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훔치다
글 입력 2014.10.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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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훔치다
스위스 그래픽 디자인은 대담하면서도 절제된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40년대에는 스위스의 알파벳을 활용한 조형적 디자인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했다면 현재에 이르기까지는 다채로운 방향으로의 실험이 지속돼왔습니다.
항상 디자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나라로 평가되고 있는 스위스의 작품 230여 점과 Mike Joyce의 'Swissted' 포스터 원본을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 탑 디자이너 Erich Brechbuhl와 함께 진행한 이번 '스위스를 훔치다' 전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정: 2014.10.20(월)~2014.12.06(토)
- 장소: 삼원페이퍼갤러리&샵
- 관람시간: 9월~12월 10:00~19:00 월요일~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전시내용: 삼원페이퍼갤러리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스위스 특별전으로, 스위스의 젊고 영향력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과감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디자인 전성기였던 1970년대~90년대의 작품 스타일을 재해석한 미국의 'Swissted' 포스터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 문의: 삼원페이퍼갤러리 02-468-9008 / ㈜삼원특수지 02-2217-8700
[백혜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