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앙상블 라 메르 에 릴 (바다와섬) 제4회 정기연주회 - 2014.11.06(목)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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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바다와섬) 제4회 정기연주회2014.11.06(목)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최명훈 (1974~) Der Tanz mit Dokdo for Violin and Piano (독도와 함께 춤을)
Vn. 최윤정, Pf. 이재완
최명훈 (1974~) 독도, 너울일레라 for Solo Cello
Vc. 이숙정, 이즈음 무용단(김보연, 신은정)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Piano Trio No. 1 in c minor, Op. 8
Vn. 이혜정, Vc. 문주원, Pf. 이재완
Intermission
이윤정 (1966~) 독도의 모습 (일출-바다-전경-설경)
Fl. 김효정, Vn. 이혜정, Va. 박성희, Vc. 이숙정
Robert Schumann (1810-1856)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I. Sostenuto assai - Allegro ma non troppo
II. Scherzo: Molto vivace
III. Andante cantabile
IV. Finale: Vivace
Vn. 최윤정, Va. 박성희, Vc. 문주원, Pf. 조지현
[프로필]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은 ‘독도사랑문화예술인회’의 새 이름입니다.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Ile)’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을 의미하는데 이는 동해와 독도를 은유(metaphor)합니다. 이 앙상블은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문화예술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하는 100여명의 예술가들에 의하여 창립되었으며 현재까지 세 번의 정기공연을 개최하였고, 매 공연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음악(성악곡과 기악곡), 시, 현대무용 그리고 사진작품이 발표되었습니다.
작곡가가 동해와 독도를 작곡하고 연주자들이 그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가들이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문학과 무용, 연극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연기한다면 동해가 우리의 바다이고, 독도는 우리의 땅이라고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예술을 통해 동해와 독도는 우리의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와 바다와 섬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의 활동과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작곡가 최명훈, 이윤정
바이올린 최윤정, 이혜정
비올라 박성희
첼로 이숙정, 문주원
피아노 조지현, 이재완
플루트 김효정
안무 이혜경
해설 김성진
영상 홍나겸
미술 금사홍기 간 : 2014.11.06(목)
장 소 :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시 간 : 20:00
관람시간 : 90분
[유아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