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첼로 연주회 프리뷰

글 입력 2014.09.1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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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김경란
첼리스트 김경란은 선화예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를 최우수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여
Meister Diplom을 취득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단국대학교 정기 연주회, 마산 시향, 유포니아 오케스트라,
 독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뉴 아티스트 콘서트 등 국내 연주를 통해
그녀만의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였으며
유학 당시 로마 국제 현대 Interpretation 콩쿨 특별상 수상과 Wiener Saal, Kardinal Saal, Got tischer Saal,
독일 Pianohaus Hermes&Weger in Augsburg, Konzert Saal in Munchen, Deutsches Museum in Munchen
에서의 연주 외에도 이태리, 알제리, 튀니지 순회 공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독주회, 실내악 음악회로 첼리스트로서의 기반을 쌓았다.

또한 Festival Villa Mendelssohn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다수의 페스티벌,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세종체임버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하여 다수의 독주 실내악 연주활동을 선보였으며
현대음악 레파토리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활동으로 통영국제음악제, ACL 음악제, Pan Music Festival,
창악회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였다.

현재 마드리실내악단 수석, Quartet SOL멤버, Ensemble Collabo of Korea의 멤버로 다양한 무대와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경란은 단국대, 강원대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경란의 독주회가 열립니다.
 
 모교였던 단국대 음대,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뮌헨 국립음대 세 학교 동문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장 바이에르, 마누엘 데 파야, 아드레앙 프랑수아, 라흐마니노프의 곡으로 채워집니다.
 
바이올린에서 피아노까지, 김경란과 호흡을 맞춰 연주로 공연을 돕는 스페셜 게스트들의 이력 또한 화려합니다.
 
저는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를 통해 이번 연주회에 가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첼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 9월 28일 오후 3시
 
● 장소 : 금호아트홀
 
● 가격 : 전석 2만원
 
● 공연시간 :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공연등급 :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 문의 : 02-515-5123
 
● 예매 : 인터파크티켓
 
 
 
[강현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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