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빨래하세요 뮤지컬 '빨래'

글 입력 2014.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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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S 1. New face, 새로운 빨래가 온다

대학로 많은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 빨래. 과연 이번 프로덕션에서 뮤지컬 빨래가 발견한 원석은 누구일까? 16차 프로덕션 오디션 총 지원자는 약 1100명. 그 중 12명의 배우가 최종 오디션에 합격, 16차 프로덕션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새로운 솔롱고와 나영은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 기존 솔롱고 강정우와 역대 나영인 홍지희 외에도 <번지점프를 하다>에 노희찬, <그리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장혜민이 솔롱고와 나영 역할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대학로의 씬스틸러들이 대거 출연, 뮤지컬 빨래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S 2. 고맙습니다, 뮤지컬 빨래

빨래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당신이 빨래에 전하고 싶은 말. "고맙습니다!" 2015년 10주년을 맞는 빨래. 16차 프로덕션은 빨래 10주년을 준비하는 기간이자, 빨래 10주년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차수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16차 빨래는 관객에게 말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빨래'와 함께 하세요."라고. 뿐만 아니라 16차 빨래는 극장 곳곳에서 일상의 기부를 실천하는 이벤트들을 마련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날 나영은 동료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솔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
 

 
 
● 장소 : 아트센터k 네모극장
● 일시 : 2014/10/16 ~ 2015/05/31
● 가격 : 전석 50,000원
● 공연시간 : 수 4시/8시, 목/금 8시,
토3시/7시, 일 4시 (월, 화 공연 없음)
 
 
 
예매처 : 인터파크

 
[전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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