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 나의 인생, 나의 음악
글 입력 2014.03.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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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눈물과 고통을, 때론 위로와 힘이 되는 음악”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음악은 더 큰 감동과 위안으로 다가온다.오로지 음악의 완성을 위해 살고 그것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불태우는 뮤지션의 삶.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때로 그런 것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로부터 도망치고 싶기도 하다.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한국에서의 세 번째 리사이틀,《나의 인생, 나의 음악》은 조재혁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시작된다.음악을 위해, 음악에 의해 살면서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외로웠던 시절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그러나 결국 음악에 의해 위로 받고 삶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치 자서전처럼 펼친다.일시/ 2014년 4월 5일 (토)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120분
기본가/ R석 5만원, S석 3만원
주최/ 더스톰프
주관/ 더스톰프
문의전화/ 02)2658-3546
[이승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