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글 입력 2014.11.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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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 - 2014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 맨, 플라시도 도밍고의 마법 같은 밤 -
 
강한 음색과 다채로운 창법, 드라마틱한 톤!
 
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음악계의 진정한 르네상스 맨으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가 201411, 5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바리톤으로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후천적 테너가 된 거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전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에서 수 십 년간 가장 멋지고 늠름하며 연기력 뛰어난 테너로
대활약을 펼쳐 왔고 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을 뿐 아니라
컨츄리 팝가수 존 덴버와 함께 최초로 성악과 팝이 만나는 곡인 ‘Perhaps Love’
크로스오버 성악의 문을 열기도 하였다.
 
젊은 아티스트들을 발굴, 후원하고 큰 무대를 열어주는 것도 거장의 발자취 중 하나다.
 
9번의 그래미상 수상 및 3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케네디 센터 명예인,
프랑스 인이 아니면 받기 힘든 프랑스 레종 훈장, 영국 기사 작위,
미국 자유의 메달 수훈, 2013년 기준 144개 배역과 3,687회의 공연(레코딩 포함)
거장에게는 범접하기 힘든 기록들도 많다.
 
테너에서 다시 바리톤으로 돌아간 거장은 올해 7,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어 77, 칠레에서 성공적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기도 하였으며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격정적 아리아를
선사한 것을 비롯하여 연말까지 런던, 밀라노, 발렌시아의 공연,
130번째 시즌을 맞은 메트오페라에서 아이다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 등
열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내한공연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곡뿐 아니라 뮤지컬 넘버 및
앵콜곡으로 한국 가곡까지 열창했던 거장은 한국팬들의 음악을 향한 따뜻한 애정
기억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으로,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는
지난 108일 새로운 앨범 Encanto Del Mar - Mediterranean Songs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내한공연에서 거장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밤을
함께하는 건 잊을 수 없는 행복이 될 것이다.
 
<본 공연은 롯데백화점이 함께합니다.>
 

 
장소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일시 : 2014.11.23
 
가격 : VIP253,000/ R198,000/ S143,000/ A99,000
 
공연시간 : 20141123() 오후 7
 
 
예매처 : 인터파크
 
 
 
[전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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