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사람, 자연이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전주소리축제" 10.8~10.12
글 입력 2014.10.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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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음악인 판소리에 근간을 두고 세계음악과 벽을 허무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특정 음악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각 분야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스터급 아티스트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세계음악예술제이다.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 3년 연속 선정
또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영국의 저명한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Songlines)가 선정한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의 하나로 3년 연속 선정(2012~2014)되어 전북의 축제, 한국의 축제를 넘어 세계의 축제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대마디 대장단’을 주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에서 28개국의 200여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K-Pop과 전통음악의 만남, 산조,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 듣고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이 골라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 일 시 :2014년 10월 8일(수)~10월 12일(일) 5일간
- 장 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
- 내 용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국제음악축제
- 주 최 :전라북도
- 주 관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 사이트 : http://www.sorifestival.com/
[김정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