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 청년 전통예술가들이 벌이는 '청춘들의 판' -
청년들에게 청-하여,
청춘들이 채-우는 무대.
〈기획 노트〉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이 2022년 11월 9일(수)부터 2022년 11월 11일(금)까지 세종문화회간 S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더원아트코리아가 주관하는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 춤, 악기, 노래를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를 통해 계승하고자 시작된 시즌제 공연 프로젝트이다.
2020 제1회 <ㅊㅊ-하다>에서는 전통 무용을, 2021 제2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에서는 전통 무용과 전통 기악을 공연하였고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에서는 전통 무용, 전통 기악, 전통 성악을 공연한다. 2023년 제4회 공연에는 전통 연희 부문을 더해 총 4가지의 부문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전통의 재해석에 있다.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한국의 춤, 악기, 노래를 전통 그대로 계승한 '이어가다' 공연, 전통을 각색한 '넘어서다' 공연,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한 '벗어나다' 공연으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공연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만큼, 관람객들은 보다 더 다양한 관점에서 전통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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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무용(11/9) - 김강유 《선반 북놀이》, 우지영 《도살풀이춤》, 이승룡 《화문석입춤》, 이정동 《벽사진경의식무》, 임유정 《종이배》, 조수빈 《안녕(장래희망)》, 박진영 《THE ROOM: 하얀 방》
기악(11/10) - 이강산 《지영희류 해금산조》, 김혜원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METALISM 《최민준제 METALISM류 철성서도산조병주 '쇠열이굿'》, 유리화콰르텟 《해금 4중주를 위한 ‘사랑가’&진도씻김굿에 의한 해금 앙상블》, 김보경 《어느새, 사라진 것들에 대하여》, 힐금 《힐금 그래피티 I : silde by》, I’mpact 《백화요란(白花擾亂)》
성악(11/11) - 신해랑 《강산제 심청가 중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 대목’》, 조은주 《이별가, 회심곡》, 서의철 《거문고 병창 심청가 중 ‘방아타령’》, 조의선X문세미 《수양산가》, 별안간 《망각 환상곡(Oblivion Fantasia)》, 창작아티스트 오늘 《나빌레라, 자유(freedom)》
2022 ㅊㅊ-하다 페스티벌
-청년 전통예술가들이 벌이는 '청춘들의 판'-
일자
2022.11.09.(수)~2022.11.11.(금)
(*2022.11.13.(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라운드테이블 세션 진행)
시간
오후 7시 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주최/주관
㈜더원아트코리아
후원
서울특별시
㈜더원아트코리아
예술가들에게는 합리적인 대우를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문화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전달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이다. 매년 꾸준한 축제 개최를 통해 전통공연예술의 브랜드화, 축제화를 도모하고 이로 인해 전통공연예술의 건강한 산업화 발전과 올바른 공연문화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