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연극이 어우러진 예술무대, 화요연극예술무대
글 입력 2014.09.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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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는 연극
극단로얄씨터와 함께하는 화요일_ 화요연극예술무대
연극도 즐기고, 음악도 듣는 융복합 신개념 콘서트입니다.다가 올 9.23 공연
'희곡'의로의 초대는....
가족의 사랑은 진정한 소통으로부터 온다.
이번 공연은 민요극 형태인 희곡을 연극배우들이 읽어주며,소리꾼 강선숙의 구성진 노래가 곁들여지는 창작 희곡 낭독회입니다.
본격적으로 고령화에 접어들면서 심심치 않게 현대판 고려장이 보도되고 있는각박한 대한민국 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부모공경과 효도는 자주 만나 서로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것임을 전달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민요극-부럼”은 6,70대의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간 : 2014.9.23 ~ 2014.11.18
장소 :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
관람료 : 전석 5,000원
시간 : 오후2시
URL : http://www.sscmc.or.kr/info/notice/view.asp?db=bbs_notice&num=3005&where=&ll=view
[전소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