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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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살아있는 한옥주거지 북촌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숨은 북촌 찾기’라는 주제로 ‘2014 북촌 개방의 날’을 개최 합니다. 이 행사는 북촌 내 다양한 문화시설 53개소가 동시 참여,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북촌'을 주제로 한 전시, 공연,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이 북촌 내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오랜 시간 쌓여온 세월의 흔적과 기억,
그 속에서 여전히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이 진정한 북촌의 보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시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북촌을 만나는 '숨은 북촌 찾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행사명 : ‘2014 북촌 개방의 날’
행사주제 : 숨은 북촌 찾기, 미처 알지 못한 북촌의 진정한 가치를 만나다.
일 시 : 2014년 10월24일(금)~26일(일) 3일간
장 소 : 북촌마을 일대(가회동, 삼청동)
행사내용
-「見, 함께 마주보고」 오픈하우스 북촌 : 전시 및 공연, 전통공예체험, 일반주거 한옥 오픈하우스 등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씨네코드 선재, 서울시(SH) 위탁한옥, 주민 한옥오픈하우스 등 참여
-「通, 통하였으니」 오픈강연 릴레이 : 토크 콘서트 및 북촌 탐방
* 북촌문화포럼, 한옥문화원, 가회동 성당 등 참여
-「樂, 즐겁지 아니한가」 열린 잔치 : 한옥음악회, 주민한마음 장터, 전통문화작품발표회 등
* 북촌협의회, 가회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협동조합 등 참여
공식 홈페이지 : http://bukchon.seoul.go.kr
문의 : 북촌문화센터(02-2133-1371,1372)
[김지효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