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글 입력 2014.10.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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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엠>, <나비부인>에 이은 푸치니의 또 다른 사랑이야기 <투란도트>
사단법인 무악오페라는 정갑균 연출가님과 오페라 '투란도트'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정갑균 연출가님은 1995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으로 데뷔하여 한국 창극 100주년 기념작 및 국립창극단 40주년 기념작 <다섯바탕뎐>을 연출하는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스펙트럼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당시 푸치니의 외손녀는 “동양의 젊은 연출가가 할아버지의 숙원을 풀었다”고 하며 극찬하였다고하네요! 푸치니가 생전에 원했던 동양적 감수성과 신비감을 작품에 녹였다는 평이었습니다.
훌륭한 '푸치니 전문'연출가님과 국내 최정상들의 만남이 정말 기대됩니다^^
작품은 총 3막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막-얼음처럼 냉혹하고 아름다운 공주, 투란도트
2막-수수께끼는 셋, 목숨은 하나
3막-그의 이름은 사랑!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넬순 도르마, 즉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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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기간 : 2014.10.24~10.26
금 19:20 / 토 15:00, 19:30 / 일 16:00
티켓 : R 200,000 / S 150,000 / A 100,000 / B 50,000 / C 30,000
휠체어 A석 100,000 / 휠체어 D석 10,000
[김호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