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클래식 유럽여행 '꽃보다 클래식'

글 입력 2014.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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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클래식’: 크로아티아와 명품 클래식 공연을 한번에
동아일보 클래식 전문 유윤종 기자와 함께 하는 클래식 유럽 음악여행 -음악의 제국, 옛 오스트리아의 영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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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체코의 풍요로운 음악문화와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만나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동아일보사는 클래식 전문기자의 해설과 함께 크로아티아와 오스트리아, 체코를 돌아보는 ‘명품 클래식 유럽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21일 출발해 6월 1일 귀국하는 12일 코스로 구성됐다.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로 알려진 크로아티아의 대리석 해안도시 두브로브니크에서 여정을 시작해 아드리아해안을 따라 북상,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돌아본다. 16개 호수가 90여개의 폭포로 연결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는 지붕의 타일이 크로아티아와 자그레브의 문양을 담은 성 마가 교회 등 명소를 둘러본다.


Plitvicka14.jpg▲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오스트리아에서는 2003년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된 그라츠와 18, 19세기 세계음악의 수도였던 빈(비엔나), 호수와 산이 어울어진 천혜의 관광지 잘츠캄머구트, 모차르트의 탄생지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무대인 잘츠부르크를 돌아본다.
  빈에서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의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홀’로 꼽히는 무지크페라인잘 황금홀에서 모차르트 콘서트를 감상하고, 잘츠부르크에서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중세 요새인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디너 콘서트를 맛본다. 모차르트 생가와 베토벤, 슈베르트의 활동무대도 상세한 안내와 함께 둘러본다.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는 국민주의 음악의 대가 스메타나와 드보르자크의 자취를 찾아간다. 교향시 ‘몰다우강’으로 유명한 몰다우(블타바) 강과 프라하의 중세 명소들을 감상한다. 모차르트 ‘돈 조반니’가 초연된 국민극장에서 모차르트의 최고 명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감상하는 저녁도 마련된다.


Prague26.jpg▲ 체코의 수도 프라하


  전체 여정을 함께 할 해설자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 팀장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SPO 편집장으로 활동중인 유윤종 전문기자. 동아일보에 연재중인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 칼럼으로 친숙한 얼굴이다. 20년동안 클래식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체코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 독일 바이로이트 음악극 축제, 이탈리아 베로나 오페라 축제 등 음악제 현장을 취재했다.



4월 21일 마감
문의 : 02-361-1414
관련홈페이지(클릭)


[최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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