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울국제음악제의 특별한 두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바로 프린지와 메이퀸 티켓입니다. 먼저 프린지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프린지란? 주변부 라는 뜻으로 메인 페스티벌 참가 이외의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무대를 말합니다.

서울국제음악제 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향유층을 확산하고 아마추어 예술가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어요. 2013년에는 예비적으로 실행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한다고 하네요!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알아볼까요?



*일시, 장소
 - 잠실 키자니아 메인광장 : 5.16(금)~17(토), 5.23(금)~24(토)
 - 서울바로크챔버홀 : 5.19(월)~21(수), 오전 10시~오후 9시
 - 서울경마공원 : 5.17(토), 5.24(토) 예정
 - 이태원 아트 스토리 루체 : 5.10(토), 5.17(토) 예정
 - 대학로 월향극장 : 5.22(목)~25(일) 예정






이렇게 총 다섯 개의 랜드마크에서 서울국제음악제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릴 계획이랍니다. 그리고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연주단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단체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공연할 단체들을 신청받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메이퀸 티켓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메이퀸 티켓은 문화소외계층 초대를 위한 티켓을 말합니다. 서울국제음악제는 문화복지 확대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음악제 공연티켓의 5%를 할당하여 문화 시민을 초대합니다. 클래식음악을 즐기고자 하나 여건이 안되는 단체나 개인은 메이퀸 티켓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국제음악제 에서는 문화시민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돌아오는 5월 SIMF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