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우리동네 청년회 연남동 봉사팀, 상상언저리

일시 : 2014.10.26(일) 오후 3시

장소 : 상상언저리(마포구 서교동 405-3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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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홍대 뮤지션들이 함께 모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선공연이 오는 10월 26일 상상언저리에서 열립니다. 관람료는 만족한 만큼 후불로 내는 '감동후불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동아리 '평화나비'에 기금으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