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 조선의 역사를 품다 Ⅱ - 이야기가 있는 정재

글 입력 2014.03.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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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정재-마지막 황태자, 조선의 꿈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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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정재, 조선의 역사를 품다 Ⅱ - 이야기가 있는 정재
 
1930년 <영친왕 환국환영회>에서 연행되었던 식민지 조선의 마지막 정재는 
그것에 참여했던 예인들에 의해 해방정국과 6.25전쟁의 혼돈과 산업화, 서구화의 격침 속에서도 
온전히 보존복원전승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의 콘텐츠가 되었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정재(呈才)를 보존?전승하면서 그와 함께 동시대 국민들이 공감하고 
미래세대에게로 이어줄 미래지향적 정재를 서사(敍事)적 다큐멘터리로 재현한다.
 
프로그램 : 처용무, 무고, 만수무, 춘앵전, 보상무, 봉래의


공연기간 : 2014년 4월 3일 ~ 4월 4일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러닝타임 : 80분

연령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주최 : 국립국악원

관람료 : S석 30,000ㅣA석 20,000ㅣB석 10,000

공연문의 : 02-580-3300






[서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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