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프리뷰] 범상치 않은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글 입력 2014.09.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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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보전달 플랫폼, 아트인사이트로부터의 첫번째 문화 초대!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2014년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우수작이자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선정된 와이즈발레단의 작품.
권위있는 축제와 재단에서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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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위쪽에 '댄스컬'이라는 말이 생소하고 새롭다.
댄스컬은 대체 무엇일까?!
 
Dance + Musical
위의 글자가 의미하는 바 그대로,
 댄스와 뮤지컬을 혼합시킨 작품,
혹은 댄스, 즉 춤이 극 표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댄스 중심의 뮤지컬이라고 보면 되겠다
 
조사해본 결과 이 단어는 넌버벌 댄스 뮤지컬인 <사랑하면 춤을 춰라>, 
일명 <사.춤>에서 제일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장르명이라 한다.
뮤지컬을 좋아하고 많이 봐왔다고 자부했지만, 이런 장르명은 들어본적도 가서 본적도 없기에
'외.계.발'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아래는 시놉시스, 예매처, 장소에 대한 정보.
특히 시놉시스가 범상치 않다!
'발레'라고 하는 장르는 내게 굉장히 진지하고 엄숙한(?) 클래식스러운 분위기의 장르로만 인식되었는데
아래 나와있는 시놉(춤추는 외계인이 지구인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러 온다?!)은
발레라는 장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인식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ㅎㅎ
 
여러모로 범상치 않은 인상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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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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