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뷰 :: 20141012 레베카 (민영기,옥주현,오소연)
글 입력 2014.10.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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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뮤지컬 리뷰로 찾아왔습니다:)얼마 전에 뮤지컬 레베카를 보러갔다왔어요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베카는블루스퀘어 전체를 레베카의 모습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이렇게 엘레베이터까지 레베카의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또한 맨덜리 저택을 옮겨놓은 듯한포토 존이 있더라고요!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셨답니다:)
제가 본 10월12일은 옥주현 배우의 마지막공연이였어요그리고 이날의 캐스팅은막심 역의 민영기댄버스 부인 역의 옥주현나(I) 역의 오소연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흥미로웠던 점은 1부가 끝난 후에인터미션때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캐스팅보드앞에 모이셨어요!아무래도 유난히 눈에 띄었던 배우들을 다시 보기 위함이겠죠?
이렇게 한 쪽 벽면에는 레베카에 대한 소개가 있었어요:)뮤지컬 레베카가 탄생하기 전까지의이야기를 알 수 있는 곳이였죠!
저는 블루스퀘어 2층 좌석에서 관람을 하게되었는데요배우들의 얼굴은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전체적인 모습이나 동선들을 파악하지 쉬웠어요!또한 레베카의 마지막 장면은 2층에서 보는 게더욱 좋다고 생각 됩니다.
막심 역에 민영기배우역시 민영기 배우의 느낌을 살려 막심역을 해주셨어요!
댄버스 부인 하면 옥주현 배우를 떠올릴 만큼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 배우가 최고라고 생각해요!이 날은 마지막 공연이라서 그런지커튼콜 때 옥주현배우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목소리가 정말이지 아름다웠던 오소연배우!점점 단단해지는 나(I)의 역을 보여주셨어요처음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더욱 막심을 사랑하면서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나'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이지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셨던반 호퍼 부인!뮤지컬 레베카의 넘버는 계속 생각이나는 넘버들이였어요.또한 음산하면서 어두운 맨덜리 저택을 무대에서보여주었고 마지막 맨덜리 저택이 불에 타는 모습은정말 입이 쩍하고 벌어질 정도 였답니다.무대의 연출이며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까지완벽했던 공연이였어요!꼭 한번 레베카의 무대를 보시기를 추천해드릴게요!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선보였던 레베카 이에요:)뮤지컬 레베카의 하이라이트 모음이에요:)비록 2014년도는 아니지만 참고하세요![오지영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