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어요~ 저는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ㅠㅠ

하지만 나레이터를 통해서 대사가 100%이해되었고, 노래를 제외한 대사는 한국어로 해주셔서 더욱 와닿았어요!

유명한 밤의여왕 아리아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공연의 중간중간 깨알같은 대사를 삽입해서 재미를 높였어요ㅋㅋ

성우 분들이셔서 다들 노래실력이 출중하셨어요~

특히 자라스트로를 연기하신 분의 목소리는 정말 멋있었어요ㅜㅜ

가장 인상깊었던 인물은 파파게노에요!!

감초같은 역할을 제대로 해주셨어요ㅎㅎ

이번공연을 보면서 아, 정말 쉽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