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 The 4 CELLISTS, 2014 "

글 입력 2014.03.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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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
The 4 CELLIST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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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들의 만남!

2013년 세계 초연 네 대의 첼로 구성의 비발디 ‘사계’ 전악장 연주에 이어
국내 클래식 브랜드 콘서트계에 선구자라 불리울만한
놀라운 “최초”의 행진이 계속된다!




◈  일   정  :  2014. 5. 25 (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연  :  송영훈 (Vc), 리 웨이 친 (Vc), 요엘 마로시 (Vc), 클래스 군나르손 (Vc)
◈  티   켓  :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  예   매  :  SAC Ticket,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  주최 / 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2011년부터 매해 이어져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The 4 Cellist !
더욱 견고해진 4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4색 화음 속 그 특별한 앙상블. 


국내 어떤 클래식 연주자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연주의 정점을 구가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아시아,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3인이 함께하는 <송영훈의 4 첼리스트 콘서트>가 올해 5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동서양의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가 4년 연속 함께 하는 것으로도 주목할 만 하지만, 2013년 비발디의 “사계”를 4첼로의 구성으로 편곡, 세계 초연한데에 이어 2014년에는 그 열기를 이어받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4첼로 구성으로 초연하여 네 명의 남성 첼리스트의 서정적인 고백을 들려준다. 네 대의 첼로만을 위한 연주는 클래식 전통을 고수하는 동시에 다양한 구성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청중들에게 제공,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클래식에 문외한인 일반 대중들부터 매니아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공연이 되었다. 올해에도 역시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신선한 레퍼토리를 준비되었으며 더 깊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 영화음악 외에도 중남미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매해 선보이고 있는 탱고 장르까지 음악적 진중함, 깊이 있는 음색을 들려주고자 한다.



차이코프스키가 가장 아낀 작품,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4첼리스트만의 표현으로 만나보는 귀중한 시간


작년에 비발디의 사계를 4첼리스트의 몸에 꼭 맞춘듯한 편곡을 보여준 첼리스트이자 편곡자인 제임스 배럴릿이 참여 이번에는 차이코프스키의 웅장한 선율을 4첼리스트만의 거침없고 대담한 선율로 담아내었다. 차이코프스키가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도 알려진 <현을위한 세레나데 Op.48>은 4첼리스트만을 위한 곡으로 재탄생되어 더욱 더 의미가 깊은 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보통 세레나데라고 생각하면 가벼운 사랑노래라고 생각하지만 차이코프스키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담아낸 세레나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차이코프스키의 곡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가장 서정적이고 기품있는 음색을 가진 악기인 첼로로 그 아름다운 선율을 만나보며 네 명의 첼로 거장들은 친밀한 하모니로 이번 콘서트를 찾는 청중들에게 더 없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는 골터만의 네대의 첼로를 위한 로망스와 세레나데 중 세레나데를 4첼리스트의 레파토리로는 처음으로 선보여 따뜻한 봄날의 사랑의 선율을 청충들에게 선물한다. 4첼리스트의 만남으로 큰 특별함을 주는 이번 공연은 국내 음악 팬들이 희소와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섬세하고 정교한 네 대의 첼로가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다.



[최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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