장2017/01/30 23:07 ‘파란만장’, 이는 파도가 물결치는 것이 만장의 길이나 된다는 것으로 그만큼 시련이 많고 힘든 것을 말한다. 누구나 삶의 어떤 순간은 파란만장하다. 사랑을 잃어서일수도 있고, 꿈을 찾는 과정일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각... [보암보암]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으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2017/01/30 22:47 '당신이 그리워하는 그것은 늘 아름다우니, 그건 당신이 살아온 시간들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인생은 살만하게 아니냐. 그러니 충분히 시간을 들여 그리워해도 좋다.’ [제주 브루어리 여행 3] 맥파이 MAGPIE2017/01/30 16:11 제주에서 만나는 마지막 세번째 브루어리, 맥파이 MAGPIE를 소개합니다. 제 3장 제주 찾아 맥주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 맥파이 MAGPIE 서울 태생 맥주의 제주살이 맥파이 MAGPIE 에릭(Eric)과 티파니(Tiffany), 핫산(Hassan)과 제이... [제주 브루어리 여행 2] 제주지앵 JEJUSIEN2017/01/30 15:28 제 2장 제주 찾아 맥주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 제주지앵 JESUSIEN 소개해 드릴 두 번째 제주 브루어리는 제주지앵 JEJUSIEN 입니다. 제주 대표 맥주를 만들겠다는 두 청년의 용기 있는 도전과 맛난 제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브루어리와 펍을 소개합니다. ... [제주 브루어리 여행 1] 제스피 JESPI2017/01/30 14:59 제 1장 제주 찾아 맥주 찾아 떠나는 여행 이야기 제스피 JESPI 혹시 ‘크래프트 비어 = 수제 맥주’라는 당연한 오해를 하고 있진 않은지? 엄밀히 말하면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는 그냥 수제 맥주가 아니라 소규모 양조장에서 ‘장인정신’으로 만든 맥주... [칼럼][공.감.대] 공간01. 프리저브드 플라워, 프리저브드 메모리: 플로렌Flore2017/01/20 03:28 A4.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항상 꽃과 함께”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선물하는 것,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이 아닌 내 생활과 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나를 위한 선물” 이라는 인식이 생긴다면 꽃이 조금 ... [보암보암] 돌로 버려지면 어쩌나, 꽃으로 피었으면2017/01/18 00:03 돌 하나, 꽃 한 송이 [Prologue]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2017/01/16 22:56 전국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투어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35살 전에 말이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지만, 저는 35살에 무언가 제 인생의 결과물을 내놓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 계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 [Femina] 모성은 정말 본능일까2017/01/14 11:56 모성은 사회적 강요의 산물 [보암보암] 이상에 빠져든 내가 좋다면_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2017/01/09 22:25 오히려 땅만 보고 내 뿌리가 조금이라도 상처입진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거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이처럼 해맑아질 수 있다면, 그 해맑아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이상이란 건 생각보다 괜찮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칼럼][공.감.대] 감각01. 2017년, 평범하게 위대하게2017/01/08 21:36 그래, 조금은 가벼워져보자! 영원할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러니 다 괜찮지 않은가! 조금의 실수, 조금의 무능, 조금의 애정결핍 정도는! [우.사.인.] 제 1회 우사인 뮤직 어워드(WMA)2016/12/30 18:27 2016년을 빛낸 인디 아티스트들을 선정하여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의 루키, 역주행송, 노래, 앨범, 아티스트! 그리고 2017년에도 빛날 5장의 앨범을 꼽아보았습니다. Adieu, 2016! [보암보암] 나는 부끄러움이 고맙고, 또 시리도록 아름답다2016/12/27 12:05 2016년의 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냥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길 바랐건만 여전히 여의도는 시끄럽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은 붐볐다. [칼럼] 현대시 미학2016/12/27 00:29 의미와 작품 사이의 연관성이 너무나도 비약적이거나 혹은 아예 부재하기 때문에 현대시를 접하는 데에 있어서 작가의 의도를 꼼꼼하게 읽고 보편적인 의미를 유도하려 해석하려 한다면, 그것만큼 공허한 작업은 없을 것이다. [우.사.인.] 2016 크리스마스 특집 플레이리스트2016/12/24 02:27 익숙한 캐롤은 싫다면? 믿고 듣는 우.사.인.의 인디 뮤지션 캐롤 추천! 음악으로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면서 6곡을 소중히 추천해 드립니다. [보암보암] 바라만 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2016/12/21 00:34 바라만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얼굴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일지도 처음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