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봄 맞이 기타콘서트
글 입력 2014.03.24 10:56
-
국립광주박물관, 봄 맞이 기타콘서트 개최-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봄의 향기를 전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매화향기 가득한 새 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2일(토) 오후 5시 30분 교육관 대강당에서 “정윤준이 들려주는 봄 이야기”라는 테마로 기타콘서트를 개최한다.‘스타카토 리퍼블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윤준씨는 광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예술의 거리 축제 등 다양한 공연과, KBS1 문화산책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윤준씨는 핑거스타일 주법을 이용해 기타연주를 하는데 핑거스타일 주법은 음악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멜로디, 리듬, 화성을 한 대의 기타만으로 표현해 내는 기법이다.이번에 특별히 선보일 기타연주는 <Justin King>의 ‘Knock on wood’, ‘Locomotives’, <Masaaki Kishibe>의 ‘Thank you for’, ‘비내리는 창가에서’ 외에도 자작곡인 ‘It's snowing’ 등 17곡으로 해설과 곁들여 선보일 예정이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300여명을 선착순으로 오후 5시 10분까지 입장 마감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문의 : 국립광주박물관홈페이지 / 062)570-7012, 570-7025● 행사일시 : 2014. 3. 22(토) 17:30● 행사장소 : 교육관 대강당기간 : 2014-03-22~2014-03-22지역 : 광주장소 : 교욱관 대강당주최/주관 : 국립광주박물관문의 : 062)570-7012, 570-7025[최서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