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ance 2014] 비르지니 브뤼넬 무용단
글 입력 2014.10.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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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10 Fri. 8pm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R-50,000, S-35,000, A-20,000 60 분 만 19세 이상
*공연안내 : 서울세계무용축제 http://www.sidance.org/2014/program/prgm_view.php?num=324
비르지니 브뤼넬 Virginie Brunelle
‘인간(human)’을 핵심에 둔 미학을 추구한다. 인간의 경험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무용언어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고른 호평을 받아왔다. 2007년 데이빗 킬번 지원금 수혜, 왈로니-브뤼셀에서 진행된 전문화 워크숍 참가, 스튜디오 303 레지던스 및 공동공연 참여, 2009 페스티발 뷔 쉬르 라 렐레브 RIDEAU 지원금 수혜, 덴마크 오르후스 국제안무대회(AICC) 2위 수상 등 그 동안 다양한 성과로 이름을 알리며 세계 무용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비르지니 브뤼넬 무용단 Compagnie Virginie Brunelle
2009년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창단한 비르지니 브뤼넬 무용단은 성공적인 데뷔작 "Les cuisses a l’ecart du cœur" 이래, 두 번째 작품 "Foutrement"으로 유럽 12개 도시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했다. 떼아트르 라 샤펠 2011년 가을시즌 개막작으로 초연한는 유럽 전역 및 퀘벡 등 다수의 도시에서 공연되었고, 덴마크 오르후스 국제안무대회 2위상 수상작 및 2012년 시나르(CINARS)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라고라 드 라 당스와 공동제작한 2013년 가을시즌 개막작 "PLOMB"을 발표하고 영화와 연극계 출신 아티스트들과의 다수의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등 지역과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활동을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유하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